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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사러가려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괜찮은 상점아시나요?

힘들어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0-08-22 16:18:48
요즘 더위에 너무 지쳐 죽을거 같은 직딩아줌마입니다..
더구나 요즘 프로젝트땜에 토일에도 사무실나가 원고쓰느라 거의 틸진지경인데요..
보신탕은 절대 안먹는 사람이고 삼계탕이니 오리탕이니 먹어도 별로 힘나는거 모르겠어요...
문득 오늘 신문보니 민어가 많이 잡혀 요즘 제철이라는데요...한마리 사서 회뜨고 매운탕거리 만들어서
울 가족이랑 시댁가서 연로하신 시부모님과 함 먹으려고요..(한마리가 보통 4키로이상되야 먹을만하고 한 십몇만원한다 하네요)
노량진수산시장가려하는데 당최 거기 가면 정신없고 바가지 쓸거 같아서요..
노량진 수산시장에 믿을만한 횟집 아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47.47.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에..
    '10.8.22 4:30 PM (122.36.xxx.26)

    잘 아는 상점은 없었는데 잘 사셔야 합니다.
    8월 2째주쯤 애들 데리고 오후에 시장 구경 겸
    갈치 사러 가서 여러 곳 안 둘러보고 초입에
    사가지고 집에 와보니 냄새가 너무 나서
    한마리는 먹지 못하고 버렸어요.
    싱싱하고 돈 좀 아끼려고 하다가 결국
    낭비하고 말았답니다.
    찬찬히 둘러 보시고 수산물 시장이라 모든 생선이
    싱싱한 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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