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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옷 고름 못 매시는 분 계세요?
1. 그죠?
'10.8.24 12:50 PM (175.112.xxx.6)이쁘게가 잘 안되더라구요..악세사리로 고정해놓습니다 고쳐매기 힘들어서요
2. 저요!
'10.8.24 12:53 PM (24.187.xxx.54)애가 3인데도, 아직 우리 엄마나 시어머니가 해주십니다~
3. ㅎ
'10.8.24 12:53 PM (119.70.xxx.26)한복은 자주 안 입으니 못 맬수있죠! 저도 입을 땐 인터넷 동영상에 순서보고 맵니다요 ㅎ
4. 저요
'10.8.24 12:56 PM (115.86.xxx.102)저 아홉살 때까진 옷 고름 맬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못 하네요.
아홉살 이후 한복 입은 거 3번 밖에 안 돼요;;;;;;;;;;
(고등학교 때 예절교육 받으러 입소 했을 때, 결혼 사진 찍을 때, 결혼식 날 폐백드릴 때)5. 나이가 몇인데??
'10.8.24 1:04 PM (59.9.xxx.101)원글입니다. 혹 찬찬히(ㅡ.ㅡ) 잘 알려 주는 동영상 아시면 링크 부탁 드립니다. 찾아 봐도 안보이네요.;; '검색의 생활화'를 주장하시는 분 계실까 봐서리..
6. ㅇ
'10.8.24 1:21 PM (218.209.xxx.80)중학교 가정시간 때 선생님이 한복 옷고름 매기 시켜서 못하는 애들 매맞았는데.. 저 혼자만 안 맞았던 기억 나네요..ㅋㅋ 네이버에서 '옷고름매기'로 검색하세요.
7. 흑.
'10.8.24 1:36 PM (175.116.xxx.120)저는 옷고름 잘 메서 엄마랑 아빠가 뿌듯해하셨는데 십몇년동안 쉬다가(?) 조카꺼 한번 잘못했다가 아빠가... 잘하던 애가 왜 그러냐고..하셨던....
몰랐는데 제가 옷고름을 오른쪽에 오도록 반대로 메놨더라구요..ㅡ..ㅡ;;;8. 흠..
'10.8.24 1:39 PM (175.116.xxx.120)기럭지가 짧은게 위로오도록 한번 맨 다음에 그 짧은 고름으로 동그랗게 원을 만들고 그 원속으로 왼손을 넣어서 긴 고름을 잡아 댕기면 쉽게 매집니당..^^
9. 아..
'10.8.24 1:40 PM (175.116.xxx.120)그리고 위 방법대로 다 매면 고름 길이가 엇비슷해져요..^^
10. 긴고름을
'10.8.24 1:56 PM (180.71.xxx.214)처음데 짧은거 긴거 같이 묶지요?
그 다음에 긴 고름을 어깨 위로 휙 올리세요.ㅎㅎㅎ
그럼 짧은 고름만 남지요? 이걸로 고를 지어요.
그런 다음 긴 고름을 내려서 고 주변을 한바퀴 둘러준다음 그 사이로 쏙 빼면 완성!!11. ..
'10.8.24 2:25 PM (61.79.xxx.38)알았다 안하니 잊어버리는 골치덩이 고름매기,그리고 넥타이 매기..
12. ..
'10.8.24 2:44 PM (203.226.xxx.240)저희 시어머님 옷고름은 제가 매어 드립니다. ^^;
그냥 그런거 잘 못하시는 분들이 있고..
잘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나요?
참고로 저는 리본 종류는 다 이쁘게 잘 매는 편이라...^^;13. 저도
'10.8.24 3:37 PM (59.23.xxx.208)옷고름 못맸는데요
"오른손이 위"이것만 기억하니깐 잘되던데요
맨처음 묶을때, 그위에 리본으로 할대 오른손에 있는 옷고름자락을 위로 가도록 하면 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