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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가 미쳐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0-08-27 00:09:34
내일 휴가갑니다
전 준비에 바빴고  요 며칠새 담근 오이피클 국물 따라내 끓여서 식히고 있었는데...
아들놈이 부엌치워야 놀러가니까 설겆이 돕는답시고  그 국물을 홀랑 씻어 내버렸네요

아이고...바짝 마른 저의 야심작 피클은 어쩌나요...
제가 정말...으으으....
IP : 218.153.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8.27 12:11 AM (122.46.xxx.130)

    용돈에서 깐다 ㅋㅋ

  • 2. ㅎㅎㅎ
    '10.8.27 12:13 AM (121.132.xxx.237)

    효자 아들둔 비용이라 친다 ㅋㅋ

  • 3. 깍뚜기
    '10.8.27 12:14 AM (122.46.xxx.130)

    엇 그러네요.

    용돈에서 깐다 + 효자 아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셈

    = 똔똔

  • 4. ,,,
    '10.8.27 12:15 AM (59.21.xxx.32)

    피클아~ 지못미 ...
    근데 님은 심각한데 읽고 있는 저는 왜이리 웃기나요...

  • 5. 전문용어로
    '10.8.27 12:18 AM (115.136.xxx.172)

    '퉁친다'라고...ㅋㅋ

    전 얼마전 모과차를 담궈서 냉장고에 잘 담아놓았다가 ...
    어느 더운 여름날 냉장고 청소하면서 '이게뭐지?" 하면 다 따라 버렸잖아요..........ㅠㅠ

  • 6. 은석형맘
    '10.8.27 12:21 AM (122.128.xxx.19)

    시중에 파는 큰 피클 한통사서 육수만 걸러 넣는다................아니아니.....이건 아니고,
    대강 안 절여졌으면 오이고 익었으면 피클이니 빨랑 먹어치운다!!

  • 7. 내가 미쳐
    '10.8.27 12:25 AM (218.153.xxx.93)

    은석형맘님...
    실용적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흑~~ 모두들 감사해요 부족한 그 놈을 감싸주시니 좀 위로가 되어요

  • 8. ㅋㅋㅋ
    '10.8.27 12:26 AM (68.38.xxx.24)

    아항, 이럴때 전문용어가 `퉁친다'라고 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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