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귀의 전정기관(? 반고리관?)에 칼슘이 끼어서, 순간 균형을 잃어요..도와주세요
제 친구가 갑자기 그런 증상 (병?)이 생겼다네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다가,, 핑~ 돌면서, 어지럽고.. 구토가 올라올 정도라고..
갑자기 그런 것 같아요..
운전하다가도, 잘못되면.. 위험하니까.. 정말 걱정이예요.
40대 초반이구요..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나요?
요즈음 일이 많아 무리해서 그런건지..?
완치가 가능한가요..?
감사합니다..
1. 이석증
'10.8.19 11:46 AM (122.32.xxx.150)쇄반고리에 있는 돌이 빠져 평형감각을 잃은 거에요. 이비인후과 가면 처치해줘요.
구토증상이 아주 심해요. 움직일수도 없어요2. 메니메르
'10.8.19 11:48 AM (211.208.xxx.76)저도 재발까지 세 번 그랬습니다
평소에도 어질하고 의사가 운동은 일절 하지 말라고 했어요..........ㅠ
완치는 안되는걸로...적응하는거지요...심할 땐 병원을 가고...3. 저도
'10.8.19 12:03 PM (211.198.xxx.66)11년 전에 두 번 그래서 메니에르 신드롬 진단 받았어요
그 때 주는 약 한 일 주일 먹고 그냥 안 먹었는데 지금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네요
스트레스를 줄이면 좀 나아지려나요?
하여간 그러다 안 그럴 수도 있으니 그 병에 대해 너무 공포감을 없애는 것도 좋은 치료제일것같아요4. 이석증이라면
'10.8.19 1:02 PM (112.150.xxx.113)작년까지 매년 4년동안 한번씩 이석증땜에 고생했어요
빨리 이비인후과 가셔서 돌 집어 넣으면 됩니다
이대쪽 연세이비인후과 선생님 추천합니다5. 올리브22
'10.8.19 1:11 PM (121.169.xxx.59)저도 7년전에 아침에 일어나다가 360도로 빙글빙글 ...
응급실에 두 번 갔네요.
한 세 번 정도 재발하더니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닌데 항상 조심해야해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것 같아요~6. 저도요
'10.8.19 10:31 PM (121.163.xxx.85)위에 이석증이라면님 저도 이것댐에 무척 고생하는데여,,매년,한두번씩여,,
돌을 집어 넣을수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넣을수가 있나여? 너무 반가워서여^^
그럼 님은 연세이비인후과 다니시고 재발 안하시는거예여?
제 경우 보니가 한 일주일 누워있으면 자연적으로 좋아졌고,,요즘 안건데 홍삼먹으니까,어지럼이 덜하더라구여,,홍삼 기운 있을때까지여,홍삼,약기운 떨어지면 다시 어지러운건 똑같구여..
괜찮으시면 그곳 전화번호나 의사선생님 성함 좀 부탁드릴게여~
전 정말 늘 불안하네여,,언제 또 발병할까봐여,,아이들도 있어니 더 그렇구여~7. 이석증이라면
'10.8.21 2:35 PM (112.150.xxx.113)`저도요`님, 모든 사람 귓속에 돌이 있는데 이 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이탈해 돌아다니면 어지러움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고생을 좀 덜하려면 병원에 가셔서 돌을 제자리에 넣는 체조(?)를 받고 이틀정도 앉아서 지내시면 됩니다 선생님말씀으론 감기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제 경험상 스트레스 많이 받은 시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대전철역 근처 연세이비인후과 정운교 선생님께 치료 받았어요 332-0967
체조 받고 2번 정도 다시 가서 돌이 제자리에 들어갔는지 확인해야 해서 집근처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다니시는게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