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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여행갈때 남친데려가놓고 베프2명 서운하다는 글.지웠네요.

뭐지?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0-08-20 09:35:36
어제 댓글이 장난아니었죠.

아침에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지웠나보네요?

글 올리고 원글 계속 수정하고 덧글에 변명하시더니....
결국 글 지웠나봐요.
정말 자기가 잘못한거 깨닫고 지우신건지,
듣기 싫어 지우신건지.

글올리고 지우는거 단물만 쏙 빼먹고 매너없이 행동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앞으론 분란글에는 덧글도 달지 말아야겠어요.
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거의 100개넘는 덧글이 달렸는데 글만 펑하시지, 아예 삭제하는거 정말 예의없는거 아닌가요?

그냥 앞으로 곤란한 글이거나 하면 덧글은 남겨두고 원글만 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P : 211.189.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남겨놔도
    '10.8.20 9:45 AM (61.106.xxx.76)

    곤란하시니까 지웠겠죠.
    왜 아이프같은거 구글써치하면서까지 조회하는분들 계시잖아요.
    글 올려놓고 ...내가 달리 생각도 해봐야겠다 하는맘이 들어 삭제한걸가지고
    댓글달아줬는데...어쩌고 하는분들도 좀 그래요.

  • 2. ,,
    '10.8.20 9:51 AM (121.160.xxx.58)

    어제 글의 수위는 모르지만 댓글들에 상처받으면 삭제하는게 당연할것 같네요.
    나를 공격하는 글들이 버젓이 살아움직이는데 어지간한 배짱아니면 남겨놓기 힘드리라 생각해요.
    그런것은 이해해주는게 더 쉬운것같아요.

  • 3. ...
    '10.8.20 10:02 AM (125.180.xxx.29)

    항상...댓글형태를보면
    원글자가 속상해서 하소연글을 올렸는데...
    냉정하게 글읽어보면 원글자 잘못도 있어요
    그럼 회원들이 원글자보고 원글자도 이런점은 잘못했다하고 지적하면
    점점 수위가 올라가면서 나중에는 막말수준까지 올때가 많더라구요(친구랑 여행글은 댓글을 다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그럼 원글자입장에선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차라리 삭제하는게낫지...
    암튼 누가잘못하면 댓글이 너무 무서울정도로 수위를 높이는것도 자제들좀 했으면 좋겠어요

  • 4. 그런
    '10.8.20 10:20 AM (183.102.xxx.165)

    안 좋은 글 쓰여있음 당연히 기분 안 좋죠.
    원글님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솔직히 그 글에서 베프들도 기분 별로 안 좋았겠지만 그 글 쓴 원글님도
    기분 참 안 좋았을거 같던데요???
    누구의 잘못이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도 없는 일에 90개 가까운 댓글이
    대부분 니가 잘못했네. 였다면 기분 엄청 상하죠.
    이런 글 본인 맘 내키는대로 좀 쓰지 맙시다. 그 분이 받은 상처도 좀 생각해보세요.

  • 5. 저도
    '10.8.20 10:32 AM (115.136.xxx.235)

    글 달까 하다가 말았던 글인데...원글님도 참 속상하시겠던데요. 베프분들도 너무 기분 안좋았겠지만요. 근데 자게가 연속성을 갖는 출판물도 아니고...지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몇번 검색해보고 없어서 궁금하긴 했습니다만;;;;;;

  • 6. 그리고
    '10.8.20 10:34 AM (183.102.xxx.165)

    왜 아무도 그 베프1이 3시간이나 늦게 왔다는건 생각하지 않는건지..
    7시에 도착해야 될 친구가 10시에 왔다잖아요.
    그럼 그 시간까지 다들 배 쫄쫄 굶고 있어야 되나요?
    밥 먼저 먹은 친구보다 그 시간까지 늦게 온 친구가 더 매너 없는거죠.

  • 7. 통통곰
    '10.8.20 12:51 PM (112.223.xxx.51)

    글 지우는 거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그 분도 안되었던데요.
    저도 183.님과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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