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20대~30대 브랜드엔 발길도 안 (못)주구요,,
이뎀,벨라디터치,앤클라인뉴욕 후라밍고 ? 정도 가야 제 사이즈가 있어요
간혹 쉬즈미스나 엘르스포츠에도 사이즈 박스형으로 나온건 맞더군요
어제 조이너스에서 나온 가을신상 입다가 제대로 굴욕 당했네요
남방인데 77사이즈 인데도 팔뚝 부분이 끼여서 팔부분이 안들어 가네요
탈의실에선 땀이 송송 맺히고,,, 옆 매장 예츠 매니저는 아예 귀찮은 표정 노골적으로 하더군요
77~ 88사이즈인데 하체비만 상체비만 게다가 키는 165~166입니다.
떡대가 크니 거대체격입니다.
소식도 해보고 다이어트도 한답시고 매일 걷기운동 1시간 30분씩 하구요..
저녁엔 훌라후프도 합니다.
40년 비만인생 이젠 죽고 싶을 만큼 짜증``
유아때부터 계속 비만이고 아직까지 고통받고 살아요
이쁜 보세옷 한번 입고 싶어요 보세옷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얼마나 간지나는지..
그런데 한 사이즈만 나오니 뚱보맘은 프리사이즈는 그림의 떡입니다.
환불은 안되고 적립금으로만 대체되니 이런~~ 이쁜 남방이나 블라우스종류..
드라이말고 물세탁 되는거 입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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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데 부인복 브랜드가야 사이즈가 있어요ㅠㅠㅠㅠ
왕팔뚝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0-08-23 09:24:20
IP : 112.151.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23 9:30 AM (210.204.xxx.29)걷기운동만 하지 마시고 덤벨운동을 해보세요. 아니면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같은 운동도 좋구요. 걷기 운동이 체지방을 감소 시켜서 체중을 줄여주긴하지만 라인을 잡아주는건 좀 약해요.
같은 몸무게라도 라인이 잡히면 좀 더 날씬해보이고 옷사이즈도 줄어요.
저도 팔도 두껍고 허벅지도 두꺼운 편이라 옷고르기가 쉽지 않은편인데
(어깨에 맞추면 팔이 끼고 허리에 맞추면 허벅지가 껴서요)
덤벨 운동(허벅지는 런지) 꾸준히 하니까 라인이 잡혀서 슬림해지더라구요.2. ㅠㅠ
'10.8.23 9:30 AM (122.34.xxx.73)사실..저도 그래요 ㅠㅠ
다니는 내과병원에서 약으로 체중 감량해 보자는 제안을 들었어요.
의사 처방 믿고 해보려구요..마음 고르는 중입니다.3. 룰루쿡!!~
'10.8.23 9:35 AM (59.3.xxx.32)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겠네여...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으로... 몸에 라인을 잡아보세영,,~~
힘내세영@@4. 수윤맘
'10.8.23 10:13 A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첫댓글다신분~~~~런지 운동이 뭐에요?? 전 그냥 보기엔 적당해보인다고들 하는데 하체가 코끼리에요ㅠㅠ 전 특이하게 결혼후 애낳고 10키로정도가 빠졌는데도 다리는 그닥 빠지지가 않아요 걷기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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