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건 영어로 어찌표현하나요? 잘 모름...

아파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0-08-14 14:27:18
그전부터 참 궁금했어요
저희집 형편이 안되서 외국가서 살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만약에..하고 상상해봤을때 하면서 혼자 므흣해하다가 딱 걸리는게 외국가서 아플때는 대체 영어로 어찌 표현해야 하나..싶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감기가 걸려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코가 맹맹하며 몸이 으슬으슬 춥고 뼈마디까지 욱신욱신 쑤신다..이걸 영어로(다른 언어도 많겠지만 대부분 영어권으로 많이 가니깐) 어찌표현하나요?
그리고 무슨 사물을 표현할때도 그게 색깔은 누리끼리 하면서 봤을땐 탱글탱글한데 만지면 야들야들한게 기분이 아리까리해진다..
보통 저랑 좀 친한사람들은 넌 표현도 참 자세히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그런단어가 정말 영어에 있을까?싶어
여기 외국 사시는 분들도 많아 궁금해 올려봅니다
그런 표현들이 있나요?
IP : 122.35.xxx.2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0.8.14 2:46 PM (118.46.xxx.27)

    감기때문에 두통있고 코막히고, 열나서 춥다고 표현하면 되요.ㅎㅎ

  • 2. o
    '10.8.18 2:08 AM (66.183.xxx.246)

    몸살은 . . .

    My entire body aches.
    I have (severe) muscle pain all over my body.
    I feel I've contracted a nasty cold.
    이러면서, 윗분 말씀처럼 증상을 열거하면 되겠고요,

    원래 언어는 문화, 사람들의 생각으로 만들어져가는 거여서, 소위 완전호환은 불가.
    번역이나 문화 교류를 통해서 언어교류도 많이 되는 경우에는 닮아져가고 비슷한 표현이 많이 나타나게 되어서 좀 더 쉬워지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누리끼리 이런 식은
    Yellowish, orange-coloured등으로 비슷한 색감을 가진 물체를 들어서 설명가능하고요
    야들야들하다 는 tender and wobbly, like puddling?
    탱글탱글하다 는 fresh and crunchy, like . . .
    기분이 아리까리 해진다 gives you a funny tingly feeling

    저라면 이런식으로 표현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29 치악산 코레스코 콘도~ 7 콘도 2010/08/14 825
568128 혹시 캔 얼려도 되나요? 캔커피요 2 혹시 2010/08/14 1,374
568127 사주보실줄 아는분.계세요? ....저의 어머니사주 좀 6 어머니사주 2010/08/14 1,700
568126 그럼 보아는 가방끈이 긴가? 3 인신공격 2010/08/14 825
568125 속초,양양,인제분님 설악산 날씨 어떤가요?? 3 급해요 ^^.. 2010/08/14 293
568124 트윗.. 하세요?? 10 ^^ 2010/08/14 1,116
568123 항공 정비 일 같은 거 어떨까요? 7 아들맘 2010/08/14 886
568122 어떤걸 사야할까요? 궁금이~ 2010/08/14 144
568121 애기낳고나서 친정가고픈데 멀리 움직이면 안되는걸까요? 6 임산부 2010/08/14 397
568120 공항버스 판교 2010/08/14 285
568119 냉찜질 or 온찜질 2 미니민이 2010/08/14 190
568118 김혜수W, 콩고기독교80% 사이비목사 마녀사냥 현지취재,, 9 탈렌트 김혜.. 2010/08/14 1,930
568117 동원몰에서 파는 베이컨 어떤가요 5 ? 2010/08/14 802
568116 요즘 고구마 맛있나요? 9 궁금 2010/08/14 1,044
568115 이런건 영어로 어찌표현하나요? 잘 모름... 2 아파 2010/08/14 1,484
568114 전자사전 추천 좀 해주셔요~ 3 전자사전 2010/08/14 443
568113 비온다는데~제주도 가도 될까요?(도움절실ㅠ.ㅠ) 6 제주도~ 2010/08/14 574
568112 엉엉~~ 세탁기가 그냥 서 버렸어요 10 Mom 2010/08/14 772
568111 습도 높은거랑,온도만 높은것 3 에어컨 2010/08/14 516
568110 애기 있는 새댁이가 마수걸이 해주는 게 좋은 의미인가요?? 2 궁금 2010/08/14 645
568109 데이트 중에 화장실 자주 가는 남자 22 궁금한여자 2010/08/14 12,652
568108 세입자인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건가요 3 전세입자 2010/08/14 717
568107 날씨 왜 이래요? 3 익산 2010/08/14 590
568106 영화관 카드할인, 남편카드로 해도 되나요? 본인확인 하나요? 4 ,,, 2010/08/14 596
568105 외국에서 받고 싶은 출산선물이 있다면? 5 출산선물 2010/08/14 294
568104 당일치기로 바베큐같은 메뉴 해먹으면서 놀 수 있는 곳 5 서울근교 2010/08/14 1,239
568103 농산물 무게가 얼마 차이나면 그냥 넘어가시나요? 5 농산물 2010/08/14 440
568102 마늘장아찌 처음 만들었는데요.마늘이 파랗게 되어가요. 4 도와주세요 2010/08/14 788
568101 암수술 하신 장모님께 사위는?? 10 .. 2010/08/14 1,081
568100 시모와 친모를 같이 모시고 살면 어떨까요? 12 딸과 며느리.. 2010/08/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