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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 남아는 몇살까지 데리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ㅋㅎㅎ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0-08-24 13:07:48
두돌?
세돌?
저는 우리아들 18개월때까지 데리고 가봤어요..
IP : 118.216.xxx.2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4 1:09 PM (121.157.xxx.18)

    보통 목욕탕에 보면 5살이상은 안된다고 적혀있던것 같아요.

  • 2. 법적으로
    '10.8.24 1:10 PM (61.109.xxx.55)

    한국나이 5세까지로 알고있는데요
    요즘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4,5세라도 목욕탕서 만나면 좀 서먹해지죠....ㅋ

  • 3. .
    '10.8.24 1:15 PM (112.149.xxx.69)

    전 세살 넘어서 부턴 목욕탕 안 데려가고 집에서도 같이 목욕 안 해요

  • 4. 그러게요
    '10.8.24 1:17 PM (110.5.xxx.174)

    4세만 돼도 좀 껄그럽더라구요~
    만 두돌에서 30개월 정도까지는 괜찬찮을 듯...^^

  • 5. ..
    '10.8.24 1:17 PM (122.35.xxx.49)

    전 아예 안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목욕탕이 안가면 안되는 생필품목도 아니고
    아빠가 데러가던가 안되면 그냥 집에서--;

    여아가 남탕가는것도 마찬가지

  • 6. ..
    '10.8.24 1:18 PM (211.189.xxx.250)

    남여의 다름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요..

  • 7. ..
    '10.8.24 1:20 PM (175.114.xxx.220)

    만 5세 미만만 된다고 관계법령에 있어요.

  • 8. 궁금
    '10.8.24 1:22 PM (112.222.xxx.219)

    다른질문인데여
    아이들도 때 밀어주나요 ?
    샤워만 시키는데..가끔 손으로 밀어주고,,

  • 9. ..........
    '10.8.24 1:26 PM (211.211.xxx.207)

    예전같으면 저도 블라 블라 했을텐데
    현실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빠없는 아들도 많고
    엄마없는 딸도 많고... 그런 세상이라....
    딱 잘라서 말하기 어렵더라구요.
    목욕탕이든 수영장이든~~~ 상식선에서 알아서 처신해야겠죠.

  • 10. 만5세면
    '10.8.24 1:30 PM (203.232.xxx.3)

    한국나이로 7세인데..이건 너무 심하네요.
    제 생각에는 유치원 들어간 아이는 안 된다고 봐요. 만 3세 정도겠죠?
    7살짜리 남아가 있는 여탕, 끔찍해요.
    귀한 아들, 눈총받게 하고 싶은지..

  • 11. 그러게요..
    '10.8.24 1:36 PM (121.190.xxx.123)

    왜 꼭 공중목욕탕에 가야 하나요..
    옛날처럼 집에서 목욕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아이 봐줄 사람없으면 집에서 하면 되지
    다른사람들이 불편해 하는데
    어리니까 괜챦다는 핑계로 데려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12. 저위에님...
    '10.8.24 1:39 PM (61.109.xxx.55)

    만5세 미만만 된다고 관계법령에 있대잖아요
    7살짜린 못들어가니까 걱정마세요^^

  • 13. ㅎㅎㅎ
    '10.8.24 1:39 PM (180.71.xxx.214)

    5세때(그러니까 세돌) 데리고 갔는데....애가 6살까지 말도 잘 못하고 엄청 늦되서 어리버리 해서 데려갔는데도 눈치 보이던데요.
    그 뒤론 안 데려갑니다.

  • 14. ..
    '10.8.24 1:40 PM (67.250.xxx.83)

    그리고 아기들 미끄러져서 넘어지면 어쩔려고 목욕탕에 데리고 가는지 이해불가에요.
    봐줄 사람이 없으면 그냥 집에서 목욕해도 아무 문제 없을꺼 같은데요.

  • 15. 남탕에 보내세요
    '10.8.24 1:42 PM (125.135.xxx.69)

    남자 아이를 뭐하러 여탕에 데려가서 욕먹이나요?
    남편이 안데려가면 집에서 기키고 말지..
    5살만 돼도 다 알고 부끄러워하고 기억해요..
    전 여탕에 남자 아이 뛰어 다니는거 보면 기분 나빠요..
    엄마 눈에야 사랑스럽겠지만..
    다른 사람 눈에는 바바리 아저씨 물건이랑 비슷해 보여요..

  • 16. .....
    '10.8.24 1:44 PM (121.190.xxx.185)

    공중목욕탕.. 사실 얼마나 세균의 온상인가요..
    어른들은 그렇다치고 면역력 약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런 의미에서라도 굳이 남자아이들 여탕에 안 데리고 왔으면 좋겠어요.
    3돌 지난 아기들은.. 아기에게 썩 좋은것도 아니고.. 민폐인것 같아요..

  • 17. 만..
    '10.8.24 1:45 PM (122.35.xxx.49)

    저위에님 비판하신분
    만5세면 한국나이로 7살인 아이도 있단 말씀인것 같아요.
    제 조카는 두돌도 안되었는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성교육인가 받았다더니 그때부터
    자기것이 뭔지 알고 부끄러운것도 알던데요.

    엄마아빠 없는 아이가 문제일만큼
    대중목욕탕이 살면서 꼭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전 더운걸 싫어해서 안간지 10년도 넘었는걸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저 보는것도 싫지만
    저도 아무리 아이라도 보면 징그럽고 싫어요.

  • 18. ???
    '10.8.24 1:50 PM (61.109.xxx.55)

    아니 만5세미만이 어떻게 7살이 있을수 있나요?

  • 19. ..
    '10.8.24 1:55 PM (122.35.xxx.49)

    미만이면 만4세까지니까 한국나이 6세가 있겠네요
    6세도 알거 다 알기는 마찬가지죠.

  • 20. ...
    '10.8.24 1:57 PM (121.167.xxx.57)

    만5세까지 괜챦은 걸로 다들 목욕탕에 기준을 걸어놓고 있으니 여기서 기분나쁘니 뭐니 왈가왈부하는건 소모적 논란임.

  • 21. .
    '10.8.24 2:41 PM (119.67.xxx.102)

    나는 여섯살짜리 딸아이 아빠목욕가는데 딸려 보내는 엄마도 봤어요...

  • 22. 다른 이야기지만요
    '10.8.24 3:22 PM (121.132.xxx.114)

    7살 정도 되는 아이들이 이성의 몸에 대해 호기심 한창 많을때
    고 또래 남녀 혼탕해주면 호기심도 해결되고 성을 어둡게 보지 않는다는 어떤 글을 봤어요.
    맞는건지 안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삼남매 샤워할때 거의 동시에 들어가서 하거든요.
    (11살, 8살, 7살)
    서로의 신체에 대해 부끄럼이 없긴 해요. 사실.. 호기심도 별로 없는듯 하구요.
    단지 목욕하고 나와서 벗고 있으면 창피하니까 옷을 얼른 입어라 하긴합니다...

  • 23. ,,
    '10.8.24 3:51 PM (110.14.xxx.110)

    이런글 올라오면 아빠없는 아들은 어쩌냐는 분이 있는데
    요즘 집마다 욕조있어서 애들 정도는 다 집에서 할수 있지 않나요
    전 목욕탕 거의 안가고집에서 하거든요
    만 5세는 몇십년전에 정한 법이고 지금은 좀 다르죠 뭔가 유심히 볼 나이라면 안데려 가야죠

  • 24. ..
    '10.8.24 5:45 PM (112.161.xxx.129)

    위에 ,, 님.
    어느 집마다 욕조가 있나요?세상 사람들이 다 아파트에 살거나 제대로 된 욕실이 갖춰진 집에서 산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좁은 화장실 한 켠에 샤워기 하나 겨우 달린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목욕탕이나 가야 몸 담그겠죠?

    전 다행히라고 해야할까..남편이 있어서 아들 아이는 두 돌 무렵까지만 여탕에 데리고 가고 그 이후부터는 남편이 같이 데리고 갔지요.
    만약 남편이 도대체 목욕탕 가거나 애들 봐주거나 하지 못한다면 아마 목욕탕을 못 갔을 거고 아니면 애들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낮에나 한 번 다녀오거나 했겠죠.
    세상 살면서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 25. 허.참..
    '10.8.24 6:41 PM (202.20.xxx.254)

    위 점 두 개님, 그렇다면 꼭 몸 담궈야 목욕입니까?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대중 목욕탕 안 간지 거의 10년 넘은 듯 하고, 집에 욕조 있어도 욕조에 몸 안 담급니다. 그냥 샤워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샤워실 없으면, 물 끓여서 따뜻하게 데워서 아이 목욕 시켜도 됩니다. 집에 샤워가 없다고 해서 다 큰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를 여탕이나 남탕에 데리고 가야 하는 이유가 되는 건 아닙니다.

  • 26. ..
    '10.8.24 7:55 PM (112.161.xxx.129)

    위에 허 참님..저는 다 큰 남자아이를 여탕에 데리고 가는 게 맞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제 글 다시 읽어보시죠.
    저는 요즘 집마다 욕조가 다 있다고 한 덧글에 대한 덧글을 달았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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