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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왜 안주무시고 82에 계신가요???
아까 걷기도 1시간하고 왔는데도 잠이 안와서 여기서 이러구 있네요
다들 뭔 심란함에 아직 안주무시나요??
1. 전원래
'10.8.27 12:54 AM (58.227.xxx.70)이시간에 안자요 유일하게 혼자만의 시간이라서요
2. 잠안와공주
'10.8.27 12:54 AM (114.29.xxx.96)저도 잠 못 이루고 있네요~~저도 남편과 냉전중..낮에 낮잠 한숨 잤더니..
잠이 더 안오네요...잘려고 맥주까지 마셨는데 정신만 말짱~~3. 라디오
'10.8.27 12:55 AM (110.12.xxx.38)재밌는 라디오 드라마 mp3 로 듣고 있는데 아~~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ㅋㅋ
4. 전
'10.8.27 12:56 AM (125.180.xxx.29)오늘 케리비안 다녀와서 피곤해서 누워있다가 이제서 저녁먹은 설거질하고 내일아침에먹을 된장찌개끓이고있어요
내일일찍 못일어날것 같아서 미리끓여놓고 차려만줄려구요
원글님은 하루속히 남의편을 내편으로 만드시길...5. 아직
'10.8.27 12:57 AM (211.207.xxx.222)초저녁.. 원래 취침시간이 새벽 3시경입니다..
요샌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안자고 버텨요..6. ㅍ
'10.8.27 12:57 AM (112.146.xxx.18)이시간에 안자요 유일하게 혼자만의 시간이라서요22222222222
7. 은석형맘
'10.8.27 12:58 AM (122.128.xxx.19)백토 봅니다.
중요한 내용이 아닌게 없지만
그들의 도덕성,양심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실시간 대화를 하는군요.ㅋ8. 다들
'10.8.27 12:59 AM (118.176.xxx.105)이시간에 안주무시는분들끼리 번개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
9. 은석형맘
'10.8.27 1:00 AM (122.128.xxx.19)전현희의원
정말 조근조근 말씀 너무 잘 하시는군요.10. 깍뚜기
'10.8.27 1:01 AM (122.46.xxx.130)일하면서 엠비넴 랩 감상 중이에요.
통쾌한데 웃을 수가 엄써요!!11. 은석형맘
'10.8.27 1:03 AM (122.128.xxx.19)깍뚜기님....랩이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오지 않나요?
그렇지요???12. 깍뚜기
'10.8.27 1:05 AM (122.46.xxx.130)은석형맘 / 막 외워져요 ㅠㅠ
샌드위치 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ㅋㅋ13. ~
'10.8.27 1:05 AM (61.74.xxx.211)재밌는 라디오 드라마가 모예요??저도 듣으면서 82하고 싶어용^*^
14. 지나다
'10.8.27 1:05 AM (180.66.xxx.151)나도 나지만...오늘 개학한 초딩 울딸은 왜 안자는 걸까
에미가 자야 자려나 보다,,전 이만.15. 은석형맘
'10.8.27 1:11 AM (122.128.xxx.19)아무래도 깍뚜기님은
추억의 그를 떠 올리며 랩을 중얼거리시느라 잠에 못 드시는게 아닐지...요....ㅋㅋㅋ
주말 바자회에 82에 나름 소문난 샌드위치가 등장한다네요.
아흑~ 침 가득 고여있습니다.나 제대로 입 벌린겨?ㅋㅋㅋ16. ..
'10.8.27 1:11 AM (121.164.xxx.224)전 아까 먹은 치킨 소화될때까지 시간보내는중 ㅎㅎ
17. 깍뚜기
'10.8.27 1:14 AM (122.46.xxx.130)은석형맘 / 아, 맛있겠네요!
못가서 아쉬워요, 흑 바자를 더 할래도 변변한 물건도 없고 흑18. ...
'10.8.27 1:20 AM (119.69.xxx.130)전 재택근무중이예요~ ㅎㅎ
근무는 땡땡이치고 커피 진하게 한잔 타서 82질 중이네요~ ㅋㅋ19. 야행성
'10.8.27 1:26 AM (180.71.xxx.214)이랍니다. 태생이....ㅎㅎㅎㅎ
어려서부터 엄마가 늦게 재워도 이부자리에서 한시간을 뒹굴어야 잠이 들었어요.
지금은 뭐라 할 사람없으니 기본이 두십니다.ㅎㅎㅎ20. 음..
'10.8.27 1:29 AM (211.176.xxx.178)낮에 아이랑 씨름하고 졸리긴 한데 내시간은 갖고 싶고 눈비비며 할일없어 앉아있네요 안그럼 우울증올까봐..
21. ..
'10.8.27 1:35 AM (125.140.xxx.37)남편이 술먹고 당구치느라 아직도 귀가를 안했네요
도끼눈 뜨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졸리네요
웬수덩어리....22. 저도
'10.8.27 1:37 AM (115.136.xxx.172)자기 싫으네요.
하루가 느무느무 빨리 지나가서..
나이들면 같은 시간을 젊은이들보다 매우 짧게 느껴서 그리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 거라네요.
아~ 나 언제 이렇게 나이 먹은거야.........ㅠ23. 오랜만에
'10.8.27 1:43 AM (180.66.xxx.4)오밤중 82를 즐기는 중..ㅎㅎ
간만에 야밤에 하나로 마트 이마트 장보고 싼 치킨 뜯고 양심에 찔려서 당근 잘라 오득오득 씹으면서 82하네요. 탁구도 못보고 장본게 좀 후회는 되지만..^^24. 홀며늘
'10.8.27 1:50 AM (121.129.xxx.28)저는 어제가 시아버님 제사라 좀전까지 뒷정리와 설거지 끝내고...지금 자유네요
무지 피곤하긴한데 제사 끝나니 맘이 후련합니다...
제사때되면 며칠전부터 걱정아닌 걱정... 막상 끝내면 정말로 허무해지네요
이번에 사촌들이 안오셔서 설거지가 다른때보다 확 줄어서 금방 끝냈네요
아~~~추석이 한달이 안 남았죠?25. ../
'10.8.27 1:58 AM (119.64.xxx.134)요즘 당구가 대세지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울남편 11시까지 당구치고, 회 사들고 들어와 점수따고선
2차전으로 스크린골프하러 갔어요 ^ ^;26. .
'10.8.27 2:11 AM (121.166.xxx.119)이시간에 안자요 유일하게 혼자만의 시간이라서요 333333333333333
신랑은 출장가고 아이들은 쿨쿨 예쁘게 자고...
아윽~행복해요..^^27. 윗분...ㅎㅎ
'10.8.27 2:22 AM (180.66.xxx.4)신랑은 출장가고 아이들은 쿨쿨 예쁘게 자고...
아윽~행복해요..^^ ㅎㅎㅎㅎ 심하게 동감합니다요..ㅋㅋㅋ28. 자유부인
'10.8.27 2:28 AM (211.237.xxx.14)저도 신랑 출장가서 홀가분하게 내맘대로
컴질 빵빵하게 합니다 ㅎㅎ29. 82는 내친구
'10.8.27 2:59 AM (119.192.xxx.214)저는 밥벌이 알아보려 구직 사이트 항해하면서 82를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아이들 개학하면 생업전선에 뛰어 들려고 잠못 이루고 있는데 이시간을
같이 하는 82식구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30. 음
'10.8.27 4:42 AM (175.113.xxx.129)저는 요즘 낮밤이 바껴서 ㅡㅡ
근데 저 위에 번개하자는 분 말씀 듣고 보니...예전에 읽었던 책 생각이 나요. 제목은 까먹었는데...외로와 밤에 잠 못드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함께 춤을 춘다면 재미있을텐데..하는 약간 동화같은 책이었는데요. 그림도 있고..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