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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결혼반지 끼고 계세요????

궁금하네요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0-08-30 22:44:18
빼면 죽는다.....자이언트에서 그러네요...

님들은 결혼반지 끼고 계시나요???

저는 결혼하고 자꾸만 빼는 남편보며 화 나서....
확 빼버리고 나니

이젠 맞지도 않네요...

남편도 당연히 안끼구요.

님들은요???

결혼반지 이런 의미인지????
처음낄때는 죽을때까지 안빼는거였는데...
이젠 그 의미마저....희미하네요
IP : 110.13.xxx.1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30 10:45 PM (61.74.xxx.63)

    그게 어디 있는지... 친정집에 맡겨놓은 거 같기는 한데 확실치는 않네요ㅋㅋ

  • 2. ..........
    '10.8.30 10:45 PM (221.148.xxx.73)

    전 답답해서 반지를 못 끼는 성격이에요. 이물감이 심해요.
    연애할 때 받은 반지도 보관만 했고
    결혼반지도 보관만 하고 있어요.
    남편은 신혼초에 끼더니 제가 안 끼는 걸 보곤 삐졌는지 슬그머니 빼서 자기도 안끼네요.

  • 3. 궁금하네요
    '10.8.30 10:46 PM (110.13.xxx.140)

    ...........................님
    제가 그래요.
    자꾸만 안끼는 남편보니....저도 화가 나서 빼버렸어요..
    그러고나니 이젠 맞지도 않네요

  • 4.
    '10.8.30 10:50 PM (218.102.xxx.114)

    저희 시부모님이 마디가 굵어져서 빠지지도 않는 반지를 수십년 끼고 계셨어요.
    그거에 감동받아 저희도 계속 끼고 있는데 살이 쪄서 벌써부터 찡겨요ㅡㅡ;
    가끔 피곤해서 부으면 아예 안빠지기도...헉;

  • 5. ㅎㅎㅎ
    '10.8.30 10:50 PM (122.36.xxx.95)

    저는 있으면 낄 거 같아요...결혼전에도 남편이 100일때 커플링 사러가자 해서 쭉 껴오다가..
    예물이랑 돌반지 있던거 다 팔아먹었어요 ㅋㅋ 울딸 책 산다고 ㅎㅎㅎ

  • 6. 살림하다보니
    '10.8.30 10:51 PM (120.50.xxx.78)

    손 마디 굵어지고 집안 일 하면서는 불편해서 빼놓고...
    예전엔 외출할땐 찾아끼곤했는데 이제는 끼지도 못합니다.
    그러고보니 결혼반지 어디뒀나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집안 어딘가에 있겠줘,뭐.ㅎㅎ

  • 7. @@
    '10.8.30 10:51 PM (180.66.xxx.151)

    전 친구가 가져갔어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 인연만 끈었네요.
    나중에 남편이 사실을 알게 될까봐 가짜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금값이 너무 비싸서...결혼반지 얘기만 나오면 급 우울해집니다

  • 8. ..
    '10.8.30 10:51 PM (121.135.xxx.171)

    전 안끼구요, 남편은 지은죄가있어서 항상껴요
    전 남편의 배신사건이후로 절대 안끼구요.
    하는일이 손에 반지끼면 안되는 일이란 핑계로요

  • 9. 아나키
    '10.8.30 10:55 PM (116.39.xxx.3)

    9년째 끼고 있어요.
    지금은 살이 찌고 손이 부어서 안빠져요..ㅠㅠ

  • 10. ..
    '10.8.30 10:56 PM (114.207.xxx.234)

    저희 남편도 하는일이 손에 반지를 끼면 안되는 일이라 안끼고
    전 남편이 안끼고 있다는 그 핑계로 같이 안끼고.

  • 11. ...
    '10.8.30 10:56 PM (175.116.xxx.252)

    내내 끼고 살았어요.. 너무 오래끼다 보니 얼마전에 다이아올려놓는부분이 끊어져서
    손가락을 긁어서 빼서 모셔뒀어요...
    딸아이 시집보낼때 셋팅다시해서 선물로 줄까 싶어서요..

  • 12. ..
    '10.8.30 10:57 PM (24.167.xxx.88)

    워딧더라??

  • 13. 전...
    '10.8.30 10:59 PM (142.68.xxx.222)

    집에선 일할때 불편해서 안끼고 나갈땐 습관적으로 껴요...
    안끼면 허전하기도하고 제가 길가다 잃어버린줄알고 경기를해서...-.-

  • 14. ..
    '10.8.30 11:00 PM (115.143.xxx.148)

    작아져서 서랍행

  • 15.
    '10.8.30 11:09 PM (125.131.xxx.110)

    왼손에 결혼반지, 오른손에 프로포즈 할 때 받은 반지. 늘 끼고 있어서 없으면 허전해요. 결혼반지를 아주 수수한 걸로 만들어서 얘기 안 하면 남들은 결혼반지인지 모르네요.

  • 16. ...
    '10.8.30 11:42 PM (116.123.xxx.125)

    반지 끼면 어색해요...

  • 17. 쿄쿄
    '10.8.30 11:49 PM (118.32.xxx.150)

    남편은 매일 끼지만....전 불편해서 안껴요,,,,그래서인지...남편껀 기스(?)가 많이 보이고 제껀 좀 새거같네요 ^^;;

  • 18. 반쯤 네...
    '10.8.31 12:58 AM (180.71.xxx.214)

    반지 좋아합니다.
    뭐든 끼고 있고요, 밤에 자기 전에 샤워할때 빼 놓습니다.
    임신 막달과 애들 젖 먹이는 동안엔 손이 불어서 안 들어가더니 젖 끊고 들어가네요.
    그런데 솟은 디자인이라서 애들 어릴적엔 다른 반지 끼고 있었고요. 요즘 다시 끼어요.
    뭐 디자인이 맘에 좀 들어요. 좀 화려한 디자인인데....제 반지들이 다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기분전환이 되거든요.ㅎㅎㅎㅎ

    결론 매일 반지는 끼고 있다...그런데 그게 결혼 반지가 아닐때도 많다....입니다.ㅎㅎㅎㅎ

  • 19. 추억만이
    '10.8.31 7:28 AM (121.140.xxx.203)

    빼놨다 잃어버릴뻔 해서 못끼게 해요 '-');;;

  • 20. ,,
    '10.8.31 8:41 AM (220.86.xxx.147)

    오래 잊고 살았네요..
    어딧더라...

  • 21. ㅋㅋ
    '10.8.31 9:20 AM (220.125.xxx.33)

    집 구석 어딘가에 있겟죠

  • 22. 반지라..
    '10.8.31 9:43 AM (118.222.xxx.26)

    전 어디있는줄은 알아요 ㅋㅋ

  • 23. 동.동.동
    '10.8.31 9:54 AM (125.132.xxx.249)

    어디있는줄도 알고 몇번 꼈는줄도 알아요 -_-;;;
    횟수가 다섯 손가락 안쪽이라 ㅋㅋㅋ
    커플링으로 했기에 망정이지..아니라면 돈아까워 죽을뻔 했을지도요

  • 24. ...
    '10.8.31 11:32 AM (124.243.xxx.129)

    전 결혼 10년차에요. 쭈~~욱 끼고있어요..
    윗분들 댓글보니, 거의 안끼시네요.. 제가 이상한건가?^^
    커플링부터 끼어버릇해서 그런지, 안끼면 이상해요..
    그리고,반지로 살이 쪘는지, 부었는지 그런것도 느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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