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9&sn=off&...
정말 재미있고 독특한 내용이라서요~~
불가사의 독특한 경험에 관한 스토리를 좋아하시고 나름 느낀것 있으신 분들이라면 재미있을만한 내용입니다..
사람의 색을 느낄수 있다는것..
본인에게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영화소재로도 충분한 진귀한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전 불특정 사람들이 지나갈때 아주 강한 감이 제 온몸을 강타합니다..
그립고 독특하고 멋지고 ..그래서 쫓아가서 말을 걸고 "넌 누구냐"라고 묻고 싶은충동을 억지로 참아야해요..
어디선가 분명 강한 인연의 끈을 가진 불특정 다수인들일까요??
길가다가 문득 그런 강한 전류 같은 감정에 멍때리고 몇초 서있을때도 있어요~
기분이 나쁘거나 좋거나 몸이 컨디션에 상관 없이 (날씨나 환경적인 모든)강하게 그 느낌이 덮쳐와서
황홀하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하고..
그런데 꼭 보면 어떤 사람이 제 옆에 있거나 지나치고 있습니다(남녀노소 상관 없습니다)
세상에 정말 신비한 미스터리는 존재 한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게 하는 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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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적 있던 글인가요??
이글 베스트에~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0-08-19 21:52:47
IP : 112.152.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글 베스트에~
'10.8.19 9:52 PM (112.152.xxx.1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9&sn=off&...
2. 저는
'10.8.19 10:13 PM (220.79.xxx.18)남잔데요. 40대 중반.... 전에 인도 뭄바이 호텔안 로비에 있었는데 옆테이블 할머니가 저보고 노란 핑크색을 가졌다고.....
몇번을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3. 네
'10.8.19 10:48 PM (123.204.xxx.178).
4. 울엄마
'10.8.20 12:11 AM (180.231.xxx.31)사람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엄마를 닮았는지 가끔 주위사람들 꿈을 꿔주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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