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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갈라 곡 가사가 너무 딱 맞네요 일부러 선곡했을까요?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0-08-27 00:43:12

이번 갈라 ' '불렛프루프'
(훗날 아이스쇼를 앞두고 노래가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싶다고 함. 가사가 지금 상황과 매우 흡사
오서를 두고 미리 선곡한건 아닐테고..어쩜............)





Been there, done that, messed around      
넌 거기 가서 그 짓을 하며 누군가와 놀아났지.  
I'm having fun, don't put me down
난 재미있게 지내. 내 탓으로 돌리지는마.
I'll never let you sweep me off my feet
네가 내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 못하게 하겠어.      
I won't let you in again  
다시는 내 인생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어.    
The messages I've tried to send
내가 보내려한 메세지는 봤니?      
My information's just not goin in        
내 정보는 더이상 네게 가지 않을거야.


Burning bridges, shore to shore      
불타는 다리를 사이에 둔 해변처럼 우리 사이는 끊어졌어.
I break away from something more
난 좀 더 벗어날거야.      
I'm not to, not to love until it's cheap        
사랑이 값싸질 때까지는 절대 하지 않겠어.
          
This time baby
I'll be Bulletproof
이번에는 방탄이 될거야.        


I won't let you turn around
네가 맘대로 조종하게 놔두지 않겠어.
and tell me now I am much too proud
나한테 말해봐 "난 무척 자랑스러워"라고.
to walk away from something when it is dead
우리 관계가 죽었을 때 도망가려고 한 말 말야.
do do do your dirty words
come out to play when you are hurt
상처입은 척 흉내내려고 넌 그 더러운 말들을 공표하지.
life is too short for me to stop,
인생은 내가 이대로 멈추기엔 너무 짧아.  
oh baby your time is running out.
당신의 시간은 다 되어 가고 있어.


This time baby
I'll be bulletproof.
이번에는 방탄이 될거야.
IP : 124.49.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8.27 12:44 AM (211.176.xxx.178)

    소름돋게 딱 맞네요

  • 2. 틀어지고
    '10.8.27 1:27 AM (183.101.xxx.64)

    준비한 갈라가 맞아요. 이번 7월쇼에서 처음 했는데요.

  • 3. ..
    '10.8.27 1:44 AM (125.178.xxx.179)

    처음 한 갈라예요.

  • 4. 이거
    '10.8.27 9:15 AM (110.12.xxx.181)

    TV뉴스에서 데이비드 윌슨이 이 노래 듣고 연아한테 딱이다..그래서 갈라로 준비했다고 인터뷰하는거 봤었어요. 데이비드 윌슨은 뭔가 알고 있는거 같은데..그떈 다들 아사다마오를 겨냥한거다 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 정말 몰랐네요ㅜㅜ

  • 5. 오버
    '10.8.27 9:41 AM (121.161.xxx.134)

    팝송 가사 다 거기서 거기죠.^^
    여자 꼬시거나, 남자 유혹하거나
    헤어지자거나 사랑한다거나..
    너 바람피는 거 안다..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까지 매치시키는 건
    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 6. 오호
    '10.8.27 12:22 PM (221.138.xxx.224)

    오바라 치부하기엔 정말 의미심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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