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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텔레비전 소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텔레비젼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0-08-20 00:21:04
남편이 항상 큰소리로 텔레비전을 봅니다. 요즘같이 여름에는 미치겠어요.
혹시 텔레비전에 꽂는 헤드폰 같은 것은 없나요.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IP : 211.51.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는
    '10.8.20 12:23 AM (210.219.xxx.222)

    난청이 돼가시는게 아닌지 알아보시길 권합니당.

  • 2. 맞아요.
    '10.8.20 12:24 AM (211.51.xxx.149)

    시끄러운 데서 일합니다. 그래서 항상 크게 틀고 봐요. 결혼 후 7년을 저는 고생중이구요.
    난청이라도 어쩔 수 없고 일단 헤드폰 아시는 분은 없나요. 무선 헤드폰 같은 거요.

  • 3. 저희집도
    '10.8.20 12:30 AM (180.230.xxx.236)

    남편이 군대에서 맞아 한쪽고막이 없는 바람에 TV를 엄청 크게 켜놓고 봐요~
    음악도 엄청 크게 듣고~
    아주 미치겠어요~ ㅠㅠ

  • 4. ..
    '10.8.20 12:32 AM (183.98.xxx.94)

    저희도 무선 헤드폰으로 합의 봤어요
    비싸요~ 근 20만원 준듯.. !

  • 5. 사용중
    '10.8.20 12:34 AM (119.149.xxx.162)

    물론 있습니다.
    이어폰 사지마시고 꼭 헤드폰 사세요 그게 귀에 덜 해롭다는군요
    에누리닷컴 검색하시면 사실수 있고요
    저희는 거실소파에서 볼수 있도록 헤드폰 줄이 3.5미터짜리 소니씁니다.
    일반 1.5미터는 너무 짧아서 소파에서 앉아서 못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애들 공부할때 방해될까봐 하나 더 추가해서 사서
    Y자 모양 짹을 먼저 꼽고 양쪽으로 헤드폰 꽂아 부부가 나란히 앉아
    헤드폰 끼고 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 6. 사용중
    '10.8.20 12:35 AM (119.149.xxx.162)

    무선헤드폰도 알아봤는데 비싸더군요
    그래서 유선으로 했습니다

  • 7. 점두개
    '10.8.20 2:43 AM (112.150.xxx.180)

    점 두개님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저두 좀 알려주세요
    진짜 못살겠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우리 남편 텔레비전 보면 극장와있는거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총쏘면 저도 모르게 놀란다니깐요
    진짜 어디서 총쏘는줄 알고..

  • 8. TV보다 난청
    '10.8.20 3:28 AM (216.160.xxx.230)

    난청을 먼저 걱정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요.
    남의 일에 오지랖이지만, 결혼 7년이면 아직 젊은데,
    70대 나이의 청력인건 아닌지..

  • 9. 저도..
    '10.8.20 8:34 AM (203.232.xxx.1)

    윗님 의견과 같아요. 시끄러운 곳에서 일하면 소음성난청의 위험이 있습니다. 노인성과 달리 특정 음역대만 안들리게 되는 경우라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원글님 입장에서야 당장 소리 줄여듣는게 더 바쁜 일일 수 있으나 병원 먼저 가시는 게 급할 듯 합니다.

  • 10. ..
    '10.8.20 8:53 AM (119.149.xxx.162)

    에누리닷컴 들어가셔서 헤드폰 건색해보셔요
    제가 링크걸줄을 몰라서요 ㅠㅠ
    유선헤드폰으로 1.5미터이상중에서 3ㅣ.5미터 짜리 쏘니겁니다.
    와이자 잭은 어디서 샀는지 잊어버렸어요 하지만 이것도 당연 인터넷입니다.

  • 11. 저희는
    '10.8.20 9:11 AM (58.123.xxx.90)

    군 제대한 아들놈이 그렇게 티비를 크게 틀어놓고 봅니다
    거실에서 보고있으면 방에서 잠을 못 자겠어요
    줄이라고 하면 안 들린다네요
    귀 검사하면 이상없다는데 습관아닌가요?
    습관적으로 크게 틀어놓고 보는사람 있습니다
    자동차 음악도 무지 크게틀고다니도~
    4층에 살고있는데 이놈 자동차 끌고나가거나~ 들어오면 다 안다는...ㅠㅠ
    쿵쿵쾅쾅~말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젊어서그런지~~원

  • 12. 언젠가
    '10.8.20 12:44 PM (112.168.xxx.24)

    출장가는데 운전하시는 분이 라디어를 얼마나 크게 틀어놨는지
    뒤에서 졸면서 가다 벌떡 일어나서 그 담부터는 아 귀를 막고 싶더라구요.
    전 귀마개 강추합니다. 전 귀마개 애용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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