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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살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캐쥬얼 틱한거 사려는데 이 옷 어떤가요?
너무 아이 스럽나요? 전 30대 초반이고요
따스워 보여 사려는데 봐주세요
만약 산다면 카키색이 어떨까 싶은데요
글구 싸이트 홍보 아니니까 제발 그런말좀 하지 마시고요
1. 봐주실래요?
'09.11.2 8:46 PM (61.85.xxx.189)http://www.sultang.co.kr/Front/Product/?url=Product&product_no=SFSELFAA001296...
2. ..
'09.11.2 8:49 PM (121.165.xxx.121)메이커도 아닌게 굉장히 비싸네요.
그리고 겉면이 면으로 되어있으면 좀 추워보이긴 해요. 금새 낡아보이고.
거기다 안감을 보니 정전기에 먼지 엄청 묻을것 같아요.ㅜ.ㅜ..
무엇보다 10만원 넘는걸로 절대로 안보여요.3. 죄송
'09.11.2 8:51 PM (116.123.xxx.150)제눈에 별로 안이뻐보여요...^^;;
4. ..
'09.11.2 8:57 PM (125.178.xxx.157)따뜻해 보이긴 하나 목부분이 왠지 불편할듯 해요.
모델처럼 키크고 날씬하고 목이 긴 사람아니면 안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제생각입니다.^^5. ^^
'09.11.2 8:57 PM (220.70.xxx.209)스타일은 이뿐데요 ㅋ 이런 스타일 옷감이 좋아야 괜찮은데요 ^^
좀 입으면 구질구질하게 보일듯합니다.6. ..
'09.11.2 8:59 PM (218.237.xxx.254)따뜻해보이고, 스타일 치고 이쁘지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이 가격 주면 비슷한 거 더 좋은 걸로 살 수 있을텐데요..
7. .
'09.11.2 9:03 PM (121.135.xxx.120)그런데 십몇만원짜리 옷으로는 안보이는데요.. 양털느낌나는 안감색을 왜 저런걸로 썼는지..
다만, 털이 인조털이 아니라는게 진실이라면 그건 장점이네요.
그래도 혹시 바쁘고 시간없으셔도 아웃렛 가서 직접 보고 입어도 보고 사시는게 어떨까요?
인터넷쇼핑몰 없던 시절에도 사람들은 옷을 다 사입고 다녔으니까요..
간단한 티, 니트류, 치마 이런것은 인터넷으로 사도 (저도 많이 사요) 외투나 바지는 직접 입어보고 사는게 좋을듯해요.8. 정말
'09.11.2 9:04 PM (123.215.xxx.126)싼티나네요. 소재도 디자인도..전혀 30만원짜리 옷 같아 보이지 않아요
9. 우리 딸이
'09.11.2 9:06 PM (125.177.xxx.113)작년에 구입한 옷과 거의 똑같은데요. 사고나서 보니 인터넷몰에서
더 싼데가 있어 좀 그랬는데, 옷 괜찮아요. 따뜻해서 작년내내
잘 입었구요, 오늘도 입고 나갔다왔는데 춥지 않아서 좋데요.10. 음음
'09.11.2 9:08 PM (114.204.xxx.3)젊은애가 입으니 이뻐 보이는거지 ...
저런 스탈 아줌마들이 입으면 40대 자아 확실한 아줌마한테 혼나기 딱 좋은스탈입니다
막입기에 12만원사기는 좀 아깝지요11. ..........
'09.11.2 9:08 PM (211.59.xxx.8)제눈엔 이뻐보이네요..ㅎㅎ
12. 딴 얘기지만
'09.11.2 9:14 PM (124.254.xxx.90)저 모델 아랫입술엔 뭘 넣은건가요? 눈매는 아주 어려보이는데 팔자주름이 장난 아니네요..^^::
13. 이거요
'09.11.2 9:15 PM (118.218.xxx.82)어린친구가 입으니 깜찍하지
좀 올드한 사람이 입으면 딱 고구마장수 느낌이에요
(-_-)14. ㅋㅋㅋ
'09.11.2 9:15 PM (119.71.xxx.250)40대 자아 확실한 아줌마한테 ,,,,,,,,,,,,,,, 빵~~~~~~~~~~~~ㅋㅋㅋㅋㅋㅋㅋ
전 모델은 이쁘네,, 하면서 봤습니다15. 시로
'09.11.2 9:20 PM (116.125.xxx.25)안이뻐요..
모델도 안이쁘고 옷도..안이뻐요.16. ...
'09.11.2 9:20 PM (112.150.xxx.251)새 옷이고 야리야리한 모델이 입으니깐 저렇지
몇번 입구....민간인이 입으면...좀 추리하게 보일거예요.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30대에는
천은 좋은거 입어야지 사람이 귀티나쟎아요.천이 영 질이
그다지 고급스럽게 보이지가 않네요.17. ...
'09.11.2 9:22 PM (121.136.xxx.144)모델처럼 키가 크고 날씬하면 그럭저럭 입을만 하겠네요
18. ㅎㅎ
'09.11.2 9:25 PM (221.138.xxx.98)이런 옷하나 입음 아주 실용적이고 좋은데
올리신 이옷은 색과 디테일이 좀 보세같네요
이 스타일로 사시되 오래입을수있게 좋은 재질로 된거 사세요
전 5년전 겉감은 부드러운 프라다천에 안감 누벼지고 깃은 토끼와 여우털로 된거
샀는데 앞으로 10년도 더 입을것 같아요
슈퍼부터 여행까지 꼭 입고 다니는 아이템이예요19. ㅇ
'09.11.2 9:30 PM (125.186.xxx.166)이거 편해보이긴한데, 몇년전에 똑같이 나왔었어요. 가격은 반값도 안됐는데
20. .
'09.11.2 9:39 PM (59.7.xxx.142)3만원이면 사입겠네요
21. --
'09.11.2 9:42 PM (116.33.xxx.98)30대에 입기에는 좀.. 어려보여요. 몇만원이어서 싼맛에 입기에는 가격이 넘 높고
2001아울* 천호점 톰보이 상설할인 괜찮은거 많아요. 더 괜찮은 스탈로..질도 좋고
더 싸고..22. ..
'09.11.2 9:53 PM (115.143.xxx.135)진짜 싼티 나요.
워싱된거라 잘입어야 이쁘지 화장기없고 막나갈때입을옷 찾으신다면 사지마세요
굴러다니는 옷 걸치고 온거라고 보여질듯.23. zz
'09.11.2 10:00 PM (116.38.xxx.246)ㅋㅋ저 윗님 넘 웃겨요. 40대 자아 확실한 아줌마한테 혼날 옷...ㅎㅎㅎ
이제부터 옷 고를 때마다 40대 자아 확실한 아줌마한테 혼날 옷인지 안 혼날 옷인지가 기준이 될 것 같아요. ㅎ24. 죄송..
'09.11.2 10:02 PM (219.254.xxx.184)별루예요~
25. 안예뻐요
'09.11.2 10:05 PM (112.153.xxx.92)사지 마세요.
26. 반대
'09.11.2 10:27 PM (116.45.xxx.24)저 여기서 옷 몇번 샀었는데 다 망했어요. 가격비싸고 별로에요.
27. 저두
'09.11.2 10:49 PM (116.39.xxx.98)군고구마 장사에 한 표요~~
28. .
'09.11.2 11:02 PM (59.24.xxx.53)모델이 입 빼면 다 이쁘네요. 자신도 입이 안 이쁜걸 알고 있는것 같아요.
입을 어찌해보려 하는데도 안 되네요.29. 이쁜데..
'09.11.2 11:07 PM (219.249.xxx.68)옷 정말 멋스럽고 이쁜데...
소화할수 있는 체형과 외모에 한계가 있을 듯 하네요..
탤렌트 김혜수 씨 정도는 되어야 뽀때가 나올듯 해요..
일단 키가 커야해요 그리고 목이 길어야 하고 날씬이 아니고 늘~ 씬하거나
피부도 하얗고 기혼이라도 미혼같은 기혼분이셔야 할 것 같아요.
키크고 균형있는 몸매여야...포즈가 제대로 나올만한 옷인것 같아요
이쁘긴하나....아무나 저 스타일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30. ...
'09.11.2 11:38 PM (221.146.xxx.54)자아 아줌마ㅋ
그리고 지퍼도 안보입니다...31. ..
'09.11.2 11:42 PM (222.233.xxx.243)설탕 공장 옷은 죄다 너무 싼티가 줄줄나서 비추...
32. 저거
'09.11.3 12:00 AM (203.171.xxx.148)원래 저렇게 크게 입는 옷인가요?
남편옷 입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 가격으로 저~~얼대 안보입니다.33. .......
'09.11.3 12:01 AM (122.34.xxx.39)저두 반대!
저돈에..거기다 디자인이 넘 이상해요. 싼티나고, 따뜻해뵈지도 않고...입으면 초라해 보일듯 싶어요. 좀더 이쁘고 세련된 패딩류 사세요. 저도 밍크나 코트말고 캐주얼한걸로 목에 여우털있는 검정 패딩을 작년에 샀는데 정말 잘입었거든요. 좀더 찾아보시길~34. ...
'09.11.3 12:26 AM (211.196.xxx.170)사이트 관계자 이글 보시면
모델 아가씨 입 많이 내밀지 말라고 해주세요.
입 안내미는 사진이 덜 어색해보여요.35. 에구
'09.11.3 12:39 AM (112.144.xxx.43)같은 옷이라도 비싸게 팔기로 유명한 싸이트인데;;;
정 맘에들어 꼭 사고 싶으시면 다른사이트 검색해 보시구 사세요.36. 옷 재질도
'09.11.3 10:33 AM (121.144.xxx.134)생각하시길.
저런 면재질의 겉옷은 몇번 세탁에 물이 금방 날려 희끗희끗해져서 오히려 손이 더 안가여.
게다가 모자에 달린 털도 별로 튼실해 보이지 않고
결정적으로 그 재질에 그 가격은 마~~~~~~~~~이 비쌉니다.
옥#이나 지시장에 가면 지금 저런 옷 널렸어여.
저 위에 님 말씀처럼 그 가격으로 차라리 이쁜 패딩으로 사심이....37. 넘어
'09.11.3 10:35 AM (125.240.xxx.2)갑니다...ㅋㅋㅋ, 나도 민간인!!!
38. .
'09.11.3 10:40 AM (124.54.xxx.210)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너무 무거워 보여요. 제가 어깨가 안 좋아서 그런지 무거운 옷은 아무리 따듯해도 별로더라구요. 안그래도 움츠러들어 어깨 아픈 겨울에 가볍고 따땃한 옷으로 찾아보세요.
차라리 유니*로에서 파는 패딩이 싸고 나아보여요.39. ....
'09.11.3 10:45 AM (121.161.xxx.110)근데 모델 표정이 왜 저런가요?
귀여워보이려는 건가... 제 눈엔 썩소로 보여요. ㅋㅋ40. ....
'09.11.3 11:05 AM (119.201.xxx.117)요새 아울렛 가면 저런스탈엄청 흔하고요.
이왕이면 돈 좀 더주고.. 메이커 사겠어요~
글고 어느분 말씀대로 저런거 천이 좋아야되는데...
비메이커 사면 아무래도 옷감질이 떨어질것같아요.41. 헐
'09.11.3 11:15 AM (211.178.xxx.98)옷은 괜츈한데 넘 비싸요;;
그리고 덩치가 있으시다면 요런건 비추42. ㅎㅎㅎ
'09.11.3 11:24 AM (119.149.xxx.130)군고구마장수에 넘어갑니다. 아주딱이네요 ㅋㅋ
43. 에이
'09.11.3 11:37 AM (202.136.xxx.202)가격대비 아닌것 같네요
44. ㅋ
'09.11.3 11:38 AM (218.52.xxx.163)나두 군고구마장수 옷 같았는데,, ㅋㅋㅋ
45. 데구르르
'09.11.3 11:38 AM (121.161.xxx.201)빈티난다고 쓰려고 왔는데
답글들 때문에 한바탕 웃게 되네요.
민간인, 군고구마장수, 모델아가씨 입내미는 거 뭐라하는 답글들...
압권은 40대 자아 확실한 아줌마한테 혼나는 대목!!
정말 재미있네요.46. 이옷
'09.11.3 1:37 PM (112.149.xxx.70)작년에도 나왔던 옷인데요..
친구가 구입했다가,반품했어요.
왜냐구요.......?
친구는 마른 체형인데55정도인듯..
그런데 이옷은 뒷테도 전혀 안났고,
너무 입으면 어벙벙해보이고
뚱뚱해 보였거든요.
보는순간, 확실히 기억나네요~!
절대 비추.........너무 부하고 뚱뚱하게 보였어요.47. 디젤
'09.11.3 2:01 PM (58.227.xxx.83)저 2년전에 디젤에서 큰~맘 먹고 저런 비슷한 스타일샀는데
훨씬 앳지있구 지금 입어도 넘 따스워요
비자금 있으심 한번 지르심이....48. 4년전
'09.11.3 2:14 PM (115.187.xxx.19)제 동생이 자기 단골 가게라고 하는데서
4년전 16만원 주고 산 구제style점퍼와 비슷하네요.
소매 시보리하며..오리지날 라쿤털이라고 하는것.
그거사고 저와 자매들에게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어요,털모자 하나쓰면 군밤 장수라고~
그런옷은 16만원이나 주고 샀냐고~
편하게 입으려고 샀다는데.너무 무거워서 어깨도 아프고~.
그옷 지금 제가 애 어린이집 바래다줄 때 입고 다니네여..
윗분들 말씀처럼 키큰 모델 아니면 날씬한 사람도 뒤태가 벙벙해 보여요
*아 장점은 하나 있어요..저 지금 몽골에서 잠깐 지내는데 요즘 기온이 -10도 정도 되는데,
옷이 좀 무거워서 그렇지 천막처럼 바람은 잘 막아주네요..
패딩하나 더 껴입구 입었거든요49. 4년전
'09.11.3 2:18 PM (115.187.xxx.19)아,,속에 안감은 너무 정전기 많이 생겨서 빼고 다른 패팅코트 위에 덧 입어요
50. caffreys
'09.11.3 2:21 PM (67.194.xxx.39)늘 웃음주는 82
민간인 에서 터지고
40대 자아 아줌마에서 두번째 터지고
군고구마에서 터지고...
ㅋㅋㅋㅋ
답글들 넘 웃겨 죽겠어여~~
옷은 따뜻하긴 하겠네요. 속에 뭔가 아주 두꺼운게 있을 듯해요.
근데... 무거우면 어깨아파 몸살나지 않나요?
입어보구 사야해요.51. ..........
'09.11.3 2:35 PM (211.211.xxx.71)너무 후줄근 허접해 보이는데요.
이 가격이면...백화점 가서 이쁜걸로 입어보고 사실 수 있습니다.52. ..
'09.11.3 3:02 PM (112.144.xxx.239)님,, 자게에 옷묻는 글 올려봐야 좋은 소리 듣는거 별로 못봤습니다 ㅎㅎ
53. 34 살
'09.11.3 3:03 PM (118.41.xxx.93)저 재작년에 요런스타일 보세 샀는데 2년 못 입었어요.. 너무 무거워서요. 옷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겨울 끝무렵에 살땐 그냥 따뜻하고 편해보여서 샀는데 다시 겨울이 돌아와서 입으려고 보니 너무 무겁더라구요. 좀 비싸도 겨울옷은 오래 입으니 가볍고 따땃한 것으로 사세요~~~
54. 싸다
'09.11.3 3:13 PM (125.181.xxx.46)싸보여요. 시보리 ..후줄근해 보이고요.
55. 엄청
'09.11.3 3:56 PM (222.236.xxx.56)부해보이네요
56. ...
'09.11.3 4:05 PM (115.86.xxx.182)평소 밍크와 정장풍만 있으신 30대초반이라면...
이건 너무 깨는 스탈 아닐까요?
옷값에 비해선 좀..
차라리 더 보태도 정장브랜드에서 빈티지스타일로 사심이 어떨지요??
전 작년에 백화점 영캐쥬얼 매장 좀 저렴한 브랜드에서 사서
잘입었어요...강원산간지방에서 좀 살았거든요^^.
그런옷이 더 입고 나가기 편해요.
좀 추운날은 정장위에 입어도...별로 안튀더라구요.
평소 정장풍 입으신다면..
저옷 사고나서 티셔츠, 바지, 신발, 가방...다 새로 사야할듯!57. 아..
'09.11.3 6:25 PM (58.227.xxx.249)저도 맘에 드는데요...
저 여기 사이트 조아라하는데 (절대 관계자아님)
좀 비싸더라구요..여기 옷이..그런데 스타일은 다른데선 보기어렵고.....
한벌쯤은 질러도되실듯..ㅎㅎㅎㅎㅎㅎ58. 윗글
'09.11.3 6:26 PM (58.227.xxx.249)그런데 다시보니..금액이 넘 장난이아니네요
-.-동대문 야시장을 한번 돌아봐야겟어요59. ,,,
'09.11.3 6:52 PM (116.126.xxx.79)처음은 이쁜 거 같지만 세탁하고나면 별루일 것 같아요...
이정도 가격이면 백화점 쎄일품을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실지요...60. ㅋㅋ
'09.11.3 7:40 PM (121.147.xxx.151)댓글에서 빵~~터지고
저 같으면 돈 줘도 안입겠어요.
뒤에 시보리가 저렇게 된 것들 아무리 아가씨가 입어도
모델 수준이 아니면 뒷자태가 정말 아니올시다 입디다61. 에잉 별룬데요.
'09.11.3 7:58 PM (211.201.xxx.38)저도 정말 별로네요. 별루일것 같아요.
62. 별로...
'09.11.3 8:27 PM (218.237.xxx.202)너무 부해보여서 뚱뚱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