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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님이 남자인거 오늘 첨 알았어요. 눈치가 없나봐요.
남자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왜 82에 글쓰는 사람이 모두 여자라고 생각했는지..저 참 둔하네요. ㅎㅎ
1. 저두.
'09.11.25 11:41 PM (115.140.xxx.24)남자인지 오늘 첨 알았어요..
아무튼 그 악플들은 참 너무했어요.2. 헉
'09.11.26 12:33 AM (112.149.xxx.12)여자 아녔어요?
같이 설화수 화장품에 대해서 품평하는데, 자신은 안써봤지만, 어쩌구 이래서 여잔줄 알았는데, 결국엔 남자였어요?
먼 여자같은 소린 그렇게 해 댔나요? 깜빡 속았네요.3. jk
'09.11.26 12:51 AM (115.138.xxx.245)엉엉엉....
여자같은소리라뇻!!!!
가슴에 비수를 꽂으시는 (<===== 니 가슴에 저딴 비수 박히지도 않는거 다 알거든? )4. 저도
'09.11.26 1:01 AM (124.54.xxx.214)전,,젊은 주부인줄 알았어요..아가씨는 아닌것 같고 젊고 자기주장 강한 애기 엄마
5. 즐거운 gay
'09.11.26 1:07 AM (207.252.xxx.132)혹시 게이(gay)이신가요?
여자방에서 노는걸 즐기는거나, 아님 여자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거...
요새 환경호르몬때문에 여성화가 많이 되고 있다는데...
암튼 악플은 보기 좋지않아요/6. 전
'09.11.26 1:23 AM (59.31.xxx.183)남자분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는게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는데 자게를 온통 도배를 할 정도로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았군요
7. 에구구..
'09.11.26 1:39 AM (121.124.xxx.162)이전에 한번 이야기했었는데...
내가 아줌마이면 다들 아줌마이고 몇몇만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고...
내가 아가씨이면 다들 아줌마이고 나만 아가씨인걸루 한마디씩 조언을 준다고..
여기 저기저분말고도 남자분들..엄청 많구요.
장터에 판매자들보면 여자가 아닌분..(즉 여기들락날락하는 회원갸름이 되잖아요.)도 많고...
미혼도 많고 기혼도 많고...
에... 또,,,,
요리사이트다보니 여자남자 구분이 없이 도움받을려고 여러층이 와요.
애초에 구분도 없었고,,,
초딩6학년이 와서 뭐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고..
며칠전엔 중학생이 와서 자살하고싶다는 글을 늦게 남기기도 했고
고3이라고 비슷한 글남기기도 했고....
수석메이컵디자이너가 남자인 세상에...
여자주방장이기보다는 남자주방장이 있는 전문요리집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런 말씀하시면 안되지요.
게이니 뭐니하는 말요..
저분에게 차라리 게이구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친절하게 가르쳐줄지도 몰라요.
음..본인은 게이는 아니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아요.참고로 제기억으로는 게이들은 잘 안다고 했어요.8. 저도
'09.11.26 2:35 AM (220.86.xxx.101)저도 여자인줄 알았어요.
그님 글 많이 봤는데 30대 초반의 미스 여자 일거라고 짐작했었는데...
난 뭘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까요?9. ...
'09.11.26 9:13 AM (115.86.xxx.99)여기 가입기준에 여자라고 된적한번도 없고.
단순요리사이트라고 하더라도 요리하는 남자 이미지 좋지않나요?
어떨땐 제목에다 jk님 봐주세요..뭐 이런 글까지 생기던데..
여자라고 속인적은 없는것 같네요.
그냥 관심없으면 모를수도 있고
글읽다보면 자연히 남자인줄 알수있는정도?
뭐 눈치랑 상관있나요.10. 에구구님.
'09.11.26 9:44 AM (210.205.xxx.176)" 저분에게 차라리 게이구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친절하게 가르쳐줄지도 몰라요.
음..본인은 게이는 아니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아요.참고로 제기억으로는 게이들은 잘 안다고 했어요."
저는 게이도 아니고 게이들 좋아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그들을 외계인보듯이 하지는 말자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님 글 읽고 짜증납니다.
평소 jk님의 직설적인 독설이나 폭언보다 님의 저 말이 더 소름돋는 저질 글인거 아시나요?11. .
'09.11.26 9:58 AM (112.150.xxx.202)너무들 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JK님 댓글에 참조 많이 하는편이구요.
편한 동생같은데.. 게이니 뭐니 왜 여자들 노는데 와서 노냐? 이런 표현은 쫌..
이번일로 jk님이 상처 안 받고 꾸준히 오셔서 정보 주셨으면 해요.
홍수처럼 많은 정보속에 잘못된 정보도 많을진데 각자 알아서들 판단하면 될일을..
인신공격은 좀 심해보시네요.12. 흠..
'09.11.26 10:24 AM (218.153.xxx.186)인신공격당할만한 일을 자신이 저지르고 다닌것같은데요...
저도 글 올렸다가 답글보고 완전 기분상했었고..
글 읽다가 그 사람이 달아놓은 답글보면 .. 길가다가 똥밟은 느낌이 들때가 많던데요..
아는게 많은건 인정하겠는데..
꼭 그런식으로 글을 써야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면...
본인이 성숙된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 기분나쁘지 않게 순화해서 쓸 수도 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것같고 일부러 즐기는 걸까..싶더라구요...
암턴.. 지나가다 닉네임보면 짜증부터 확 나네요...13. .....
'09.11.26 10:30 AM (221.151.xxx.225)112.150.57.xxx 님...상처요?
지금 이런 글들 보고 웃고 있을 지 모릅니다.
관심에 목마른 사람이라서요..
꿋꿋하게 들어와 또 누가 지 관심사에 조금이라도 역행하는 글 쓰면
"그 따위로 말하려면 아가리 닥쳐"라고 댓글달겠죠...ㅋㅋㅋㅋ14. 저는
'09.11.26 11:46 AM (210.116.xxx.86)jk님이 약간 말썽꾸러기 막내 남동생쯤으로 보이는뎅 ㅋㅋㅋ
아는 것은 꽤 있고 그걸 알려주고 싶어하고
약간 자뻑끼가 있고 나름 똑똑하고
성격 까칠하고 직설적이고...
가끔은 알밤 먹이고 싶지만 미워할 수는 없는 말썽쟁이 막내동생^^15. 에구구..
'09.11.26 12:44 PM (121.124.xxx.162)왜 제말을 그렇게 받아들이나요?
님더러 누가 게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저사람은 게이네마네하는 사람에게 한소리이니 님은 빠지세요.
애초에 게이라고 들먹인 사람에게는 별 짜증이 안나나보네요.
뒤에서 게이니아니니 하지말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는데..?? 왜???
전 그런의미인데 제글에서 짜증이 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참 희얀합니다.
말할려면 뭐가 나쁘다고하세요.특정단어로 사람 휘둘리게 하시지말자입니다!16. 에구구님.
'09.11.26 4:24 PM (210.205.xxx.176)게이라는 특정단어 때문에 짜증난 게 아닙니다.
님의 글이 왜 뭐가 나쁜지 말씀드리죠.
님의 글 앞뒤를 잘 살펴보십시오.
이곳에는 세대,성별,계층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는 곳인데 남자가 이곳에 글쓴다고 게이네마네하면 되냐고 하셨죠.
근데, 즐거운 gay(207.252.166.xxx)님의 글을 보시면
"저사람 게이예요"나 "게이같아요"가 아니라 "혹시 게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행복한 게이님이 뒤에서 수군댔나요? 제가 보기엔 jk님에게 묻는 것같은데요.
제가 행복한 게이님 글보다 에구구님 글에 짜증이 난것은 님이 교묘하게 글을 썼기 때문이에요.
아닌척하면서 까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님의 원래 의도가 그게 아니더라도 님의 글은 그런 뜻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님글의 순서를 바꿔서 제가 이해한대로 옮겨보지요.
"음..본인은 게이는 아니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아요.
저분에게 차라리 게이구분하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하세요.
친절하게 가르쳐줄지도 몰라요.
참고로 제기억으로는 게이들은 잘 안다고 했어요."
직접 물어보라는 분이 "게이는 아니라고 말했다"는 답은 왜 하시는지요.
"차라리 게이구분법을 알려달라고 하라"면서 슬쩍 "게이들은 잘 안다고 참고하라"고 덧붙였네요.
이건 jk가 나 게이요 해도 게이되는 것이고
평소 그의 행적대로 그게 게이란 게 어쩌고 하며 아는 척 해도 게이되는 것이죠.
jk가 꿈쩍도 않으니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에구구님이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바로 나는 아니야 하면서 동참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가 게이이던 아니던 관심없습니다만
사회적 약자, 소수자인 게이들을 장난스레 말꺼리로 조롱하는 것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님의 글이 짜증났구요.
님의 글을 제 맘대로 재단해서 죄송합니다만 글이란게 쓰인 순서로만 이해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중간에 한 문장을 앞으로 뺀 것일뿐 다른 문장은 님이 쓴 그대로입니다.)
쓰다보니 그런 글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제 글에 대한 님의 반응을 보니
쓰다보니 그런 뜻이 되었다고 이해해드리기도 힘드네요.17. 내게
'09.11.26 7:30 PM (119.70.xxx.62)그런 철없는 동생이 있었다면 정신차리게 처신 잘하고 다니라고 혼낼텐데..
그런 상스런 말을 달고 다니면서 부모님 욕되게 하느니 차라리 입다물고 살라고 혼낼텐데요.
그냥 구엽게 넘어가는 분들 보면 남자라서 봐주는 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제까지 JK에게 원한 맺힌 사람도 아닌데 이번 사건을 보니 참 이사람 큰일 낼 사람이란느 생각이 듭니다.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생전 보지못한 사람에게 ***닥쳐라고 하는 사람.
제 주변에 있으면 그냥 안둡니다. 이건 교양과는 전혀다른 인간됨됨이 문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