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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남자의 신비한 매력

19금 조회수 : 15,338
작성일 : 2010-08-22 17:14:01
문자를 받았는데 넘 재밌네요^^
찜통 더위를 식히시라고 올립니다.
물론  열 받으시는 분껜 죄송...

남자 거시기의 신비로운 매력

고무줄도 아닌 것이 늘어 났다 줄었다 해
썬텐도 안 한 것이 구리 빛으로 그을었어요
버섯도 아닌 것이 버섯행세를 해요
대나무도 아닌 것이 마디가 있어요
눈도 아닌 것이 쌍꺼풀 수술했어요
예수님도 아닌 것이 죽었다 살아났다 그래
체하지도 않은 것이 들어가면 토해
한의사도 아닌 것이 가죽침도 잘해요
예쁘다고 만져주면 막 성을 내요
두더지도 아닌 것이 구멍도 잘 파요
보이스카우트도 아닌 것이 아침에 텐트도 잘 쳐요
양의사도 아닌 것이 호르몬주사도 잘 놔요
저 산 너머 딱따구리는 구멍도 잘 파는데 우리집 멍텅구리는 있는 구멍도 못 파요

IP : 220.80.xxx.17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벽한
    '10.8.22 5:18 PM (112.149.xxx.70)

    19금

  • 2. ㅎㅎㅎ
    '10.8.22 5:22 PM (58.227.xxx.70)

    쌍거풀에서 넘어갑니다

  • 3. ...
    '10.8.22 5:22 PM (222.239.xxx.100)

    다 이해가는데. 쌍꺼풀이 이해가 안가요;;;;;

  • 4.
    '10.8.22 5:25 PM (58.227.xxx.70)

    그거아닐까요? 포경수술자국?

  • 5. 찾습니다
    '10.8.22 5:25 PM (125.134.xxx.59)

    저두요... 왠 쌍커풀이죠???

  • 6. 그것이 아마
    '10.8.22 5:26 PM (175.119.xxx.11)

    쌍꺼풀수술?
    그거 고래잡은 수술? 아닌가요?
    살짝 거시기 합니다.
    재밌긴한데.

  • 7. ㅋㅋㅋ
    '10.8.22 5:26 PM (116.33.xxx.147)

    저 산 너머 딱따구리는 구멍도 잘 파는데 우리집 멍텅구리는 있는 구멍도 못 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4***
    '10.8.22 5:36 PM (61.255.xxx.188)

    ....

  • 9. 617
    '10.8.22 5:37 PM (61.255.xxx.188)

    올만에 웃었네요^^

  • 10. ,.
    '10.8.22 5:44 PM (118.46.xxx.188)

    ㅎㅎㅎㅎㅎ

  • 11. 모시마을
    '10.8.22 5:48 PM (112.164.xxx.83)

    ㅋㅋㅋ

  •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22 6:06 PM (222.106.xxx.218)

    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ㅡ,.ㅡ
    '10.8.22 6:53 PM (119.69.xxx.48)

    저는 왜 이런글이 싫죠?
    괜히 읽었어...

  • 14. ..
    '10.8.22 6:57 PM (121.136.xxx.131)

    멍텅구리가 제일 웃겨요.

  • 15. ㅎㅎ
    '10.8.22 8:24 PM (118.223.xxx.215)

    한 줄..한 줄...상상하면서 읽게 되네요.^^

  • 16. 기억...
    '10.8.22 9:05 PM (61.255.xxx.141)

    아마 마지막줄은 민요가사일걸요.
    딱따구리 멍텅구리 얘기~~

  • 17. ..
    '10.8.22 9:13 PM (116.38.xxx.64)

    댓글들이 재미있으시다니 할말은 없지만 너무 저급하네요...

    19금이라느데 굳이 들어온 나는...ㅡ.ㅡ

  • 18. ㅋㅋ
    '10.8.23 12:17 AM (110.13.xxx.10)

    ㅋㅋ 날도 더운데 좀 더 없어요? 근데 쌍꺼풀은 뭔지 ......

  • 19. 민요
    '10.8.23 12:18 AM (121.130.xxx.42)

    마지막줄 민요 가사 맞구요.
    조선시대에 저런 노래가 여자들 사이에 구전되어 왔다는 사실. 놀랍죠?

  • 20.
    '10.8.23 3:01 AM (118.218.xxx.243)

    보고 웃기 전에...
    이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성추행성 글 아닌가요?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세요. 남자가 여자 성기에 대해 저런 글을 올려 놨다고...
    그때도 읽으면서 불쾌함 하나 없이 낄낄거리기만 할 건가요?

  • 21.
    '10.8.23 3:03 AM (118.218.xxx.243)

    원글님 여자 성기에 대한 것도 가져와 보시죠, 왜.ㅡㅡ'

  • 22. -_-;;
    '10.8.23 5:12 AM (210.2.xxx.124)

    재밌나??!! 전 좀 모욕적이란 생각이 더 드는데.. 여자 입장에서도 좀 민망하고요.
    구멍을 잘 판다라.. 무슨 구멍인가요?
    뭐, 여자 성기에 대해서는 못할말을 남자 것에 대해선 '신비한 매력' 해가면서 저렇게 줄줄줄 읊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본적으로 남근 숭배 사상 때문에 가능한 것 같기도 하고...
    별로 세련된 유머는 아니네요.

  • 23. 전 정말
    '10.8.23 8:03 AM (112.72.xxx.99)

    이상한거 같아요
    속이 안좋아요 토나올꺼 같아

  • 24. 괜히
    '10.8.23 8:03 AM (112.72.xxx.99)

    읽었어 드러워 ㅠㅠ

  • 25. ..
    '10.8.23 9:31 AM (202.30.xxx.243)

    재밌다

  • 26. 커피커피
    '10.8.23 10:04 AM (122.34.xxx.35)

    웃긴데...

  • 27. 너도
    '10.8.23 11:14 AM (115.21.xxx.157)

    저~~~질.

  • 28. ...
    '10.8.23 11:26 AM (112.150.xxx.180)

    전 재미있는데요...뭘!!!

  • 29. 재미없음
    '10.8.23 11:27 AM (115.137.xxx.60)

    이건 남자 입장에서 보면 성추행성 글 아닌가요? 22222222222

    덧붙여 여자에 대해서도 구멍이란 표현 민망+짜증만땅.

  • 30. ..
    '10.8.23 12:25 PM (202.30.xxx.243)

    이 정도 유머도 감당 못하는 아짐들도 많네.

    난 너무 재미있어서 방금 남편한데 이 긴 문장 무자 보내느라 생 고새 까지 했는데...

    유머는 유머일 뿐...

  • 31. 남자
    '10.8.23 12:30 PM (218.237.xxx.213)

    가 읽기 불편합니다.

  • 32. 저도..
    '10.8.23 12:38 PM (125.176.xxx.24)

    유머는 유머일뿐 ....22222

  • 33. 유머
    '10.8.23 12:54 PM (222.108.xxx.107)

    유머는 유머일뿐 ....3333333

  • 34. 아이고 이사람들아~
    '10.8.23 12:59 PM (112.152.xxx.12)

    너무 재미있어요 깔깔 웃고 싶은거 아이들이 (낼이 개학)우리집에 5명이나 놀고 있어서 참고 있어요...우히히히~

  • 35. 아이고 이 사람아~
    '10.8.23 1:03 PM (115.21.xxx.157)

    그런게 그렇게 재미 있어서 좋겠구랴.....왜,애들한테도 불러서 읽어주지 그래요?

  • 36. @@
    '10.8.23 1:29 PM (210.94.xxx.35)

    쩝.... 유머는 유머일뿐이라니.. 회사에서 여직원들에게 다 들리게 음담패설 하는 아자씨들도
    유머는 유머일뿐이라고 하겠지.

  • 37. 아이고
    '10.8.23 1:49 PM (210.221.xxx.2)

    참 사람나름이군.

  • 38. 지나가다
    '10.8.23 2:00 PM (125.180.xxx.27)

    이게 재밌다고? 정말 추접스러워서 원....

  • 39.
    '10.8.23 2:24 PM (210.117.xxx.46)

    에효...........쩝

  • 40. 괜히 읽었어
    '10.8.23 2:28 PM (61.101.xxx.48)

    역겨워...-_-;

  • 41. 다른건
    '10.8.23 3:17 PM (118.33.xxx.41)

    이해가 가는데^^

    대나무도 아닌 것이 마디가 있어요
    한의사도 아닌 것이 가죽침도 잘해요
    양의사도 아닌 것이 호르몬주사도 잘 놔요

    무슨 말인지. 이해불가..

  • 42. 마음이
    '10.8.23 3:18 PM (118.43.xxx.206)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줄은...좀 슬프네요..
    섹스리스부부중에 참고 있는쪽이 보면 대성통곡할거 같아요..ㅠㅠ

  • 43. 정말
    '10.8.23 3:49 PM (121.161.xxx.170)

    유치해보이네요.
    썬데이서울 같은 데 우스개코너에나 올라오는
    저질글 같아요.
    윗분 말씀마따나 어디 가서 재밌다고 떠들지나 마시길.

  • 44. 잉?
    '10.8.23 4:05 PM (218.39.xxx.149)

    19금이라고 쓰셨구먼 읽으시고(것도 다 ~ 읽고나서) 토하겠다는 둥, 추접하다는 둥..하시는 분들은 뭔가?
    성추행과 유머의 차이는 또 뭐구?
    민망한 건 이해하겠지만..다른 댓글들은 이해불가.

  • 45. ㅎㅎ..
    '10.8.23 4:10 PM (218.153.xxx.109)

    역겹다는둥 추접하다는둥 어쩌구...는 아마도 미혼녀거나 여고생이겠죠... 그럴 수 있어요~
    아줌마들이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열내는 건...좀...
    재밌게 패쓰하면 될걸...ㅉㅉ

  • 46. 참 어이없네
    '10.8.23 4:22 PM (210.94.xxx.35)

    이 양반들 참 생각없네. 저 글이 단순하게 역겨운게 아니라
    맨날 남녀평등 어쩌고 하면서 남자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니 그러는거유.
    여성의 성기를 빗대서 조개니 뭐니 하는글 올라오면 그떄도 유머라고 할거유??

  • 47. 정말
    '10.8.23 4:29 PM (211.253.xxx.18)

    할일도 드럽게 없네.
    토나올라그래,,,,,웩

  • 48. ㅎㅎ
    '10.8.23 4:55 PM (118.33.xxx.100)

    19금에 남자...라는 제목에서 분위기파악되는데..굳이 들어와서 글보고 토나온다는둥의

    댓글을 남기는게 더 과민인듯. 민망하거나 안웃기네 이정도면 몰라도....ㅋ

    이런글도 있구나 하고 넘깁시다요.

  • 49. 유머
    '10.8.23 5:21 PM (76.216.xxx.32)

    유머도 유머나름이지.
    19금에 들어와본 내가 참..
    미소 짓게하거나 웃음을 유발함이 아니라 민망함이 기분 안좋네요.

  • 50.
    '10.8.24 10:39 AM (211.253.xxx.34)

    진짜 유머도 유머나름이지 추접스러워서 원......
    아침 부터 기분정말.......... 괜히봤네 괜히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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