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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묻지마 살인'…"행복해보여서 범행"

세우실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0-09-12 16:20:5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912_0006156802&cID=1...






이런 미친색햐! 옥탑방에 사는게 그렇게 편한 삶이야? 남들도 다 힘든데?

힘들지만 웃으며 살고 행복해 보인다는 게 누군가에게 죽을 이유가 되어야 한다니..........

서민 가정 웃음소리가 그렇게 아니꼬웠냐 못난 놈아?

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이 지보다 행복하면 뭐 얼마나 행복하다고

살아가는게 너만 취직안되고 너만 힘드냐?

기어이 옥탑방까지 올라가서는... 결국 약자만 공격하고선 변명은.... 쥐뿔....

살인범들 핑계 중에 흔한게 세상에 대한 분노 뭐시기가 흔한데 볼때마다 ㅂㅕㅇ신같습니다.

그런마음 어느정도 다들 조금씩은 품을진 몰라도 다들 정상적으로 삭히고 다스리고 살아가는데

이 색히들이 못된게 나는 원래 나쁜놈이 아닌데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징징징 하는거...

결국 세상핑계 대고 선량한 사람 피보게 만들면서 징징징징 대는거....... 역겨워요. 진심.....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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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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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9.12 4:21 PM (116.34.xxx.4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912_0006156802&cID=1...

  • 2. 우리집은100%안전
    '10.9.12 5:37 PM (121.135.xxx.123)

    웃음소리가 새어나갈 일이 없으니까..ㅠ.ㅠ
    오늘도 네식구 다 집에 있지만 괴괴적적한 무덤 속 같은 집..
    그 살해범이라도 들어왔다가 숨막혀서 나갈 집..

  • 3. 요샌
    '10.9.12 6:29 PM (110.9.xxx.43)

    길 가다가 뒤에서 누가 오는것 같으면 일부러 서있다 그사람을 앞으로 보내고 걷는다니까요.
    원한관계도 아니고 막가파범죄라니 정말 무섭네요.

  • 4. 지나가다
    '10.9.12 8:03 PM (114.201.xxx.75)

    세우실님 말씀,,,,구구절절 옳습니다.. 옥탑방에서 누리는 아주작은 행복조차 남에게 분노의 대상이 되는,,,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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