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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뭘 배우고 싶으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0-08-18 11:59:57
아니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세요?

40중반에  이제사  뭘  배우고  싶어졌어요.

남편은  같이  골프를  배우자하는데  전  골프는  관심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뭘  배우고  싶으세요?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어떤  자격증이  갖고  싶으세요?
IP : 114.200.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지
    '10.8.18 12:06 PM (122.35.xxx.89)

    만일 시간과 체력과 돈이 허락한다면 뭐든지 다 배우고 싶어요. 만드는것 좋아해서 재봉틀질 배워서 간단한 옷도 만들고 싶고...오래전에 중단한 테니스도 다시 배우고 싶고...악기 (기타나 첼로)도 배우면 좋겠고 도자기, 근사한 손님초대 요리도 배우고 싶어요.

  • 2.
    '10.8.18 12:10 PM (222.101.xxx.211)

    영어.. 늘 신년계획에 영어회화가 들어가있는데 시작을 못하네요

  • 3. 곡예
    '10.8.18 12:10 PM (61.85.xxx.73)

    배우고 싶어요 써커스단에 신비감이 있어서 해서 꼭 해보고 싶어요 써커스
    그중에서 접시 돌리기랑 외발자전거 전 그렇게 내가 재미있게 해서
    남 웃기는게 재미있더라구요

  • 4. 요즘..
    '10.8.18 12:13 PM (124.63.xxx.9)

    없는돈에 피아노 배우고 있어요..
    연습하는 동안 잡생각도 없어지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

  • 5.
    '10.8.18 12:15 PM (218.147.xxx.39)

    배워서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거 하고 싶어요.
    하긴 뭐든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다 도움도 되고 만족도 되겠네요.
    외국어도 배우고 싶고
    사진,도자기,전통음식 이런것도 배우고 싶고
    옷 만드는 것도 배우고 싶고
    마술도 배우고 싶고...

    배우고 싶은 건 많은데 돈도 없고 의지도 없고 그래요.ㅎㅎ

  • 6.
    '10.8.18 12:17 PM (125.178.xxx.192)

    헤어 컷트기술 배우고 싶네요.
    남편과 아이 머리카락 예쁘게 해주려구요

  • 7. 취미로
    '10.8.18 12:20 PM (124.63.xxx.9)

    피아노도 배우고 있지만..
    돈 잘 벌수있는것도 배우고 싶어요.
    미용기술이랄까? 네일아트랄까??
    근데. .. 이런것들 지금 나이에 배워서
    돈을 벌을수 없을것 같아 포기했답니다.
    요리배워서 조그맣게 식당이나 차리고
    싶네요. ㅎㅎ

  • 8. ..
    '10.8.18 12:21 PM (121.135.xxx.171)

    저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남편과 같이할수있는 취미를 시작할것 같아요.
    골프도 좋을것 같구요.

  • 9. 원글
    '10.8.18 12:24 PM (114.200.xxx.44)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일 그만두고 꼭 뭘 한가지 하고 싶은데
    결혼해서 처음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데 돈때문에 막상 시작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인생이 허무한것 같아서 꼭 실천할수 있게 기운 좀 주세요

  • 10.
    '10.8.18 1:52 PM (122.36.xxx.41)

    저도 헤어컷 기술 배우고파요. 아이들머리 신랑머리 제가 해주고파요.(신랑 나름 외모 신경써서 안맡길듯함-_-)

  • 11. =
    '10.8.18 1:57 PM (125.187.xxx.194)

    저도 헤어컷이나 기본ㅍㅏ마요..가끔 남편머리 잘라주거든요..제대로 배워보고 싶고
    딸아이가 있어 이번 방학때 재료사서 파마도 첨으로 해줘봤는데.. 재밌어요
    돈도아끼지구요..기회됨 배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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