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일우유가 맛있다는 거 왜 몰랐을까요?

달라달라^^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0-09-13 22:22:48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그동안 그냥 어영부영 서울우유만 먹었어요.
우유를 많이 먹는 집이 아니라
그냥 어쩌다 필요해서 사게되면 서울우유만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들었었죠.

근데 지난번 게시판에선가 매일우유가 진리라는 말을 듣고
매일우유 사봤더니

왤케 고소하고 맛있습니까?

그동안 먹어봤던 파스퇴르나 또 유기농 다른 우유들보다 맛있다는 느낌입니다.

왜 매일우유는 맛이 다른 걸까요?^^
IP : 120.142.xxx.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9.13 10:27 PM (118.46.xxx.29)

    매일우유만 마셔요^^

  • 2. ...
    '10.9.13 10:29 PM (122.32.xxx.9)

    저희아이도 매일우유가 입맛에 맞는지 꼭 매일우유로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부부는 파스퇴르우유의 독특한 맛에 꽂혀서...^^

  • 3.
    '10.9.13 10:32 PM (110.35.xxx.109)

    강성원우유가 맛있어요
    입맛이 다 다르네요

  • 4. 달라달라^^
    '10.9.13 10:32 PM (120.142.xxx.82)

    근데 우유를 많이(사실 그 "많이"의 정도가 얼마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마시는 것이 좋지만은 않다고 해요. 워낙 우유 자체에 상하지 말라고 항생제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요. 전 진짜 우유의 진실을 알고 싶은 1인입니다. 아이들 우유 많이 먹이라 말을 많이 듣는데... 전 사실 다른 음식으로 영양보충 시키거든요.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 5. @@
    '10.9.13 10:32 PM (221.144.xxx.36)

    이거 어째...;;;

  • 6. 달라달라^^
    '10.9.13 10:32 PM (120.142.xxx.82)

    저도 강성원우유 맛도 맛이지만 깨끗하다고 해서 먹어볼까 했는데... 쩝. 많이 비싼 편이더군요.^^

  • 7. 저는
    '10.9.13 10:34 PM (114.201.xxx.17)

    목장의 신섬함이.... 그 서율우유가 맛있던데요.

  • 8. 우유자체에
    '10.9.13 10:35 PM (118.33.xxx.36)

    항생제를 넣는건 모르겠고,
    젖소에 항생제 주사 넘치게 놓는다는건 들었네요.
    우유 자체엔 칼슘이 많으나, 사람몸에 들어가선 흡수가 거의 안된다던가..
    흡수를 방해한다던가... 그랬구요.
    우유는 말그대로 송아지한테나 그 영양이 고대로 흡수전달되지 사람한테는 그닥 효과없다고 봤어요.
    우유 예찬론... 거대 우유 기업의 상술이자, 세뇌 라고...

  • 9. 강성원은
    '10.9.13 10:35 PM (110.35.xxx.109)

    유기농과 일반우유의 중간정도 가격이예요
    그런데 파는데가 많이 없어서
    저는 배달시키는데 1000미리에 3900원입니다
    별다방커피에 비하면 싼거야 그렇게 생각하죠

  • 10. 물탄맛
    '10.9.13 10:37 PM (121.165.xxx.142)

    저는 서울,매일우유는 물탄듯한 맹숭맹숭한 맛이라 싫어요
    제입에는 부산우유가 고소하고 맛있네요 .
    근데 경기도권에서는 잘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
    동네마트에 축협우유가 있어서 우유곽을 살펴보니
    부산우유에서 제조해서 축협포장지를 달고 나온거더군요 ㅋ
    즉시 구입해 집에와 한잔 마시는데 그래 이맛이야!싶더군요 ㅋㅋ

  • 11. 달라달라^^
    '10.9.13 10:38 PM (120.142.xxx.82)

    그죠...118...님 말씀대로 저도 우유가 그리 좋지 않다 뭐 이런 말을 한번 들었나, 책에서 읽었나 암튼 그게 영향이 커서 우유를 애들한테 많이 안 먹이거든요. 요리에 넣어서 먹을때나 필요할까 집에서 음료로는 많이 안 먹었는데... 이제 마트가면 매일우유 한통씩 사게 되네요. ㅋㅋㅋ 하도 안 먹다 요즘 새로 먹게되니 또 맛있나보네요^^

  • 12. 근데
    '10.9.13 10:41 PM (112.148.xxx.216)

    매일유업에 다니는 친구 남편왈..
    우유 검사 엄청 까다롭데요..
    그래서 짜면 그 즉시 항생제검사..농염검사.. 등등 할수 있는 검사를 다 한다고 해요.
    그 집은 유기농 안먹고 그냥 일반 우유 먹더라구요. (첨가물 없는것)
    DHA니 뭐니 하는 것도 결국 다 사료를 통해 흡수된다고 하더라도 첨가물인 셈이라고 ..^^
    그리고 유기농이랑 아닌 거랑 검사해보면 별 성분의 차이가 없데요.

  • 13. 80년대
    '10.9.13 10:42 PM (116.38.xxx.86)

    초등학교 다닐 때 단체급식한 우유가 매일우유...
    그 때의 그 맹물 맛이라니~ 급식우유라 물을 많이 첨가한 건진 모르겠지만 집에서 마시는 우유와는 달리 심하게 싱거운 맛이라, 엄마한테 급식 안한다고 징징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 받아먹던 우유는 도투락우유 -> 롯데산록우유 -> 부산우유로 변천되어 갔는데, 기억으론 산록우유가 가장 진하고 고소했던 것 같네요.
    여하튼 그때의 기억이 있어서...지금도 매일우유는 절대 사질 않아요. -_-;

  • 14. 달라달라^^
    '10.9.13 10:45 PM (120.142.xxx.82)

    ㅋㅋㅋ 전 초등급식우유 생각도 안나는데요, 암튼,,, 다들 우유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네요. 이러니 많은 우유브랜드가 다 골고루 장사가 되나보네요. 전 담에 가면 축협우유(부산우유는 없을테고) 한번 사봐야겠네요. 답글 읽고 배웠네요^^

  • 15. ..
    '10.9.13 10:48 PM (112.170.xxx.64)

    저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우유가 젤 맛있어요. 그것 먹고는 마치 생크림이 섞인 듯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 16. 삼양우유
    '10.9.13 10:53 PM (121.165.xxx.142)

    윗님 말씀하신 파리바게트우유는 ...삼양에서 만든우유에요 .
    식빵사러 간김에 우유도 자주 구입하는데 ,
    빵 먹으면서 포장지에 적힌거 읽어보니 제조원 삼양이라고 적혔더라구요 .

  • 17. 반가워요
    '10.9.13 10:56 PM (112.146.xxx.158)

    우리아들램은 매일 상하목장 유기농우유 먹여요..
    원래 서울우유 먹였는데 매일유기농이 맛이 깔끔하더라구요
    냄새도 안나고..

  • 18. 궁금이
    '10.9.13 11:00 PM (112.147.xxx.138)

    전 생을 담은 우유요>_<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 19. 궁금이
    '10.9.13 11:02 PM (112.147.xxx.138)

    우유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는 저도 들었는데, 음식이란 즐겁게 고맙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유에 항생제가 걱정된다면 다른 식재료도 마찬가지일 것 같거든요. 칼슘도, 우유 칼슘은 섭취가 잘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기는 한데, 칼슘 섭취를 전적으로 우유에만 의지하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 20. ..
    '10.9.13 11:03 PM (121.134.xxx.151)

    저도 우유, 좋아해요~전 이것저것 먹어봐도 다 비슷비슷하더군요~댓글 중에 파리바게뜨 우유추천하신 거 보니 넘 먹고 싶네요~ 고소한 우유, 정말 좋아합니다~

  • 21. --;;
    '10.9.13 11:05 PM (116.123.xxx.149)

    예전 서울우유만 먹다가..어느날 매일을 묵었는뎁...좀 진하다고 해야하나...그랬어요.
    서울은 물탄 희석된 우유맛이 났구요..ㅡㅡ;;입맛은 개인차이니깐요..아글고!!파리바게트 나츄나츄 정말 맛나요...^^;;

  • 22. ..........
    '10.9.13 11:08 PM (211.211.xxx.97)

    아인슈타인...만 먹어요

  • 23. 가격이
    '10.9.13 11:10 PM (118.223.xxx.217)

    사악하다 못해 지옥같아 그렇지. 맛있기로는 올가 우유를 따라올 자가 없는 것 같아요.
    저 우유녀라서 안 먹어본 우유가 없는데 (지방 우유까지, 그 지방 가면 구해서 먹는 편 ^^)
    올가 우유를 한 번 먹어본 이후로는 다른 우유는 다 물탄 우유 같아요.
    우리 어릴 때 먹던 병우유 맛이예요.
    정말 맛있는 우유 드셔 보시고 싶으신 분,올가 우유 한 번 잡사보세요 ~
    (저 올가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 24. 아리송
    '10.9.13 11:20 PM (218.39.xxx.194)

    파리바겟트 우유 성분표시 잘 보세요..
    제 친구가 맛나다고 해서 뭔가 싶어 빵사러갔을때 뒤집어보니,,
    각종 첨가물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지.....ㅡ.ㅡ
    매일상하유기농우유가 호주있었을때 먹었던 그맛이더군요..
    호주에서 우유먹고 완전 반했었는데 너무너무 반가왔답니다.
    저도 우유 억지로 많이 먹을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첨가물 들은 음료수보단 낫다싶어 사놓으면 애들이 한두잔씩 잘 마시네요.

  • 25. 중1
    '10.9.13 11:24 PM (210.205.xxx.191)

    딸아이는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였는데 우유가 맛있다 맛없다 그런 표현이
    전혀 없었거든요.. 근디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삼양우유 먹을땐 정말 맛있다고
    몇번을 얘기하네요

  • 26.
    '10.9.13 11:58 PM (122.36.xxx.41)

    우유는 맛있을수록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거라 몸에는 좋은게 아니라던데요...

    제가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멸균우유 귀신이었거든요. 근데 꼬소하고 맛있다고 좋은게아니래요.

  • 27. 맛도 맛이지만..
    '10.9.14 12:10 AM (119.64.xxx.121)

    속이 편해요.
    제가 유당을 소화 못하는 체질인데,
    매일우유는 배탈이 안 나요~ ^^

  • 28. ^^
    '10.9.14 12:17 AM (124.5.xxx.143)

    다른 것보다 매일유업 창업주 마인드라던가 여러 사업등등이 맘에 들어서
    우유가 맛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주 손이 가요. (전 그런 이유들로 주로 삼양/매일 우유만 먹네요.)
    농민/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주로 거래하고 그 분들이 드나들어야 하니
    회사 건물을 번쩍하게 지어서 위화감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배려한다던가
    수익이 남지 않아도 특수 분유를 계속 만든다던가 ...

  • 29. ..
    '10.9.14 12:35 AM (119.71.xxx.250)

    사회적기업이라 매일우유 살려고 하는데요. 동네앞마트는 매일우유가 인기가 없어서인지
    안갖다 놓네요. 있는우유라고는 남양맛있는우유랑 서울우유요..
    아이가 우유를 좋아해서 서울우유배달시켜먹어요. 목장...어쩌고 하는우유요
    저도 빠리바게뜨표 우유먹어봤는데 그리 맛있는지는 잘모르겠고(우유를 많이 안좋아해서요)
    1급우유더라고요. 요새 마트에서 파는우유는 다들 1급a잖아요
    잘보고 드세요.제조원은 삼양이었어요.

  • 30. ..
    '10.9.14 12:52 AM (125.180.xxx.43)

    저희는 홈플러스 우유에 올인..
    첨엔 좀 싸다 싶어서 먹었는데 울 애들 이젠 살림 좀 폈으니 파스퇴르 먹자고 해도
    홈플러스 우유만 찾네요..

  • 31. 영양성분
    '10.9.14 12:54 AM (61.99.xxx.58)

    이런건 모르겠구요, 부산우유가 맛은 있나봐요.

    우리집 둘째가(7살) 입맛 엄청 까다롭구 예민하거든요.
    집에서 이 우유, 저 우유 다 먹여봐도 코코아 타주면 조금 먹을까 거의 않먹어요.
    유치원 우유 급식도 거의 않먹구요.

    근데, 여름방학 때 외갓집 갔다오더니 우유를 먹겠다는거에요.
    집에있는 매일우유 따라줬더니 한번 마셔보고는 이거 말구 외할머니네서 먹던 그 우유가 맛있어. 그거 주세요... 하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구 여러번이요. 마트 따라가서는 그 우유를 찾네요.

    우리동네는 부산우유가 없어요...ㅠㅠ

  • 32. ...
    '10.9.14 1:02 AM (121.166.xxx.204)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른듯 합니다.

    어떤분 말씀처럼 제입맛에도 매일상하우유가 딱 이던데요~ 호주우유는 아직 못마셔 봤어요~
    미국/캐나다 우유들은 마셔봤지만요~

  • 33. plumtea
    '10.9.14 1:08 AM (125.186.xxx.14)

    매일우유가 사회적 기업인가요 ? 정말 몰랐거든요. 에피소드나 매일유업에 대해 더 알고싶네요.

  • 34. 삼양대관령우유
    '10.9.14 1:31 AM (211.216.xxx.62)

    제가 학교 다닐때.. 초등5학년부터 시작해서 부모님께서 15년간 삼양 대관령 우유 대리점을 하셨었답니다. 우유집 딸래미(?)라 우유 실컷 먹었죠..뭐,유통기간 지나서 반품되온 것들.(그래서 키가 제대로 안 컸나봅니다.흑흑~)
    삼양라면 때문에 좀 아시겠지만 저희 대리점이 한참 전국 대리점 매출 1위를 한적도 있었어요. 그때 인연이 되어 어머니께서 본사 회장님(현 회장님의 아버님, 삼양라면 만드신 창업주)를 뵌 적이 있는데 그렇게 검소하면서 고지식하달 정도로 품질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셨다고 해요.
    요즘 관광지로 많이들 가보신 대관령 목장도 그 무렵에 단체견학 행사를 자주 해서 어머니가 몇 번 다녀오셨는데 시설도 좋았다고, 늘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영업을 하신다고 하셨죠.
    아무래도 저희가 우유를 취급하다보니 타 메이커 우유도 가끔 받아서 낼 때가 있는데(물량이 딸릴 경우)꼭 저희 것이라서가 아니라 대관령 우유가 특히 진하고 고소했던 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메이커마다 집유시스템이 어떻게 되 있는지 모르겠고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예전과 다르겠지만, 10여년전만해도 타 우유는 거의 일반 목장에서 집유한걸 수거해서 가공하는 형태였거든요. 품질면에선 삼양이 괜찮았는데 마케팅이라던가 그런 부분에 투자가 인색해서 대리점들도
    어려움이 많았거든요. 그게 참 아쉬워요.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대리점 정리하시고나니 주위에 대관령 우유 파는 곳이 없어 할 수 없이
    다른 우유를 먹고 있는데, 저도 언젠가 파리바게뜨에서 삼양에서 납품한 우유를 보고 참 반가웠어요. 예전에 나왔던 '고원우유'(930ml)랑 대량납품을 주로 하는 일반우유(1000ml)있었는데 요즘 나오는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아, 요즘은..어머니가 이식수술을 하신 후로 멸균우유를 먹고 있는데 여러 메이커 중에 매일우유가 (맛이)낫더군요. 대형마트에서 매일우유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친구가 코슷코에서 판다고 박스로 사다줘서 쟁여 놓고 먹고 있답니다.^^

  • 35. ..
    '10.9.14 5:36 AM (112.163.xxx.226)

    저도 우유에 대한 진실이 알고파요..
    하도 말이 많아서 우유대신 치즈같은 유제품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2.3
    http://wb-roller.tistory.com/45
    http://wb-roller.tistory.com/46
    http://wb-roller.tistory.com/47

    우유에 관한 진실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0000000000000009247

    우유의 해악성
    http://pann.nate.com/b2018963

    우유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도 제작이 됐었고..
    http://ksfather.kr/zbxe/?document_srl=17027

  • 36. ET
    '10.9.14 7:41 AM (211.241.xxx.242)

    매일우유는 글쎄요..
    선입견일 수 있는데, 유독 유통기한이 좀 길게 느껴져서,
    언젠가부터 거의 먹질 않고요..

    서울 저지방이나 파스퇴르 저지방/무지방우유를 즐겨 먹어요..
    저지방이니 우유의 고소한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패스하는 품목이겠으나..
    담백(?)한 그 맛때문에 즐겨 마시는거라...^^.

  • 37. 양파
    '10.9.14 9:01 AM (58.224.xxx.114)

    강성원 판촉하던 사람을 길에서 만났는데 마트에서 우유 사가는 저한테 유통기한이 짧은 서울우유가 그나마 낫다고 하더라구요
    우유 맛은 고소하게 하려면 소금 넣으면 맛이 달라진다는 소리 들었어요
    사실 우유 맛은 원래 맹숭맹숭 한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38. ..
    '10.9.14 9:53 AM (175.119.xxx.22)

    전 매일 우유만 안먹는데... 우유 냉장차가 고장이 나서 하룻동안 방치 시켜보니 다른 우유들은 다 상했는데 매일 우유만 안 상했다는 말 듣고 왠지 항생제 많이 들어 있을것 같아 ..확실한 근거는 없지만 그냥 매일 우유만 거의 10년 동안 피해 다닌는데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893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하려는 가정적 남편들에게 고함 (펌글) 5 봄나무 2010/09/13 799
575892 허벅지 정말 굵은데 스키니진만 입는대요.ㅠ.ㅠ 6 스키니진 2010/09/13 1,603
575891 딸래미가 입안에 빵구났어요 9 속상 2010/09/13 874
575890 다들 아이가 두돌 정도 지나면 보약 먹이시나요? 7 팔랑귀엄마 2010/09/13 642
575889 나나무스꾸리 자서전 읽었는데.... 8 ..... 2010/09/13 1,067
575888 코스코에 빨래건조대 파나요? 가격은 얼마인지.. 3 ,, 2010/09/13 488
575887 문화상품권 구매할때.. 3 현금영수증 .. 2010/09/13 204
575886 타이 항공과 대한항공 중 가격차가 18만원이면 국적기가 나을까요? 9 항공권 2010/09/13 1,212
575885 급질-삶아 먹는 땅콩 한되에 얼마죠? 2 급해요 2010/09/13 1,908
575884 이 배우가 출연하면 드라마가 가벼워진다 하시는 배우들 8 김탁구 2010/09/13 1,889
575883 이번주에 부산 가시는분~!! 카풀합니다~! 9 카풀해요~ 2010/09/13 617
575882 (급질)초등1학년 자녀 두신 분 국어문제 질문요.. 5 2010/09/13 561
575881 매일우유가 맛있다는 거 왜 몰랐을까요? 39 달라달라^^.. 2010/09/13 3,083
575880 내 아들이지만, 믿지를 못하겠어... 2 아... 2010/09/13 583
575879 청량리 사는 사람으로써 기분 나빴던 친구의 말... 30 수준차이 2010/09/13 3,138
575878 장터에 사과 추천 부탁드려요~^^ 8 사과 2010/09/13 547
575877 제 손 잡아주세요 15 사랑 2010/09/13 1,000
575876 자궁경부암 검사 질문입니다;; 7 궁금이 2010/09/13 1,054
575875 환매해야할까요? 6 펀드 2010/09/13 734
575874 요새 눈병 유행인가요? 4 .... 2010/09/13 563
575873 길에 미끄러졌어요 ㅠ.ㅠ 1 콩콩 2010/09/13 184
575872 초4~예비중학생될 아이들에게 수학가르쳐 볼까하는데 어떤 교재가 좋을까요?(댓글 많이 달아주.. 3 초등엄마 2010/09/13 703
575871 카이스트 김소정 18 슈퍼스타K 2010/09/13 4,261
575870 쌈장에 뭘 더 추가해야 맛있어 질까요? 21 쌈장 SOS.. 2010/09/13 1,677
575869 남자가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때..... 17 살구~~ 2010/09/13 2,586
575868 70대 엄마 편한 신발 추천해 주세요 6 근데예쁘기도.. 2010/09/13 892
575867 동생 결혼식, 애들 옷이 고민이에요 9 추천부탁 2010/09/13 813
575866 (급질)초등 1학년 여자아이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갓난이 2010/09/13 653
575865 10살이후 여자아이...어떤 브랜드 옷 입히시나요?? 3 브랜드 2010/09/13 1,074
575864 오늘 정말...이태영 불쌍하네요 11 황금물고기 2010/09/13 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