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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 빨래건조대 이해 안 갑니다.
저도 햇빛에 빨래 너는 것을 좋아하지만,
베란다에 건조대 2개 놓고, 천장에 매달아 놓는 건조대도 쓰거든요.
그런데 꼭 베란다 밖에 있는 화분놓는 곳에 줄 달아서 빨래 널어 놓는 분들있더라고요.
그리고 베란다 철망(?)에 이불 펄럭이고...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더 이불에 때가 묻을 듯 한데...
요즘은 더 이해 안 가는 것은 아파트 출입하는 입구에, 보행하는 인도에....주차장에...
빨래 건조대 턱~하니 내어 놓고, 걸레니 빤쯔니..수건이니 빨아놓은 것들을 놓는 주민까지 생겼어요.
얼마전에 이사온 1층에 사는 주민인데, 정말 인상 찌프려지네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할까 생각하지만...걍 참고 있어요..
무슨 난민 수용소처럼 아파트의 미관을 헤치는 사람들...그들은 알까요??
1. ..
'10.8.22 4:29 PM (218.154.xxx.223)어제 보니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고추를 널어놨네요.
어차피 저녁 되면 거둬 갈테니 주차에는 큰 문제 없겠지만
찜찜해서 어떻게 먹지.. 했어요.
근데 빨래 건조대에 속옷까지.. 이해 불가네요.2. ㄹ
'10.8.22 4:30 PM (221.163.xxx.252)그냥 시각적 공해인가요?
그렇담....저같으면 걍 냅두겟어요...
공동주거..대단위아파트는...진짜 별꼴.별소음.지지고볶고 다듣고..겪고 살거든요
고작.(님.죄송.이런표현써서)
단순.눈에 보이는 시각적 눈살찌푸림이라면.저라면 걍 냅둘꺼같아요..눈은 감아버리면 안보이지만.
층간소음이랄지..층간 아파트내에서 악취..냄새..스며들기.
이런건
내코를 쥐어틀지않은이상 어
떻게든 해결이안되거든요.
주차장널어놓은 사람들은 아마도 개인적 무슨 상황이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멀 널어도안말아요..
전 님이 부럽네요..저도 대단위 22층 아파트 삽니다만.....듣고싶지않은 소음....맡고싶지않은 냄새로 늘 매일 고통받아요.
보이는 시각고통이라면 저로선 대환영이에요...내가 눈감아버림끝남
님 시각적공해조차 싫으시면 아파튿거주 관두고..어디 산속..전원주택 지어서 홀로 평탄히 지내시는수밖에3. 오해
'10.8.22 4:37 PM (122.32.xxx.154)아.. 저도 주차장에 이불 널어놓은거 가끔씩 보는데요... 솔직히 보기에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1층에 사는데 꼭 우리집 앞에다 널어놔서
다른 주민들이 우리집에서 널어놓은걸로 오해할까봐 짜증도 나요.
1층이 햇빛이 안들어서 빨래가 안마르긴 하겠지만
주차장엔 빨래 안널었으면 좋겠어요.4. 저희
'10.8.22 4:50 PM (220.79.xxx.203)옆라인에도 보면 꼭 빨래를 옷걸이에 걸어서 바깥에다 너는 집이 있더라구요.
베란다 바깥 난간에 말이죠,
주루륵 널어놔서 바람에 날리는데, 크게 신경 쓰일것은 없지만
왜 그렇게 너는지 궁금해요.
그냥 베란다 천정에 달린 건조대에 널고 창문 열어두면 충분하지 않은건지...5. 동네 공원에
'10.8.22 5:07 PM (121.169.xxx.127)너는 사람도 있어요. --;;
6. ...
'10.8.22 5:15 PM (119.70.xxx.109)놀이터 벤치위에 이불널어놓는사람도 봤습니다..
7. ....
'10.8.22 5:16 PM (222.239.xxx.100)철봉에 이불 널어 놓은 것도 본 적 있어요. ㄷㄷㄷ
8. ...
'10.8.22 7:05 PM (121.136.xxx.131)베란다 바깥 난간에 걸어두면 디게 빨리 말라요.
하얀 수건이나 아이들 하얀 셔츠들 거기다 좌르르 놔두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9. .....
'10.8.22 9:30 PM (112.72.xxx.192)놀이터나 주차장은 안되구요 자기네집 베란다에는 이불을 터는것은 먼지때문에
아니다쳐도 이불을 널거나 옷걸이에걸어서 빨래를 널거나까지는 봐주었으면해요
역광이라 햇볕에 소독도 하고싶고요 이불 베란다에 척 걸쳐놓으면 뽀송해서 좋아요
자리차지도 안하구요 외국같이 규제하지않으니 편하게 사용하는거구요
미관상 안좋다고 규제하면 이불도 널지말아야겠죠10. 음
'10.8.23 12:29 AM (121.136.xxx.93)요즘 철이 철인지라 울아파트 주차장에도 고추들이 나오기 시작했음.. 울 친정 아파트 동에 어떤 분은 1층 화단에 자기 화분 가져다 놓고 정원 꾸미는 분도 있다는.. 호박 뭐 이런게 주렁주렁..
11. ..
'10.8.23 12:32 AM (98.148.xxx.71)시각적 공해는 둘째치코 빨래에 묻는 그 먼지는 대체 어쩔건지....
저같음 찜찜해서 못 널겠어요12. 저희동네
'10.8.23 8:41 AM (180.66.xxx.21)주차장은 아니지만....
1층 담벼락(철조망이지요..신설아파트라 뭐 깔끔..)에 널어논 텐트..
이불이면 그래도 이불이려니 합니다.
제발 좀 자제해달라는 아랫집을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야외용매트(은박매트..손잡이 달린,둘둘말아서 가지고다니는 2천원짜리 정도하는거...)까지 털어댑니다.
터는거까지는 좋아요.
터는 방식이 차암 특이하더군요.
살랑살랑 터는게 아니라.....남의 방충망이나 유리창에다 치면서 털어요.
쳐다볼 수가 없습니다.유리박살날까봐...이불 하나올라간 틈을 타 살짝 열아놓으면(다들 닫지만 유리땜에)
방충망이 휘청휘청....
차암 특이하죠!!
그렇게 털지말라니까 이젠 난간에 널어서 방망이로 쳐서 털어댑니다.
떵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는 말,,이해가고 내눈에 걸리기만 해봐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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