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로 보면 자식교육에 투자하지말고 재테크하는게 나을듯해요.

[흐미]

요즘추세가 82도 그렇고 시댁 재산을 엄청따지잖아요.
뼈빠지게 공부시켜야 시부모 돈없단 소리나 들을테고 차라리 자식공부 안시키고
내돈 모으면 그게 남는 장사겠네요.

[씁쓸...]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자식공부는 시켜야죠 개털 될지라도 ㅜㅜ

[....]

ㅎㅎ그냥 자식안낳고 안키우는게 가장 남는장사일걸요

[현실이 그러니]

개천용보다 평범회사원에 시댁이 부자인 경우가 낫다잖아요.

여기만봐도, 부자면서 일체 간섭안하는 시댁 만나는게 로망이라는 사람 많듯이요.

자식을 낳아놓고 교육을 안시킬수는 없고, 웬만큼은 시켜야하고 노후준비는 물론해야하고,
자식에게 집전세 보조는 해줘야 대접받겠죠.

[..]

저도 그런생각이 들어요
특히 아들 키우는 사람은 나중에 결혼시킬때 부담감이 엄청 날거 같아요.
집한칸 해줘야 면이 설텐데
노후 대책은 그만두고 그걱정이 더 크네요 ㅠ.ㅠ

[ㅇ]

아들뿐 아니라 딸도요. 딸은 더할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

딸은 왜요?

[,,,,]

며느리 좋으라고 아들공부시키고 돈버나요?
공부잘해서 좋은직업가지면 내아들 삶의질이 달라지는거 아니까 애타게 공부시키는거 아니었나요? 원글님 ,요즘세태 비꽈서 하는얘기죠?

[,,,,]

요즘 여자들 하두 계산적이라 저도 울아들보고 굳이 결혼해라 말하고 싶진않아요. 여자고 남자고
자기일 즐기면서 자기삶 즐기며 사는것도 좋을듯해요. 대학만 들어가면 요리며청소며 혼자살수 있는 기본준비는 시켜주려구요.

[우리집..]

우리 시엄마는 아들 둘 결혼시킬 때 전세한칸 안해주고, 모두 빚으로 결혼시키고선... 원래 애들은 키워놓으면 다 알아서 시집 장가간다고 늘 입버릇처럼 얘기해요. 그러니 저보구도 돈 걱정말고 애 숭풍 많이 낳으라고...정말 무책임 한 부모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