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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씨 방송 보고..

사람.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0-08-25 19:04:29
임영규씨가 나온 방송 저번에 보고 이번에 또 봤는데,,,왜 자꾸 방송에 나와서 동정표를 구하는지..젊은 시절 떵떵 거리게 많은돈과 부유를 누리면서 본인이 방탕한 생활을 해서 재산 다 날리고 이제와서 도움을 원하는건지...세상에는 얼마나 가진게 없이 열심히 힘들게 돈벌이를 하면서 아둥바둥 사는 사람이 많은데, 보는 내내 짜증나더군  저번에 방송나왔을때는 찜질방에서 먹고 자더니 , 그새 방송한번타더니 고시텔로 옮겼더군요. 참 세상 쉽게 살려고 하는거 같아서 짜증나더군요
IP : 61.98.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엔
    '10.8.25 7:08 PM (121.137.xxx.123)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또 배운게 이것밖에 없는거고,주위에서 살아보라고 도와주고 있는거 아닐까요?
    챙피하고 부끄러운거 참고 나와 앉아 있는거 같아서 그래 살아야지...어떻게든 살아는 가야겠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하겠어요...저 사람은 또 저렇게 해서 살아야 하는거라면요...

  • 2. .
    '10.8.25 7:11 PM (119.203.xxx.176)

    방송 다 보지는 않았지만
    재기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 3. ..
    '10.8.25 7:13 PM (118.223.xxx.11)

    그렇게 먹고 살아야죠
    별로 비난하고 싶잔 않네요

  • 4. ..
    '10.8.25 7:14 PM (219.250.xxx.54)

    누구는 주가조작으로 몇십억 해먹었는데..,
    생각나겠죠...

  • 5. 용서
    '10.8.25 7:16 PM (121.55.xxx.97)

    저는 좀 안됬고 인간적으로 불쌍하더구만요.
    젊었을때 잘못을 한건 사실이지만 뭐 살인자나 짐승같은 성폭력범도 활개치고 다시 돌아다니고 아무일없단듯이 잘 사는거 보면 이사람죄는 뭐 용서할수도 있는문제라고 봐요 ...잘했다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죽을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임영규씨도 많이 늙었고 그만하면 감방에서보다 죄값을 어찌보면 더 혹독하게 치룬것 같던데..재기하길 전 바래지더라구요.

  • 6. 의문
    '10.8.25 7:32 PM (124.80.xxx.222)

    보아하니 가족들도 정떨어져한거 같은데 왜 이제 와서 자식 보고 싶다고 하는지의문입니다
    정말 자식이 잘 되길 바라면 자기가 저러고 나오면 좋을거 하나도 없다는걸 모를까요?
    가만히 있던가 잘 재기하고나서 그때 보고 싶다고 해도 늦지 않을텐데요 자식들이나 견미리 측에서 방송보고도 연락 않왔다고 서운하다고 말하는걸 보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한달 간격으로 나오고 짜증나네요 . 차라리 드라마 같은데서 좋은연기를 보여준다면 좋을텐데요.

  • 7. 그래도
    '10.8.25 7:56 PM (121.131.xxx.51)

    방송에 나와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고 하니 이제 더이상 개망나니짓은 못할거에요
    열심히 살는 모습 보기 좋기만 하던데요

  • 8. 주가조작
    '10.8.25 8:14 PM (113.130.xxx.137)

    그래도...있는 지 돈 까먹은 거잖아요~~
    남편이랑..또 태@@랑 주가조작해서... 한 탕 해먹은 전 마누라 보다는 양반이네요.
    우리 나라는 주가조작에 대한 처벌이 미미해서 큰일입니다.
    대충 조사해서...끝내니..
    연예인 것들이 이름을 무기로....개미들 피 같은 돈 긁어먹고 있잖아요.
    이것도 연예인 지네들 사이에서 대박 유행인지...
    너무도 많이들 해먹네요.

  • 9. //
    '10.8.25 8:15 PM (58.234.xxx.44)

    대화내용에서 돈,돈,돈... 그넘의 돈 타령을 어찌나하던지... 전 사실 잠깐 보다가 채널돌렸지만
    잠깐보는내내~~ 어찌나 불편하던지... 안됐다는생각보다는 지팔자 지가만들었지~ 라는 생각만 들더군여~~

  • 10. 저도
    '10.8.25 8:23 PM (121.161.xxx.248)

    전 방송은 못봤지만 오늘 방송보는내내 조금 불편하더군요.
    이혼할때 그리고 이혼후에도 얼마나 세간의 입길에 오르내렸나요.
    남편에게 사람이 어려운일 겪었다고해서 근본이 변할까? 했더니 글쎄~ 하더군요.
    저도 위에 "의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십몇년 가까이를 보지 않고 살았다는 딸들이 방송한번 나와서 보고 싶다 한다고 연락안해서 서운하다니...... 이혼후 아이를 보고 싶었으면 볼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고...
    황기순씨 봉사활동하는데 같이 자전거 타고 가는거 나오던데 처음 여의도 출발해서 30키로 간다음에 수원에 도착하는거로 바로 나오던데 운동전혀 않던사람이 갑자기 하루에 100키로를 타는게 가능한가요?
    왠지 그것도 진실성 없어 보이고..... 배우라 자기 감정 숨기고 연기하듯이 나와서 저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그 사람 얼굴이 진실성이 없어 보였어요.

  • 11. .
    '10.8.25 8:23 PM (119.203.xxx.176)

    ?님 제이유는 아마 **리씨가 임원인가 뭔가 였을걸요?

  • 12. J
    '10.8.25 8:42 PM (180.64.xxx.175)

    지난 과거 자신이 정말 잘못했다하고 반성하고 새출발하려는사람에게 돌던지고싶지는 않네요.
    꼭 재기해서 연기하는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연예인들 그보다 더 못된짓하고도 반성없이 뻔뻔하게 잘만나오는 사람들보단 나은듯해요.

    그리고 제이유사건은 임씨 전부인과 그의 현재남편이 연루되었던거 사건 아닌가요?
    그리고 최근에 주가조작사건도 있었던데 그건 그냥 스리슬쩍 넘어간건가요?

  • 13. ?님
    '10.8.25 10:26 PM (180.64.xxx.175)

    주가조작은 임영규씨가아니라 그의 전부인과 태모가수가 연루된 사건이지요.

  • 14. 인정 그러나
    '10.8.25 11:43 PM (116.36.xxx.14)

    재기하고자 몸부림치는 사람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허나 mbc랑 sbs에서 동시에 출연시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침에 채널 돌리다가 어째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이야기를 두 번이나 하나 했더니 각기 다른 방송에서 하는 말이었음. 아, 아까운 공중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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