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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삭제된 폴더 복구 어떻게 되살리나요..
이메일 보낼거 보내고...싸이에 몇장 올렸는데
갑자기 그 사진폴더가 텅 빈거에요..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제가 마우스 움직일때 아이가 옆에 팔에 매달려 있어서
그 폴더를 잠깐 움직이게 되었는데, 그때 메세지가 뜨기를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 폴더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삭제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그 폴더 어디로 간거지요? 200장이 넘는 아이들 사진인데...흑흑..
도와주세요~~~
1. 참맛
'10.8.21 11:16 PM (121.151.xxx.89)바탕화면에서 휴지통을 더블클릭하시고, 휴지통을 뒤져 보세요.
2. 휴지통을
'10.8.21 11:16 PM (175.115.xxx.162)얼른 뒤져 보세요. 어쩜 그 폴더 이름이 있을지..
3. 참맛
'10.8.21 11:17 PM (121.151.xxx.89)그리고 휴지통에도 없으면,
모든 작업을 중지하시고,
가능하면 문제가 있는 컴의 전원을 뽑고 다른 컴으로 여기에 도움요청글을 올려 보세요.
복구툴을 아시는 분들은 teamviewer라던가로 도울 수가 있으니까요.4. 잘 읽으세요..
'10.8.21 11:25 PM (210.222.xxx.219)남 일 같지 않아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잘 읽으세요.
일단, 지금 당장 절대 하지 말아야할 일부터 순서대로 써드릴게요.
1. 디스크 조각모음.. - > 하면 끝납니다.
2. 파일 삭제하거나, 이동, 큰 파일 쓰기 등등등 -> 가급적 파일 저장 / 삭제 등 하지 마세요
먼저 하셔야 할일..
1.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 폴더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삭제할수 없습니다..>
=> 99 퍼센트.. 폴더를 드레그하셔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셨을겁니다.
이동이면 복사 - > 삭제.. 이니 복사 후에 삭제가 안된다는 메세지가 뜬거죠..
근처 폴더 찾아보시고.. 안되시면 윈도우 시작 -> 검색.. 가셔서 기억나는 폴더 이름이나
파일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2. 휴지통 찾아보기... 이건 아실테고
1,2에서 없으면.. 다른 컴이 있다면 당분간 그쪽을 사용하시고, 아마 없으시다면..
지금부터 모든 작업 stop 하시고, 남편분 기다리세요 -_-5. 어흑..
'10.8.21 11:33 PM (175.196.xxx.223)휴지통 찾아보니, 아무것도 없길래 다른파일 한번 휴지통에 넣어보고 복구 시켰네요.
남편은 외국출장중이고요..지금 컴 다시 재부팅 해봤는데..
정녕 끝장난건가요...6. 징짜
'10.8.21 11:45 PM (210.222.xxx.219)파일 삭제하고 쓰고 하지 말라니까요!!!ㅡㅡ+ 징짜 말 안들으시네요...
파일 검색 해보셨어요?
shitf 누르고 삭제 하지 않는 이상은 휴지통에 없을리 없어요.
어따가 옮기신거라니까...
파일 검색해보세요..7. -
'10.8.21 11:58 PM (218.153.xxx.178)시작 ->검색 ->모든파일 폴더 ->생각나는 사진의 파일명 최소 단어 입력 ->검색
8. 원글
'10.8.22 12:10 AM (175.196.xxx.223)답글이 올라오기 전에 한거였어요...-.- 제가 누구보다도 믿는 82 자게님들의 말씀을 안들을리가 있나요...엉엉...속상해요.
9. 찾았어요!!
'10.8.22 12:12 AM (175.196.xxx.223)파일검색하니까 나오네요 !! 제가 사진 저장하려고 새폴더를 만들었는데, 엉뚱하게 다른곳에 같은이름의 폴더가 또 생겼나봐요..그 안에 다~ 있었어요..*^^*
걱정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파일명 최소단위가 사진 번호밖에 기억이 안나서 200 이라고 치니까...거의 1만여장이 넘는 사진들이 뜨네요..헉~!
역시 나이 먹을수록 배워야 삽니다...10. ...
'10.8.22 12:13 AM (118.32.xxx.144)올레....다행입니다.
11. 원글
'10.8.22 12:17 AM (175.196.xxx.223)... 님 고마워요...^^
12. 참맛
'10.8.22 12:28 AM (121.151.xxx.89)하여건 원글님 잠시동안 피서는 잘 허셨겠습니다 ㅎㅎㅎ
13. 원글
'10.8.22 12:44 AM (175.196.xxx.223)어우 어우 말도 마세요...계속 제 팔에 매달리는 5살 아이, 검색은 해야 하고..^^ 진짜로 피서했네요
14. 역시
'10.8.22 12:53 AM (218.148.xxx.218)82에선 안되는게 없군요.ㅎㅎ
15. .
'10.8.22 9:55 AM (124.49.xxx.34)그럴 땐 침착하게 CTRL-Z 눌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