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한일합방 100년째입니다...9월 15일(수요일) 저녁 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내용을 다룬 오페라 “이화 이야기”

[자몽]

오는 9월 15일(수요일) 저녁 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내용을 다룬 오페라 “이화 이야기”가 공연된다.
지난 3월 부산에서 초연되었을 당시 출연진들과 관객들 모두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눈물을 참아내지 못했던 오페라이다.

주최:부산광역시/숭인문화재단 주관:부산시립합창단 후원:(의료법인)부산양산병원
대본/작곡:이용주 연출:오정국 지휘:김강규
티켓:R석-3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예매처:충무아트홀(www.cmha.or.kr)
공연수익금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립기금과 나눔의 집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충무아트홀 오시는 길:6호선 신당역 9번출구 / 2호선 신당역 1번출구

모두 역사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헉]

한일합방이란 말 전 너무 싫어요
불평등조약 일제강점...이라 해주시면....

[역사교육은]

어릴때부터..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지요.
내 나라를 먼저 알게 엄마 아빠의 역사교육과 역사관이 너무 너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교육 미리 받은아이들은 세계 어디를 나가도 당당하고 자신의 나라를 자랑할줄 알지요.

[...]

네, 강제병합이라고 해주세요~

[ㅇ]

원글님, 하다못해 cho선도 강제병합이라고 씁니다. 한일합방은 일본 극우 또는 대놓고 뉴라이트들이나 쓸 표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