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저의 개인정보가 누출 될 위험에 있다고 멧세지가

[컴에서]

뜨는데 이거 정말 위험한가요?
멧세지창에는 저의 주민등록번호와 제가 관리하는
몇가지 사이트의 블로그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도
거의 맞추는데요...--.
겁나는 수준이에요.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네요.)

이런 경고창이 뜨면서, 저는 설치한 기억도 없는 n-pravicy？란
사이트에 회원가입해야만 치료를 한다는둥...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보기엔, 회원가입하라고 일부러? 자작극을 꾸미는거 같기도하고...


한가지 심증이 가는건,
며칠전엔가 영화를 무료로 다운받는다는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그때부터 이상해진거 같아요.
그 사이트는 딱 한번 가고 가지도않고, 회원탈퇴를 하려는데 도대체
화면 어느쪽에 탈퇴버튼이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자에게 메일까지 보냈는데 아무 연락도없어서 잊고있던 참이거든요.


컴에다(노트북) 알약을 설치해서 돌려봐도 한두개 악성바이러스가
잡히거나 아무 이상도 없거나... 이래요.
근데 왜 그런 멧세지가 뜨는지 이해불가....


누가 좀 알려주세요～～～
(정말 개인정보가 누출된건가요???)

[..]

컴터켜면 바로 들어오는거 말씀하시는거죠? 바이러스 먹었다고 치료해야한다고.....
저도 전에 컴터에 그런거 떳는데 그거 회원가입시키려고 무작위로 보내는거라는데요
그래도 혹 모르니까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