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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의 광고 발음 수상해!
로버트 할리가 뚝배기들고 마시면서 연기할 때
"면발이 시원하네~~" 하는데
왜?????
내 귀에는
"맹박이 시원하네~"로 들릴까요?
몇 번을 들어봐도 똑같아요!
광고빙자한 홍보가 아닐까?하는 의구심??
누가 미우면 뒤통수만 봐도 밉다더니
괜히 할리까지 밉상이네~^^
1. ^^
'09.12.8 7:58 PM (121.124.xxx.162)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혀짧은 발음이였던거 다 아는지라...이해하세요.^^
2. 에구
'09.12.8 8:02 PM (121.161.xxx.63)억지도 정도껏 하세요 좀...
할리가 뭘 어쨌다고...3. ,,
'09.12.8 8:06 PM (220.126.xxx.161)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는 면발이 시원하네로 잘 들리네요
(참고로 명박 지지자 아님)
사투리 썻다고 참 할리씨 욕도 많이 드시네요4. ..
'09.12.8 8:18 PM (114.207.xxx.181)넘 예민하셨다. ㅎㅎㅎ
5. 진짜
'09.12.8 8:20 PM (211.216.xxx.224)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ㅉㅉ
6. ........
'09.12.8 8:26 PM (118.32.xxx.210)뭘 혀를 찰것까지야 ㅎㅎ 시절이 하수상하니 무슨 생각인들 안 들까요
게다가 회사가 농심이니 그렇게 생각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7. 근데
'09.12.8 8:29 PM (110.9.xxx.34)라디오고 티비고 이 광고 나올때마다 듣기 거슬리고
경상도 사투리까지 거부감 생길것같더군요 ;;8. ..
'09.12.8 8:37 PM (211.216.xxx.224)점여러개님. 이런 글이 82에 한두번 올라온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몇번 올라왔었거든요?
그러니까 짜증나고 혀차고 하는거죠.-_-9. =_=
'09.12.8 8:53 PM (116.45.xxx.24)아유..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22222... 좀 심하세요.
10. 헐~
'09.12.8 9:06 PM (119.148.xxx.137)저도 그광고 볼때마다 면박이로 들려서 깜짝놀래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들을때마다 그렇게 들리는거에요. 할리가 뭐 발음이 시원찮아서 그렇게 들리는거겠지만, 이참이 관광공사사장되고나서부터 이상하게 할리까지 미운거있죠.더구나 넝심광고하는거라 더 맘에 안들고...
11. 그러게
'09.12.8 9:51 PM (116.36.xxx.100)자게에서 누군가 저번에 그리 얘기하길래
넘 과민한거 아냐? 난 똑똑히 들리는데 뭐..그랬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어느날 무심코 들으니 그렇게 들어서 깜짝 놀랐어요
또 어느때는 제대로 들렸다가 어떤 때는 그렇게도 들려요
우찌됐건 듣기 좋은 목소린 아녜요. 명박이든 면발이든..12. m..m
'09.12.8 9:58 PM (211.223.xxx.170)저도 그렇게 들려서 불편해요.
몇번을 들어도 그렇게 들려요.
그광고 보고는 절대 먹고 싶지 않은 상품이에요.
설마 *심이 아부하려고 한건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의심이 갈정도로 그리 들려요.
절대 좋아보이지 않아요.13. 면바기
'09.12.8 10:05 PM (125.129.xxx.45)대본이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렇게 들리는 걸 그냥 내보내다니...14. &&&
'09.12.8 10:08 PM (115.41.xxx.73)울 아들도 그 선전 나올때마다 명박이 시원하네 하네요^^
15. 욕하는 건
'09.12.8 10:57 PM (110.10.xxx.22)모르고요
저도 면바기로 들려요16. 뚝배기
'09.12.9 12:26 AM (125.129.xxx.14)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데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좀 더 농담조로 썼어야했나봐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인데...
글이란 써놓고 보면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기도 한다는 거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가끔 이상한 글이 올라와서 저도 언짢은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랬네요.
그냥 웃으며 봐주세요. 원글을 지우려다 댓글을 쓰신 분이 많아 그냥 둡니다.17. 저도^^*
'09.12.9 1:49 AM (118.176.xxx.57)면바기 시원하다(?) 로 들려서 웃고는 했는데 저와 같이 들리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18. Heidi
'09.12.9 11:57 AM (119.192.xxx.8)저도 명바기로 들려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하는데... 할리가 아무래도 태생이 미국인이다보니 발음이 우리나라 사람처럼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웃어 넘겨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면발이 시원한 건 도대체 무슨 맛인가요? 국물이 시원한 것도 아니고....
면발이 시원하다는 말 자체가 쫌 이상하네요.. 면발이 깔끔하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