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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인가요?
전혀 생각지도 않은거라 어찌나놀랬던지 ㅠㅠ(파리만 날아가도 으헉~하거든요)
계속 물을부어 여행보낼려고하니 안돼서 커피포트로 얼른 물끓여 부어 결국 보냈네요..미안..
여긴 19층인데 어떻게 귀뚤이가 들어온건지..
1. 귀뚜라미
'10.9.2 1:07 PM (125.186.xxx.49)귀뚜라미가 벽도 타더라구요 =_= 윗층에서 발견 됐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게 사실은 꼽등이 일 수도 있고 그래요 ㅠㅠ
2. 혹시
'10.9.2 1:07 PM (180.66.xxx.21)그 유명한 곱등이?????
3. m
'10.9.2 1:07 PM (122.36.xxx.41)그거 꼽등이 아닌가요;;; 아님 다행이구요...요즘 난리더라구요...
4. 저는
'10.9.2 1:07 PM (183.102.xxx.195)아까 22층 창문에 메뚜기 붙어있었어요;
너무 신기해서 사진 찍어놨다니까요. 요즘 곱등이랑 연가시가 난리라던데
아마 곱등이 아닐까 싶네요. 귀뚤이보다 더 징그럽게 생겼어요.
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귀뚤이 ㅠㅠㅠㅠㅠ5. 원글
'10.9.2 1:09 PM (58.225.xxx.15)꼽등이가 안좋은건가요? ㅠㅠ뉴스검색해봐야겠네요 어젠 방충망에 사마귀가 턱 날아와 쉬고가더니 태풍땜에 곤충들도 난린가봐요
6. ..
'10.9.2 1:10 PM (121.168.xxx.108)곱등이가 아니고 꼽등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며칠전 안방에서 작은아이가 벌레있다고 소리치고 난리나서 가보니
귀뚜라미같은게 있길래 휴지로 살짝집어 변기에 넣고 눌렀거든요.
그후로 꼽등이 사진 인터넷서 보고 제가 잡았던게 꼽등이 아닐까 걱정했어요. ㅜㅜ
꼽등이는 길이가 4-5cm정도 된대요. 몸통도 더 동그랗고 굽었고요.
그리고 연가시는 꼽등이말고도 귀뚜라미랑 사마귀에도 있대요.7. ㅜㅜ
'10.9.2 1:12 PM (183.102.xxx.195)저도 요즘 하도 곱등이 곱등이 해서 걱정되죽겠어요.
며칠전 아파트 바깥 방충망에 두마리 턱 하고 붙어있는거 보고 깜놀했는데..
아마 집 안에서 보면 저 기절할듯 싶어요. 얘들 점프력이 50cm랍니다..아놔..ㅠㅠ8. 징그러워
'10.9.2 1:15 PM (211.184.xxx.94)어릴때 주택에 살때 문열어 놓고 자다가 귀뚜라미가 들어와서 난리쳤던 기억이~ 귀뚜라미 소리는 이뿐데, 생긴건 넘 징그러워요
9. 악~!
'10.9.2 1:21 PM (220.120.xxx.196)그럼 이번 여름에 거실에서 세 번이나 발견된
그 귀뚜라미 비슷한 게 꼽등이였단 말인가요?
어쩐지 좀 크긴 했어요.
그게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
다 방충망이 달려 있는데???
집안에다 아주 살림을 차린 걸까요?10. 으악~!
'10.9.2 1:35 PM (211.57.xxx.90)그 꼽등이가 아주 골칫덩이라고 하네요.
때려서 죽이면 그 안에 기생하는 다른 기생충이 또 나와 번식을 하고,
꼽등이가 한 번 들어오면 번식이 순식간이라 어느 지방에선 한 집에서 수백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대요..ㅠㅠ
으.................. 끔찍해.
세스코에서도 우선 집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했다는데
문틀, 창틈 이런 곳으로 들어온대요.
근데, 아파트는 아무래도 배수관이나 이런 걸 타고 들어오는 거 같아요.11. 그게
'10.9.2 2:00 PM (121.161.xxx.169)꼽등이라는 거예요?
우리딸이 지난 주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다고 해서
온 집을 뒤져서 화장실에서 한 마리 잡았는데
왠만하면 벌레 안 무서워하는 저도 그건 좀 징그럽더군요.
휴지로 덥쳐서 잡으려고 하니 팔짝 뛰어오르면서 사람한테 덤비던데요? 어휴 무셔라...
위에 기생충 이야기 들으니 더 징그럽네요.12. 검색순위
'10.9.2 2:11 PM (119.67.xxx.89)1등입니다..
꼽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