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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꼭 오서가 마오를 맡아주었으면 합니다.

국민학생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0-08-27 09:48:02


그래야 차이를 절실히 알 수 있겠지요.
연아가 오서덕으로 운좋아 올챔 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병-신들도 똑똑히 봐두라고 하구요.

전 이 지저분한 이별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연아가 잘 딛고 일어서주었으면 합니다.
그녀의 특기죠. 극복.
이런 기대와 바램이 부담스럽겠지만
그래도 부탁해요.
ㅠㅠ


IP : 218.144.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7 9:50 AM (211.33.xxx.227)

    여아의 맘고생은 언제쯤 끝날까요..
    스케이트에만 열중해도 힘든데
    이건 뭐 온갖일 다 당하고 ㅠㅠ
    연습할데도 없고 ㅠㅠ

  • 2. ..
    '10.8.27 9:52 AM (222.101.xxx.80)

    마오아니라도 지금 가르치기시작한 주니어아이들 보면 알수있죠
    아담이나 가오도 이젠 1-2년 내에는 세계대회에서 성적을 내기 시작할할때구요
    김연아 후광없이 본인의 코치 실력은 금방 드러날겁니다

  • 3. ....
    '10.8.27 10:00 AM (121.161.xxx.248)

    오늘까지 연아글 계속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요.

    전 그냥 재능이 뛰어나고 훌륭하지만 든든한 뒷빽이 없는 선수와

    돈과 권력을 가지고 그 판을 뒤흔드려는 세력사이에 누굴 응원해야 할지만 생각하렵니다.

    연아선수 이번일에 꺽이지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정상임을 다시한번 꼭 확인시켜 주길 바랄뿐입니다.

    그나저나 진정 연습할곳이 없는건가요?
    너무 너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 4. 음..
    '10.8.27 10:08 AM (122.34.xxx.104)

    제 느낌으론 이번 사건이 연아에게 소치까지 갈 동기부여를 해줄 것 같아요. 딱히 결심을 밝힌 건 아니지만 한, 두해 시즌만 더하고 소치까진 안 가고 은퇴할 거라는 게 팬들의 예상이었는데... 이번 사건이 연아의 투지에 확~ 불을 당겼을 것만 같아요.
    누구가 다 알고 있듯이, 연아가 한 칼 하는 성격이죠. 자신과 경쟁자들을 비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도전에는 확실히 응전하는 승부사로서의 기질을 가지고 있죠.

    연아가 상채기 난 마음 잘 다스려서... 우선은 10월 LA 쇼를 성공리에 마치기를 기원하고요, 이번 시즌 월드부터 시작해 소치까지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번 활짝~ 펼쳐보이기를 소망합니다.
    연아양 힘내요! 한결같이 응원합니다....다다다다다 !

  • 5. ....
    '10.8.27 10:30 AM (222.234.xxx.109)

    소치 올림픽인 이상 이번에는 러시아 코치는 어떨까요?우선 오셔와는 좀 더 잘 끝났으면 좋겠구요.

  • 6. ..
    '10.8.27 10:39 AM (211.134.xxx.14)

    타라소바가 맡으면 안되나? 마오는 오서,연아는 타라소바가.

  • 7. sj
    '10.8.27 12:45 PM (210.139.xxx.41)

    마오 오서 연아 타라소바 재미있네요

    오서도 다른 선수들 가르치면서, 연아양 많이 그리울것임..
    연아는 오서 그리울까? 윌슨과 멋쟁이 쉐린본이 있구.. 좋은인연 앞으로도 많이 만날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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