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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상갓집에 가는데 회색계열 마이에 감색 계열 티셔츠입고

궁금합니다.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0-09-12 16:22:48
청바지 차림-얌전한 청바지-이면 큰 실례일까요?
평소 양복차림을 하는 회사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해서
격식대로 차려입고 가는것이 사실 좀 번거롭네요.

이렇게 입고 가면 흉잡일 복장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212.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10.9.12 4:33 PM (211.237.xxx.106)

    시아버님 상을 치렀는데 그정도 복장은 흉잡힐 복장은 아닌듯 싶은데요

  • 2. 원글
    '10.9.12 4:35 PM (211.212.xxx.150)

    아~~ 그렇군요.
    조언주셔서 고맙습니다.^^

  • 3. 굳이
    '10.9.12 4:39 PM (222.106.xxx.112)

    꼬투리 잡으려고 하면 흉 잡혀요,
    청바지는 진짜 아니구요,,검은색 곤색이 없다면 모를까,,,회색도 2순위로 밀어보세요,,,

  • 4. 윗분 댓글에 동감
    '10.9.12 5:00 PM (121.181.xxx.93)

    일단 청바지 자체가 아무리 얌전해도 진짜 아니고요
    회색도 어두운 회색이라면 몰라도 회색빛이 많이 도는 밝은 회색이면
    이것도 좀 그래요
    정장이 없어서 못 입는거라면 어쩔수가없지만
    단지 번거워서 그렇다면 번거롭지만 그래도 정장 제대로 입고 가세요

    경,조사의 제대로 된 참석 복장도 큰 부조가 됩니다

  • 5. ..
    '10.9.12 5:02 PM (110.14.xxx.164)

    가능하면 검은 바지나 치마에 흰 블라우스가 좋아요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나이드니 하나쯤 있어야겠더라고요
    검은색 흰색이 좋고요 청바지는 .. 피하세요

  • 6.
    '10.9.12 5:48 PM (121.166.xxx.21)

    일단 청바지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친정부모님 상당해서 보니 상가에 그런 차림으로 오는 분 정말 한분도 못보았습니다..직원상가가봐도 간혹 젊은 대학생들이 어떤 연유로 오는 경우, 청바지차림 가끔 보았어도 고인을 아는 젊은이들은 단정하게 검은색 계통의 정장으로 오더군요..
    물론 저는 회사동료 상가에 갈때는 반드시 검정 정장으로 입고 상당한거 모르고 출근해서이면 곤색이나 짙은 브라운, 검정 자켓에 흰색원피스 정도의 정장은 그냥 입고 갑니다.(사실 고인을 직접 아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날 입고 온 옷이 빨간계통이나 파란색, 분홍색 등등 밝은 색 정장입고 온 날은 다음날 검정정장으로 입고 갑니다...그게 정상이죠...

  • 7.
    '10.9.12 6:20 PM (218.102.xxx.8)

    평소에 안입더라도 어두운 색 정장 한벌은 있어야 하지 않나요?
    춘추복으로 마련하면 겨울에는 코트랑 입고
    여름에는 자켓 들고가서 잠깐 들어갈 때만 입으면 되는데요.
    번거로워도 해야할 도리는 하는 게 어른 아닐까요?
    급하게 연락받고 가는 게 아니라면 갖춰잊고 가셔야죠.
    청바지에 티셔츠...좀 그렇네요. 대학생도 아니고요.

  • 8. 갑자기
    '10.9.12 10:36 PM (115.136.xxx.108)

    가게 된 거면 흉이 아니지만, 저녁에 상가집 갈 줄 알고도 그렇게 가면 좀 그렇죠.
    학생도 아니고 청바지는 아니예요. 정장은 아니라도 색상은 맞춰주세요. 검은 색 옷은 하나도 안 입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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