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여기서 한시간 거리인데...
고속도로로 한시간 거리라 신랑차로 가야하거든요...
그래서 일땜에 오늘 못가고 내일 가는데
내일 점심만 외식하고 저흰 저녁에 와야하는데...
문제는... 제가 음식을 좀 해가야 할까요?
잡채나,,,뭐 전 몇가지등,,,
근데...어머님은 저녁에 가게를 하시니까 어차피 점심밖에 같이 못하시거든요...
그래도...해가는게 도리겠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일땜에 내일 가는데요...
문의요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0-08-20 18:32:13
IP : 116.40.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0.8.20 6:37 PM (121.134.xxx.51)점심 외식하러 가는데 음식을 해가야 도리인가요?
2. ..
'10.8.20 6:45 PM (110.15.xxx.80)외식인데 음식을 하실 필요가 있나요?
3. ...
'10.8.20 6:45 PM (119.67.xxx.157)날 더운데...점심드시고 용돈조금만 챙겨드리세요..ㅎ
4. ...
'10.8.20 6:52 PM (175.116.xxx.252)날 너무 더워서 음식 해가는것도 불안하죠??? 그냥 점심드시고 선물드리면 되지않겠나요??
5. 문의요
'10.8.20 7:01 PM (116.40.xxx.70)그럴까요?
그동안 그리 먼거리도 아닌데 생신상 제대로 못차려드려서요...
어머님은 너무 챙겨주시는 스타일이라 제가 좀 염치도 없구 눈치가 보여서요....
솔직히 오늘 넘 더워서 요리하기 벅차네요...6. ㅇㅇ
'10.8.20 7:05 PM (121.134.xxx.51)뭐 원글님이 하고 싶으시면 해가세요.
7. ...
'10.8.20 7:17 PM (61.109.xxx.206)선물이나 봉투 드릴거죠?
그럼 음식필요없이 드리시면 좋아하실거예요.8. 문의요
'10.8.20 7:27 PM (116.40.xxx.70)아직 결혼 3년차라 어느정도까지 해야 안 서운하실지 잘 모르겠네요...ㅠ
선물은 안 드리고 점심 사 드리고 봉투만 할까 하는데...
한 20정도.....너무 적나요?9. 생일은
'10.8.20 7:29 PM (125.186.xxx.6)땡겨서는 해도 늦춰서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뭐 미신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어른들은 그런데 민감하시니까
내년부터는 땡겨서 이전 주말에 생신하세요.
그리고 당일 아침에는 전화로 미역국 드셨냐고 인사 드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