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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과 밀탑빙수의 씁쓸함!

현대킨텍스점 조회수 : 10,606
작성일 : 2010-08-29 15:32:50
현대백화점 본점 오픈때 중학생이었네요^ ^

거길 다니면 자라서 결혼후 일산에서 결혼생활을 하며 킨텍스점 오픈을 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오픈전날 가게 되어 참 눈도 따갑고 정말 준비안된 백화점 모습을 많이 보고 왔네요.

그래도 나름 현대라고 기대를 했는지 ...직원들도 좌충우돌...
빨간 팬티 사려고 난리친다는걸 첨 알았네요.

어떻게 밀탑 팥빙수가 들어온걸 알아서 반가운 마음에 가보았는데 ....

정말 실망,실망하고왔어요.

인터넷이 발달하며 맛집의 허상도 많이 보고 정말 아닌 집도 많이 당했지만 ...

이렇게 거만하게 변한곳 처음 봤네요.

물론 결혼전에 6,7000원하는 팥빙수 아무것도 아니라고 잘 사먹고 압구정에서 줄까지 서서 먹곤 했지만..

밥값보다 더비싼 빙수를 ...이젠 맛도 덜하고 ...
직원들이 아주 불친절에 건들거림까지....손님입장에서 이런 대접받고는 다신 안먹어주고 싶네요.

아무리 유명해도 테이블을 치워주고 어떤빙수 먹겠내고 메뉴를 주던지 물어봐야 하잖아요?

걸레로 슥~닦지만 흘린 팥들은 그대로 있는데 고개로 까닥하며 몇개 드릴까요? 하는건 뭐랍니까??

저하나 안가면 그만이지만....씁쓸하더군요.

아무리 유명해지면 뭐합니까??

주인과 종업원의 태도들이 그런데.....다신...안갈랍니다.

그리고 현대 킨텍스 가실분들...왠만하면 좀지나고 가세요.

환경호르몬 장난아니고요...눈따갑고 냄새에 ....에스컬레이터 고장은 기본이고 ...
엘리베이터 탈려고 ....난리....

그리고 저는 아이들이 다컸지만...왠만하면 유모차에게 좀 양보들 해주시지....

참 남자분들....(다 그렇진 않아요 ^ ^)뻔뻔하기까지....그렇게 유모차 제끼고 ...
자기 부인뒤졸졸 따라 새치기 하셔야 하는지...
제눈엔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일이 있어 몇번 더 다녀왔는데 ....정말 일만 아니면 ....오픈기간에는 안가고 싶어요

IP : 110.15.xxx.6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9 4:48 PM (203.236.xxx.229)

    저도 일산 사는데 밀탑 가보려고 했더니.. 그러셨구나.
    압구정 밀탑도 워낙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가 확장하고 난 뒤론 불친절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맛이 생각나서 일산에 생기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저도 참 씁쓸하네요

  • 2.
    '10.8.29 5:00 PM (210.106.xxx.44)

    혹시 맛은 그대로인가요??

    압구정까지 가기 매번 귀찮아서 올해는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맛까지 변했으면 갈 이유가 없지요.

    그래도 본점이랑 똑같은 재료 쓸거 같은데...맛 변했나요? ㅡㅡ;;;

  • 3. 원글]
    '10.8.29 5:07 PM (110.15.xxx.60)

    얼음양은 많아지고 더 빨리 녹아요 ^ ^;;
    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지만 처음에 받을때 절반만 주니 기분나빠요.
    더 달아지고 탱글탱글한 맛 대신 으깨진..팥들...떡은 절만크기로 줄고요.
    가격은 점점 올리면서 맛이 변하면 용서가 안되잖아요^ ^

    팥 더달라고 하니 아주 던져주던데요...아무리 바빠도 저는 식당에서 그릇밀어주는건
    용납이 안되던데...손님들 머리위로 쟁반이 왔다갔다하고요....-.-

  • 4. 밀탑은 아니지만
    '10.8.29 5:54 PM (211.178.xxx.59)

    대학로 파리 크로와상(바게트 아니에요!!!)빙수 맛나요..얼음도 밀탑 만큼이나 곱고...
    시내 나가실 일 있으면 거기서 .....과일빙수, 팥빙수....요즘 트랜드인 멋진 항아리형 유리그릇에 줘요...2인 ~3인 드실 수 있답니다.

  • 5. 맞아요
    '10.8.29 5:56 PM (124.61.xxx.78)

    파리크라상 양이 푸짐해서 맘에 들던에요. ㅎㅎㅎ
    밀크빙수... 걍 집에서 만드세요. 백배 나아요!!!
    지금 우유 부시러 가야겠어요~~~~

  • 6. 유기물
    '10.8.29 6:13 PM (119.64.xxx.92)

    저도 팥빙수맛집 첮다가 결국 집에서~ 500미리짜리 우유얼린다음 렌지에 1분 30초 돌리면 냉면얼음처럼 되요. 그 담에 팥삶다가 중간에 유기농설탕넣고 졸여서 만든 팥에 넣고 먹어요.

  • 7. ..
    '10.8.30 2:02 AM (121.135.xxx.171)

    저도 팥빙수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여름초반에 압구정점 밀탑갔다가
    물이 흥건한 수저에, 지저분한 테이블에
    너무 기분도 맛도 상해서
    다시는 안가요.

  • 8. 저도
    '10.8.30 2:35 AM (112.148.xxx.223)

    파리 크라상 로열밀크티 빙수 맛나요 저는 팥을 싫어해서..이 빙수는 팥이 없어서 더 좋더군요

  • 9. 집에서
    '10.8.30 9:25 AM (115.143.xxx.210)

    저는 팥빙수 잘 안 먹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이번 여름 너무 덥고 아이 때문에
    집에서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냥 우유 얼려서 여기에 연유(꼭!) 팥, 떡(저는 시판 인절미나 모찌 떡 잘라서 넣었어요. 신세계강남 지하에 6시 이후 가시면 3팩에 만원합니다 ^^)파리크로와샹 기본 팝빙수보다 100배 낫습니다. 팥빙수 꼭 집에서 해드세요!!!

  • 10. 알바생
    '10.8.30 10:06 AM (120.142.xxx.188)

    제가 18년전쯤 밀탑에서 알바를 했었더랬죠..
    그때 고3 졸업앞두고 잠간한다는게 거의 1년정도 했네요..
    그당시 제 어린눈에도 돈을 쓸어담는구나 싶어
    굉장히 놀라웠더랬어요..
    얼음한덩어리에 빙수 몇그릇..팥..과일..
    원가계산하고 이러면서 나름 머릿속이 복잡했던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알바 그만두고 밀탑 쳐다도 안봅니다..
    물론 맛은 훌륭했죠..
    하지만 사장의 마인드가 직원착취에요..(것두 한참후에나 알았지만..그정도로 고단수..ㅡ.ㅡ)
    여사장인데 자기가 무슨 여왕쯤되는줄알죠..
    아마 압구정 본점에 계신..지금도 계신지모르지만..나이드신 아주머니두분 빼곤 다들 얼마 못버텼을거에요..그나마 두분은 친척관계라 오래 하신거구요.
    그당시 저보다 오래했던..직원으로..친구를 몇년전 우연히 만났는데 그친구 그쪽방향 쳐다도 안본다더라구요..고개까지 절레절레..
    종업원들이 자주 바뀌니 맛도 변해가겠죠..
    주인의 경영마인드가 길게보면 맛도 좌우한다고 봅니다..

  • 11. .
    '10.8.30 10:31 AM (121.135.xxx.221)

    밀탑이 대기업이랑 손잡고 뭔가 하는거같던데
    딴생각하느라 영 맛이 간모양이군요.

  • 12. 글쎄요
    '10.8.30 10:38 AM (203.248.xxx.13)

    지금은 돈을 더 쓸어담고 있죠..
    압구정 현대백화점 5층 한귀퉁이에 있던 조그만 팥빙수집이 정중앙에 있던
    커다란 백화점 커피숍을 몰아내고 예전보다 3-4배는 더 커진 것 같은데도..
    요새는 아예 은행처럼 번호표 뽑고 기다립니다.
    현대백화점측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유명백화점이라면 최소한 자체 커피숍이 있어서 거기서 여유있게 사람도 만나고
    차도 마시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 장소가 필요한데...여기 밀탑에게 그 자리를
    내주어서 그런 공간은 전혀 없고 팥빙수 빨리 먹은다음 일어나지 않으면
    눈치를 엄청 보게 되다니..

    얼마전에 보니까 예전처럼 커피숍 생각하고 누가 소개팅 주선해서 그 복잡한
    틈에서 남녀가 차시켜놓고 얘기하고 있던데...계속 얘기하다가 아무래도
    눈치가 보였던지 바로 일어서더라구요..

    물론 팥빙수는 다른 곳에 비하면 낫기는 합니다..
    하지만 팥빙수나 단팥죽이 아무리 맛이 있어보아야 다 거기서 거기죠.

  • 13.
    '10.8.30 10:44 AM (203.244.xxx.254)

    최근에 목동 현대에서 밀탑 갔었는데... 팥 더주고 해도 전 별로던데...
    오히려 영등포 신세계 꼭대기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녹차빙수를 먹었는데
    완전 죽음이던데요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대지하철역 근처에 리치몬드 과자점 녹차빙수 맛있어요.
    견과류 가득~~ 완전 고소하고 맛있어요~

  • 14.
    '10.8.30 11:03 AM (121.166.xxx.235)

    거기 할머니너무많아 분위기가 노인정같어요

  • 15. 나폴레옹
    '10.8.30 11:43 AM (211.36.xxx.83)

    나폴레옹 빙수는 여전히 맛있어요,,

  • 16. 밀탑
    '10.8.30 12:24 PM (61.82.xxx.82)

    거긴 오픈했는데도 그래요?
    목동점 밀탑 직원들도 왕싸가지에요. 주말 저녁 손님들 최고로 많을 때라서 지치고 피곤하다는 걸 감안해도 정말 그런 서비스는 처음이었어요.
    이건 정말 재연을 해서 보여줘야 되는데 글로 쓰려니 막막하네요.
    손님이 뭐 달라고 하면 말 한~~~마디도 안하고 볼에 왕사탕 문거마냥 완전 뾰로통한 표정으로
    테이블에 올려놓고 툭 쳐서 밀어주더라구요. 걸음도 완전 갈짓자 건들건들...
    신랑이랑 넘 황당해서 그냥 둘이서 '오늘 그만둘 직원인가..'
    하면서 피식 웃었네요.
    근데 리플 읽다보니 사장이 엄청 못됐단 얘기도 있네요. 그지같은 사장 밑에 좋은 직원ㅇ 있을 수는 없겠죠.
    암튼 하도 사람들 밀탑, 밀탑 해서 가보긴 했는데 솔직히 왜 그렇게 북적이는지도 모르겠고
    (자리빨이죠...백화점 위에서 밥 먹고 차 마시러 갈 곳이 없으니..)
    빙수도 그저 그렇고 서비스도 별로에 시장 바닥마냥 시끄러워서 다신 갈 생각 없어요.

  • 17. ??
    '10.8.30 12:54 PM (121.189.xxx.215)

    6,7000원/6700원 이겠죠..기냥 궁금혀서....

  • 18. 그래요?
    '10.8.30 12:55 PM (124.54.xxx.17)

    밀탑 빙수 그립지만 강남까지 가기 징그러워서
    일산 현대 생겨서 반가웠는데
    글보니 망설여지네요.

    그냥 가지 말아야 겠어요.
    빙수가 뭐 얼마나 맛있다고 그 대접 받고 먹겠어요.

  • 19. 팥빙수
    '10.8.30 12:59 PM (122.35.xxx.89)

    유럽서 살다온 제가 보는 관점이 다른지 모르지만...우리나라 정말 이해가 안가는것이
    아직도 먹는것 양으로 따지고 위엣분...팥빙수 먹는데 팥 더 달라고 하는것도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저만 이해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어디든지 저렇게 혼잡하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당연히 일손 딸리고 무성의한것 당연한것 같고요. 사람이 많으니까 불친절해야 한단 얘기가 아니라 평소 친절한 곳도 손님이 너무 많으면 그렇게 되는것 같단 얘기예요. 그래서 전 그렇게 복잡한 곳엔 절대 안가요.
    제가 너무 착한척 하는것 같을지 모르지만, 월급 받고 일하는 종업원 애들...주문 받고 상 치우고 (게다가 팥 더 달라는 둥의 별 별 손님들까지) 얼마나 정신 빠지겠어요?
    저는 어제 삼성 코엑스의 후드 코트에서 8000원짜리 녹차 빙수 먹었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반은 남겼네요. 제가 아주 잘 먹는 체질이지만 아무리 맛 있는 것도 양이 너무 많으면 맛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적당한 양에 질적으로 맛있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 20. ..
    '10.8.30 1:24 PM (121.135.xxx.171)

    일손이 달리고 무성의한게 사람많으면 당연하다구요?
    유럽에서 살다오셔서 그런가보네요..

  • 21. ㅠ ㅠ
    '10.8.30 1:59 PM (210.98.xxx.102)

    일산 킨텍스 밀탑에서 밀크빙수 먹었습니다...세상에나...그 가격에 양은 어찌나 적은지...약간의 팥과 떡은 딱 3개...이게 다에요...원래 이런가요...도둑이 따로 없더군요...
    팥빙수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인데 밀탑은 다신 안먹겠다 다짐했습니다... ㅠ ㅠ

  • 22. 킨텍스 밀탑
    '10.8.30 2:21 PM (218.154.xxx.136)

    밀탑 빙수 좋아해요. 일산에 살지만 빙수 먹으러 압구정까지 간 적도...

    킨텍스 현대백화점에 밀탑이 들어온단 전단을 보고 토요일 비를 뚫고 신랑이랑 갔네요. 가격은 압구정보다 1000원 싼 6000원.

    압구정보다 그릇이 커서 양도 더 많은 것같아요.

    그런데..

    신랑이랑 먹으면서 '맛이 압구정 그 밀탑이 아냐...이상해...'둘다 똑같은 반응.

    뭔가 깊은 맛이 없어요. 그 맛에 실망했구요.

    직원분들....장사 처음하시는 분들같긴 했어요. 무표정에 손님이 자리에 없으면 서서 두리번두리번...왔다리갔다리...머 그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안타까운 건 빙수맛이네요.

    백화점 에스칼레이터 고장은 없어서 잘 모르겠구요. 사람이 미어터져 일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한번에 본 것도 처음이네...이러고 왔어요.

  • 23. 글쎄요
    '10.8.30 2:37 PM (203.248.xxx.13)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양이 차지 않아서 아이스크림 조금 더
    퍼달라고 하면 종업원이 어떻게 쳐다볼까요?
    당연히 안되겠죠...
    유럽이나 일본 등지에서 사이드메뉴 시키면 공짜로 더 주나요?
    안되니까 더달라고 하지 않는겁니다.

    하지만 저기 밀탑 팥빙수가격이 7천원가량이나 되는데 팥이나 떡 추가 당연히
    팥빙수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겁니다...그리고 추가로 달라면 종업원이 속으로
    귀찮을지는 모르지만 원래 다 되는 것이고요.
    만약에 팥이나 떡을 추가하는 경우 따로 돈을 낸다면 추가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요?

    추가로 되는 시스템이니까 추가로 시키는 것인데 그것을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양이 많다고 하는데..많은 사람들이 팥빙수1개 시켜서
    2사람이 나누어 먹거나 심지어 3사람이 나누어 먹기도 합니다..
    스푼도 달라는 숫자대로 흔쾌히 다 주는데요..

  • 24. 로열밀크티
    '10.8.30 2:46 PM (58.140.xxx.30)

    저도 로열밀크티 빙수 좋아요. 달지 않은 빙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고~

    대신 팥이 들어야 빙수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겐 좀 심심하게 느껴지실듯.

  • 25. 별사탕
    '10.8.30 3:00 PM (114.202.xxx.212)

    그런데 어디든 팥빙수 양이 너무 많아요
    차라리 양을 줄여서 한 사람이 먹을 수 있을만큼만 팔고 값을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
    울 딸이 까페 베네는 빙수가 19000원이라 애들이 돈 모아서 나눠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여럿이서 녹으면 물인 빙수를 같이 퍼먹는다네요
    찌개랑 다를게 뭐가 있어요


    차라리 깔끔하게 1인분 양을 줄였으면 좋겠어요... 값도 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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