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몰랐는데 올해부터 딱 그러네요...
올 6월에도 방이고 거실이고 걸어다니면 발바닥이 얼음장처럼 차더라구요...
7,8월 너무 더워 그냥 지나갔고, 이제 9월되니 또 방바닥이 너무 차서 지금 양말신고 있어요..
아파트는 원래 그런가요?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올해부터 유독 그런것 같아요.
혹시 아파트문제가 아니라 제가 어디 안좋은 걸까요?
발전체도 아니고 딱 발바닥만 차요...
애기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산후풍일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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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이 너무 찬데, 아파트는 원래 그런가요?
발시려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0-09-09 13:34:03
IP : 122.32.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9 1:38 PM (203.226.xxx.240)아파트나 일반 주택이나 쓰는 콘크리트, 모르타르 재료 똑같구요. 마감재도 거기서 거기거든요. 딱히 춥고 덥고 할 특별한 재료를 쓰지 않아요. 바닥이 대리석이나 타일 종류가 아니라면요.
님 건강의 적신호거나..애 낳고 얼마 안되셔서 한기를 느끼실 수도 있는거니
몸상태를 한번 살펴보세요.2. 저는
'10.9.9 1:40 PM (121.129.xxx.79)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파트 살았는데 방바닥 차갑다고 느낀 적 없어요.^^;;
3. .
'10.9.9 1:45 PM (221.155.xxx.138)방은 장판, 마루는 원목인데요
마루에서 냉기가 엄청나게 올라와요.
여름에 대자리 깔아놓고도 왠만큼 더운 날 아니면 그 위에 얇은 이불 하나 깔고 앉아야 써늘하지 않아요.
유난히 바닥이 찬 아파트도 있더라구요. 바닥재 탓인지...4. 방바닥
'10.9.9 1:53 PM (121.139.xxx.93)문자게 아니라 발문제같아요
저도 아이낳고 산후조리중에 5월인데도 발이시려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까지 10년 넘었는데 컨디션 안좋으면
한여름에도 마트에 가도 느낍니다.
내버려두면 몸상태가 나빠져서 양말같은것 후딱 신어줍니다5. 음..
'10.9.9 1:56 PM (180.71.xxx.25)애기낳아서 그러신거같아요..저도 출산한지 얼마안됬는데 다른데는 엄청더운데도 찬바닥에 발 닿으니까 시리더라구요..
전 원래 애낳기전에도 한여름이라해도 맨바닥엔 시려서 못앉거든요.
한약이라도 좀 드셔야할것 같애요.6. 양말
'10.9.9 1:59 PM (115.41.xxx.220)꼭 신으세요.심해지면 발바닥이 아파지기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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