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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혼수대출 쓰신 분 두번이나 자게에서 물의 일으키신 분인거 같네요.
친정 엄마가 사주인가 때문에 시댁 근처에서 사는거 안된다던 분
예단비랑 봉채비 얘기하면서 250인가 150인가로 결혼 땡치시려던 분
그리고 학자금 대출했으니 난 혼수대출 받아야겠다는 분
세분 아이피가 다 같네요.
제가 진짜 아이피 보기도 싫고 기억도 안하는데
하도 철면피같은 글이 자꾸 올라와서 누구냐 싶어 구글링해보니
어쩜 세 글이 다 같은 아이피에서 올라왔네요.
남의 일에 태평양 오지랖입니다만
드디어 예비 신랑 입에서 결혼 안한단 소리가 나온거 같은데
다행이네요.
1. 진심으로
'10.8.16 4:24 PM (203.252.xxx.114)저런 사람들은 관심병이 걸린건지...
부끄러워 말고 정신병 검사좀 받아봤으면 좋겠네요..2. 나참
'10.8.16 4:25 PM (61.109.xxx.119)그렇다고 철면피일것까지야.......
3. 표독이네
'10.8.16 4:27 PM (125.185.xxx.202)저도 그때 다 읽어봤는데 남자분 결혼 포기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살면서도 힘들 타입이예요
4. 이사지역고민
'10.8.16 4:28 PM (122.46.xxx.130)만전을 기하기 위한 기우일 수 있는데요. 아이피는 마지막 세자리는 모르니까,
혹시 아닐 수도 있잖아요 ^^;;;5. 헉...
'10.8.16 4:30 PM (122.32.xxx.10)만약 동일인이라면 그 남자분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길 다행이에요.
그 글들을 안 읽어보신 분들은 모르실 거에요. 완전 왕 뻔뻔한 사람...
정신차리신 김에 얼른 돌아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6. 이런
'10.8.16 4:30 PM (125.131.xxx.167)그 세글이 다 동일인이 쓴거입니까?
아이고....7. 헐
'10.8.16 4:33 PM (124.136.xxx.166)요즘 이런 사람 참 많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참 많은게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일까요...8. 수사하기싫다
'10.8.16 4:36 PM (203.236.xxx.238)사실 다른 분이실수도 있어요.
저만해도 제 아이피가 유동이라 같은거로 여러명이 쓰는거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쓸때마다 결혼 얘기인 점, 같은 조건인 점으로 봐서 다른 분이긴 쉽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에 다른 분이시라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겠습니다.9. ....
'10.8.16 4:38 PM (210.204.xxx.29)단순히 관심끌고 싶어서 낚시질하려 올린 글이 아니라 글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남자분 정말 안됐습니다. 땅치고 후회하기 전에 그만두라고 말리고 싶네요.10. 이사지역고민
'10.8.16 4:40 PM (122.46.xxx.130)헉, 그 분이 정녕 동일이이라면,
즉 그 말기암 어머니를 둔 예비 남편분 사연이라면 !
악! 저 그 글보고 진짜 분노했거든요...
이 결혼 반대합니다~~11. 헉~
'10.8.16 4:50 PM (58.148.xxx.169)근데..아이피로도 구글링이 되나요?
12. 저 결혼 반대..
'10.8.16 4:55 PM (121.88.xxx.121)학자금 대출 천여만원을 갚는데(천여만원도 이자 포함이라니.. 원금은 얼마를 받았단 건지.. ), 무슨 7년이 걸리며.. 그 때문에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어서 혼수 대출(?)을 받나요.. 한달에 백만원 받는 직장이래도 30만원 원금에 이자 6만원 계산해도 연간 360만원의 원금을 갚고, 길어야 3년이면 끝나는데... 빚도 못 갚고, 하루 벌어 먹는 급여의 직장이었다면 젊은이가 뭐하러 일은 했던건지.. 그냥 솔직히 젊은 날 엄청 놀았다고 할것이지..
13. 그런데
'10.8.16 11:07 PM (218.152.xxx.174)남자분도 빛만 2000있고 모아놓은돈이 없다는거 아닐까요?
>.< 남자분도 부모도움 받아서 전세자금마련하고 빛만 그대로있다면 잘한건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