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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장근석이 메리는 외박중 출연한대요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0-09-13 11:52:23
아까 기사나온거 보고.. 너무 좋네요.

제가 다 좋아하는 배우들.
같은 나이 또래이면서 연기도 잘하고,,

너무 기대됩니다.
IP : 119.64.xxx.1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3 11:52 AM (119.64.xxx.152)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913000331

  • 2. 저도
    '10.9.13 11:55 AM (116.41.xxx.7)

    남주 여주 다 좋아하는 배우가 맡아 기대가 큽니다.
    그나저나 원작은 재미있나요.
    원수연작가분 만화가 좀 취향이 아닌데 이건 어떠려나요ㅡㅡ;

  • 3. 음..
    '10.9.13 11:57 AM (58.120.xxx.177)

    원작 너무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각색을 잘 했으면 좋겠어요.

  • 4. ^^
    '10.9.13 12:26 PM (121.157.xxx.164)

    내부 회의 안건에서 정일우는 가차없이 내쳤었으니 ...
    다른 남주1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드라마를 편하게 볼 수 있느냐 아니냐가 갈리겠군요.
    (연기 안 되는 사람들 보기에 지친 1인)
    그나 저나 원수연 작가 작품은 용두사미에 그림체 설렁 설렁이라 끝까지 본 것이 없는데 ...
    어떤 내용이려나요 ?

  • 5. 오호
    '10.9.13 1:20 PM (121.146.xxx.168)

    우리 근영양 드디어 로맨틱코미디 하나 하는 건가요? ㅎㅎㅎㅎ 장근석군도 연기 잘 한다고 하니, 기대 되네요~~~ 원작 본 적은 없지만, 나머지 남주 1인은 김범군 어떤가요? ㅎㅎㅎ

  • 6.
    '10.9.13 1:31 PM (118.32.xxx.193)

    근석군이 무결을 맡을지 정인을 맡을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남주는 무결인데 근석군 분위기는 왠지 정인하고 어울릴듯..

  • 7. d
    '10.9.13 1:55 PM (121.130.xxx.42)

    순정만화 열혈팬이자 한때 만화가를 꿈 꾼 적도 잠깐 있었던 저로선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가가 원수연입니다.
    처음 데뷔 때 화려한 그림체에 반해서
    와~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예쁜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나오다니!!
    근데 읽어보면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뭔가 주절주절 읊어대는데 뭔 소린지 도통 모르겠다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가는 강경옥.
    이 작가는 그림은 사실 좋아하는 체가 아닌데 개성이 있고
    뭣보다 재밌게 술술 읽히는데 그 안에 뭔가 생각할 거리가 있어요.
    대놓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읽고 나서 한동안 가슴 먹먹해지거든요.

    암튼 원수연 풀하우스가 원작과는 많이 다르게 가서 성공했듯이
    메리도 원작과 다르게 각색할거라고 기대해봅니다.

  • 8. 기대되네요
    '10.9.13 2:30 PM (218.55.xxx.57)

    원수연 만화는 그냥 심심풀이로 읽기 딱 좋은정도...
    윗님처럼 저도 강경옥 만화를 좋아했었네요
    좀 생각을 오래하게 하는 힘이 있는 그림체와 스토리...
    메리는 외박중은...그래도 배우들이 맘에 드니 좀 기대해봅니다

  • 9. ..
    '10.9.13 2:40 PM (119.71.xxx.250)

    장근석나온다니 꼭 봐야겠네요 미남이시네요부터 완전 팬되서요.

  • 10. 호수풍경
    '10.9.13 3:28 PM (115.90.xxx.43)

    흠.....
    원작이 별로라....
    거기다 여주가 완전 이랬다 저랬다....
    두남자 놓고 왔다갔다하는 캐릭이라....
    왠만큼 각색 안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문근영이 매리라.....
    정말 아닌거 같은데....
    신언니에서 너무 어둡게 나와서 그런가.... ㅡ.ㅡ

  • 11. 우와
    '10.9.13 4:01 PM (122.34.xxx.19)

    근영양이 다시 드라마를 한다니!
    너무 반갑네요.
    근영양의 신들린 듯한 연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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