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성범죄자 신상공개...그가족들 만나 보니
읽다가 화병나서 죽는줄 알앗어요.기자분 미치지 않았나 싶어요. 성 범죄자 사례라고 소개한것은 그 중 죄 미미한 범죄로 인해서 신상이 공개되고 가족들 고통받는것을 실었는데 그럼 성추행,성폭력 당한 가족들의 아픔은 어떨지 생각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내주위엔 이같은일 당한사람 없지만 연일 터지는 대형사건들 뉴스 듣다보면 아직어린 내딸 매일 매일 세뇌교육시킬 정도로 우리나라 성범죄 많습니다. 이런 미미한 사건들을 그냥 방치하다가 큰 사건으로 번지는데 나부터가 우리집 근처에 그런사람 살고 있나 알고 싶어서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자주 들어가 알아보고 주위분들에게도 알려줄겁니다. 이제 이런 큰 사건을 미미하게나마 방지하고자 시작한 제도를 아직 정착도 안 했는데 성 범죄중 아주 미미한 사건(이삿집 견적뽑으러 가신 할아버지 혼자 있는 어린이 음부를 만지고,다음사례는 돈주고 집에 데리고가 옷벗기고 음부만지고 다리주무르고... 내생각엔 조금만 상황이 나빳다면 죽임임 당했지 싶기도 하고 집에 돌아온게 다행이다 싶지만)죄 실어놓고 가족들 아픔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싶습니다. 물론 그 가족들 이해는 하지만 나는 아직도 당한가족들의 아픔이 클것같습니다. 하도 흥분하여 두서없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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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보다 화병나 죽는줄 알았다
조선일보 토요일자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0-08-15 16:18:51
IP : 168.126.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
'10.8.15 4:25 PM (58.141.xxx.147)이미 댓글 난리가 났지요
님^^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네여
조* 일보 지들이 언제부터 약한 소수자들 보호했다고.. 이궁
정말 ㅈㅅ 까는 것들..ㅉㅉ2. 댓글 쓰다보니..
'10.8.15 4:27 PM (58.141.xxx.147)저 사람들 정말로 약한 소수자 맞어?
내용은 그리 풀더만..
아동성폭행자들은 다 사형시켜도 괜찮다는 1人3. 로짱
'10.8.15 4:28 PM (121.158.xxx.109)성범죄자 신상 공개로 인해 그 가족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당하는 것 또한
고민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 시민들이 인정할 만큼 성범죄에 대한 대응이 적절하지 못한 현실에선
솔직히 큰 공감을 얻지 못할 이슈인 것 같긴 해요.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벌을 주고
사회적으로도 경각심을 일깨우고 치안 문제를 개선하고 등등의 노력은 뒷전이고
저렇게 범죄자의 가족의 아픔이나 고통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과연 누가 바라는 일인지 ..
전 그 기사를 보진 못했지만
성범죄 뉴스라면 그냥 듣는 것 조차 끔찍하게 여겨져서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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