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학교부적응전학시

고교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0-08-25 20:14:42
고교생인데요 적응을 못합니다
학교 급우들과도 어려움이 있어 보이고 ,, 몇몇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
건드리고 시비걸고 툭툭거리는게 지속적인가 봅니다
참다가터졌는데 전학가고 싶단말만 합니다
학교 보내는 것 도 힘들고 스트레스성 장염에 우울증도 온 것 같습니다
힘겨움 말로 못합니다
이런 경우로 전학한 예를 아시거나 구비서류등절차에대해 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퇴는 막고 싶어서요......
IP : 125.178.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안학교
    '10.8.25 8:27 PM (121.162.xxx.238)

    갈 수 있다면 대안학교가 좋지 않을까요?
    제가 대안학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일반학교 애들보다는 스트레스도 덜 받고,
    애들도 좀 자유롭고 여유도 넘칠 거 같은데요.
    일단은 애를 살리고 봐야지요.
    너무 안타깝네요.

  • 2.
    '10.8.25 8:36 PM (211.54.xxx.179)

    가능해요,,,서울이라면 자율고 전학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빈자리가 있어서 들어가기 쉽고 거친애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시내공동학군으로 가면 부적응전학인거 표도 덜 날것 같아요,

  • 3. 저도
    '10.8.25 8:37 PM (211.192.xxx.78)

    고딩 아들이 있어서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전학도 방법일수 있지만 학교 선생님께 도움도 청하고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안되면 그때 전학생각해보셔요. 아드님도 힘들겟지만 어머님도 힘드실겁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4. 엄마맘
    '10.8.25 8:53 PM (124.56.xxx.28)

    물론 환경을 바꾸어주고 전학이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곳에 간다고 적응을 한다고 어떻게 보장이 되겠습니까
    여러가지 길이 있을거예요
    학교에 가서 상담도 해보시고 또 2학기는 금방이잖아요
    엄마가 옆에서 관심가지고 다독여 가면서 전학을 정말 힘들때 생각하세요
    고등학교 전학은 초등학교 전학과 많이 다르답니다
    힘내서 먼저 엄마가 강해져야 아들도 같이 이겨나갈 힘이 생깁니다
    엄마는 강하잖아요 사랑으로 많이 안아주세요

  • 5.
    '10.8.26 8:18 AM (180.71.xxx.83)

    몇학년 인지는 모르지만 전학 보다는 학교가서 상담하고, 해결되지 않으면 크게 문제
    삼겠다고 하시면 해결책을 담임이 제시 해요. 상대방 부모 상담 까지 하고요.
    후환이 두렵다고 생각 하지 마시고 한번더 적극적으로 아버님이 나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021 이런 일도 있었나봐요..IMG의 파행 1 유종의미 2010/08/25 572
573020 교원공제 연금이 그렇게 안좋은지요 6 교원공제 2010/08/25 1,267
573019 외국에 사는 어린 조카에게 줄만한 선물? 2 고민녀 2010/08/25 212
573018 "한국에서는 남편이 불륜을 해도 상대가 부인보다 미인이라면 용서된다?" 3 참맛 2010/08/25 1,243
573017 락스 사용하고 나면 속이 아파요 10 푸르른 2010/08/25 1,018
573016 쇄골뼈 일자인분들은 타고난걸까요? 12 살빠지면? 2010/08/25 3,656
573015 가게 차리고 싶어요... 6 도넛 2010/08/25 1,248
573014 수시원서쓰기전에 학부모면담 있나요? 5 고3 2010/08/25 728
573013 살고 싶지 않습니다. 7 끝내고 싶다.. 2010/08/25 1,871
573012 연금받는 분은 부양가족 공제 못 받나요? 2 연말정산 2010/08/25 347
573011 고등학생 인강용 피엠피 용량 32기가면 적당한가요? 3 PMP 2010/08/25 475
573010 옷에 묻은 스티커 끈끈이 어떻게 제거하나요? 1 어떻게해 2010/08/25 2,095
573009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9 공공 2010/08/25 1,181
573008 주유카드 할인율 좋은것으로추천해주세요 ** 2010/08/25 261
573007 8kg 감량 5 열심 2010/08/25 2,252
573006 초등 그룹 과외비 어느 정도 하나요? 2 글짓기 2010/08/25 733
573005 매실 꼭 3개월 숙성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5 정말왕궁금^.. 2010/08/25 853
573004 날개달고.. 님이 소개해주신 돼지갈비집 2 ... 2010/08/25 714
573003 옆에 광고 덴마크 스테프 핫도그 7 핫도그 2010/08/25 1,007
573002 물어뜯어 짧고 못생긴 손톱 네일아트로 커버되나요? 6 뷰티고수님 2010/08/25 1,607
573001 양파덮밥 어떻게 해야 맛있나요?` 16 ㅠ.ㅠ 2010/08/25 2,114
573000 다른분 들도 이런가요? 3 초롱이 2010/08/25 380
572999 베란다 어찌 활용해야 할까요 ㅠㅠ 확장할걸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9 베란다청소하.. 2010/08/25 2,960
572998 도살장이요... 5 몰라서 여쭤.. 2010/08/25 360
572997 오서의 처세 15 안타까와~~.. 2010/08/25 2,433
572996 저녁때마다 집에 못가게 붙잡고 늘어지는 남편상사 1 참내 2010/08/25 367
572995 학교부적응전학시 5 고교 2010/08/25 851
572994 왕진의사를 영어로 뭐라 하나요? 5 s 2010/08/25 1,243
572993 82는 너무 다르네요 많이 놀랐어요 연아글들 44 2010/08/25 8,693
572992 술마신후 데려다 달라고 하는 여자 6 ... 2010/08/25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