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키관련한 댓글보다.. 넘 궁금해서요.
작성일 : 2010-08-13 13:27:10
905141
잘때 몸부림심한 아일수록 키가 안큰다는 댓글을 봤어요, 티비에서 보셨다고 올리셧더라구요.
우리아니 온방을 돌아다니고 엄마, 아빠를 타고 넘어다니는데,, 키 안크면 어쩌지요?
정말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성장 다한 자녀두신 님들 어떠신가요?
IP : 211.21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통통곰
'10.8.13 1:28 PM
(112.223.xxx.51)
설마요.
저 어릴 적 온 방을 다 헤집고 돌아다녔는데 (정말 그랬어요. 좀 커서도 눈 떠보면 책상 밑에 누워있거나 뒤집어져 있거나) 형제 5 중 제일 큽니다. 부모님보다 크고요.
참고로 제 키는 171. 여자.
2. 괜찮아요
'10.8.13 1:31 PM
(119.67.xxx.202)
여자 조카 지금은 26살
어릴때 제가 키웠는데 잠버릇이 얼마나 심한지
조카하고 같은 방에서 자는걸 동생이 싫어 했는데
키가 커요 걱정마세요
3. ..
'10.8.13 1:32 PM
(121.143.xxx.249)
그런 설 믿지마시고요 하늘에 맡기세요
클애들은 쭉쭉크고 뭔짓해도 안되는 애들은 안됩니다
4. ..
'10.8.13 1:33 PM
(110.13.xxx.113)
낮에 활동 많이 하면 몸부림을 많이 친다고 하던데..
키 안큰다는건 첨 들어봤어요...
5. ㅋ
'10.8.13 1:35 PM
(203.236.xxx.238)
전 아직도 돌아다니고 몸부림치면서 자는데 여자 168 입니다
6. ..
'10.8.13 1:35 PM
(175.114.xxx.220)
몸부림을 치면 잠이 푹 안든단 소리죠.
잠의 질에 따라 키크기가 달라진단 말이 있으니 전혀 얼토당토 없는 소린 아닙니다.
7. 남자조카
'10.8.13 1:37 PM
(220.85.xxx.84)
온방을 굴러다니면서 자거든요
그애랑 같이 자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지금 중1인데 키가 176 이예요
건강할수록 몸무림 많이 친다고 알고있어요
나이들수록 점점 없어지고,,, 나이드신분들 정말 죽은듯이 주무시잖아요
8. 그게
'10.8.13 1:40 PM
(112.163.xxx.192)
몸부림 많이 치는 게
건강한 거냐, 잠 설치는 거냐,
--> 저는 저는 건강한 거라고 알고 있어요.
윗분 말씀대로 나이들수록 조용히 자게 되죠.
어릴 때는 활발히 움직이고요.
왠지 조용히 자야 푹 자는 거 같지만 아니고요.
9. 반대로..
'10.8.13 2:37 PM
(59.12.xxx.24)
알고있어요..
키가 클때는 누워서 쭉 뻣어 있는 상태인데.. 몸부림치면서 몸을 움직이는 거잖아요.
그래서 키가 더 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중간 중간 깬다던지.. 중간에 화장실에 다녀온다던지 하면...
키가 안자란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7625 |
하소연 2 |
질문 |
2010/08/13 |
195 |
567624 |
저도 마눌님 자랑 좀 할께요 28 |
추억만이 |
2010/08/13 |
3,157 |
567623 |
이만하면 저보고 그만두란 소리인데 오기가 생기네요... 7 |
굳세어라금순.. |
2010/08/13 |
1,745 |
567622 |
컴퓨터가 고장입니다.. 5 |
컴없인 못살.. |
2010/08/13 |
312 |
567621 |
암소, 거세우,,가격차이가 궁금해요 6 |
궁금 |
2010/08/13 |
1,141 |
567620 |
아빠 간암판정 그후... 완치사례 찾아요 8 |
걱정 |
2010/08/13 |
1,315 |
567619 |
저도 올케 자랑질 하려구요. 2 |
한 술 더 .. |
2010/08/13 |
699 |
567618 |
탐폰(?) 추천해주세요. 6 |
부탁드려요... |
2010/08/13 |
747 |
567617 |
보험가입시.. 질염으로 인해서 병원간게 문제가 많이 되나요? 8 |
... |
2010/08/13 |
1,458 |
567616 |
유아 자료 많은곳 알려주세요 1 |
음악,율동 |
2010/08/13 |
151 |
567615 |
교*치킨 1 |
행복한하루 |
2010/08/13 |
373 |
567614 |
저희 올케 자랑좀 할께요 ^^ 15 |
자랑 |
2010/08/13 |
2,043 |
567613 |
남편이 도시락 싸가고 싶어하는데~ 도시락 싸시는님들 주로 반찬 어떤거 싸주시나요? 8 |
도시락 |
2010/08/13 |
921 |
567612 |
6대 브랜드 아파트 거주하시는 3,40대 주부를 찾습니다.. 8 |
절박해요ㅠ |
2010/08/13 |
1,496 |
567611 |
[중앙] 대학가·고시촌 술렁 “갑자기 내년부터 … ” 고시생들 당황 2 |
세우실 |
2010/08/13 |
1,582 |
567610 |
30대 남자분들 코스트코나 이마트에서 쇼핑하는거 즐기시나요?? 25 |
** |
2010/08/13 |
1,788 |
567609 |
피부관리실 다니는 분들께 궁금한 점 있어요. 3 |
^^ |
2010/08/13 |
1,312 |
567608 |
정말 저의 여자상사는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요 7 |
.... |
2010/08/13 |
1,023 |
567607 |
내남편이 계란말이 하는법~~~ 9 |
가리비 |
2010/08/13 |
2,171 |
567606 |
고우영 십팔사략 7 |
만화 |
2010/08/13 |
581 |
567605 |
공중전화 30원 남으면 .. 3 |
30억 |
2010/08/13 |
468 |
567604 |
모르는 사람이 휴대폰 잠시 빌려달라고 하면 22 |
난처 |
2010/08/13 |
4,374 |
567603 |
몇일전 키관련한 댓글보다.. 넘 궁금해서요. 9 |
정말일까.... |
2010/08/13 |
702 |
567602 |
도움절실)영어학원 꼭 다녀야할까요? 다녀도 정말 모르겠어요 |
숙제하는학원.. |
2010/08/13 |
368 |
567601 |
팥빙수 외국인도 좋아 하나요?? 15 |
팥빙스 |
2010/08/13 |
3,084 |
567600 |
아셨어요? |
오랜만 |
2010/08/13 |
281 |
567599 |
가정불화의 시초 50 |
우리는 늘... |
2010/08/13 |
9,760 |
567598 |
비비크림 뭐가 좋은가요? 4 |
추천해주세요.. |
2010/08/13 |
1,110 |
567597 |
NIE교육과 자기주도학습교육 과정 중에 뭐가 좋을까요? 1 |
전업주부 |
2010/08/13 |
226 |
567596 |
오늘 방송에 나온 강윤선 ceo 멋진 분이네요 1 |
ㅈ 헤어 대.. |
2010/08/13 |
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