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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미혼남자들 사창가 가는거..일반적인거에요?

ㅁㅁ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0-08-12 13:06:00
군대에서 휴가나올떄나

그외 미혼시절떄

대부분남자 (70~80%?)

한번씩은 다가는게 일반적인건가요..?;;

IP : 59.22.xxx.1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2 1:07 PM (121.166.xxx.25)

    많이들 가는게 현실이더라구요.
    주변인들을 보면
    1) 모르고 살던가,
    2) 알면서도 모른척 살던가,
    3) 정말 안간 사람이 소수 있고, 부인도 그 남편을 믿던가,
    뭐 대충 이래요.

  • 2. ....
    '10.8.12 1:08 PM (211.49.xxx.134)

    그런부류만?그래요 그쪽으로 유난히 밝히는인물들은 평생 그러고 살아요

  • 3. 글쎄요
    '10.8.12 1:10 PM (203.248.xxx.14)

    미혼남자 뿐만 아니라 기혼남자조차도 70-80%정도는 단한번이라도
    룸싸롱2차,사창가,안마시술소 등에서 할겁니다..
    남자 25세정도에 성관계 한번도 가지지 않았다면 천연기념물 취급받습니다.

  • 4. .
    '10.8.12 1:15 PM (121.166.xxx.25)

    유난히 밝혀서 평생 그러고 사는 사람들 말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한번쯤 가본 적 있냐"는 말인 거 같아요.
    그 질문에 대한 제 답은 yes 입니다.
    여자들 입장에서는 참 역겹고 혐오스러운 현실이에요.

  • 5. --
    '10.8.12 1:16 PM (211.207.xxx.10)

    우엑
    이지만 진실임다.

  • 6. 유유상종
    '10.8.12 1:44 PM (58.235.xxx.111)

    이거야말로 유유상종입니다
    저 28세 아들있지만 제아들 친구들 비롯 주위에 아들 친한애들
    아무도 그런데 발안들여놨어요
    남편들 거의 바람핀다하지만서도 그것도 유유상종이더이다
    제주위 남편친한친구들 동생남편들 시동생들 아무도 바람피는사람없습니다
    그걸어찌 자신하냐하면 할말없습니다
    그렇지만 다알지않나요?

  • 7. 유유상종님
    '10.8.12 1:57 PM (119.69.xxx.143)

    글쎄요^^

  • 8. 유유상종님
    '10.8.12 2:00 PM (115.143.xxx.48)

    글쎄요^^222222222222222

  • 9. 글쎄요
    '10.8.12 2:27 PM (211.54.xxx.179)

    어쨌거나 범죄입니다,,매매춘 단속하는거 아시죠??
    신고하세요 ㅎㅎ

  • 10. .
    '10.8.12 2:46 PM (121.166.xxx.25)

    유유상종님, 저희오빠가 정말 단정한 성격에 명문대 의대 졸업하고 온갖 상은 다 받고 다니고
    외국살다와서 영어도 유창하고 부모님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고 성격도 너무좋아서 부모님이 너무 사랑하는 그런 아들인데요,
    전 대학때 오빠가 친구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보고 (보낸편지함을 그냥 열어놓고 나갔더군요)
    오빠가 오빠친구와 함께 그런곳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10년도 더 된 얘기네요. 오빠 20대 초반때.
    오빠가 창녀와 섹스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용에 써있었던 게, (우리나라 실정을 모르는 외국 초딩동창에게 보내는 내용이었음)
    자기 친구가 군대엘 가는데 환송회겸 그런곳에 보내줬다,
    한국에선 그런게 남자들 사이의 하나의 문화다, 라는 내용이 써있었는데요,
    군대가는 당사자를 창녀촌 근처에 데려다주고 기다리다 다시 차에 태워서 나왔는지
    아니면 가서 자기들도 창녀랑 섹스했는지는 모르지만,

    제 어머니도 유유상종님처럼 믿고 계시겠죠. 오빠만 보면 한없이 완벽하거든요. 제가 봐도.
    평소에 진중하고, 부모님 배려하고, 공부도 엄청 잘하고, 어른들께 사랑받고, 병원에서 인기짱이고, 천박한 욕심 없고,
    술담배 안하고, 여자말 잘들어주고, 재미도 있고, 그런 사람이에요.
    지금 오빠는 30대 중반을 넘어가네요.

    저희 오빠 결혼했는데요, 새언니한테 너무너무 자상하고 새언니도 오빠에 대해 진심 만족하고 사랑하는데,
    (새언니한테 잘해주는 오빠를 새언니가 정말 지독하게 사랑하는게 보이구요,
    그래서 새언니가 저희 부모님께도 얼마나 잘하는지 시누이인 제가 올케언니에게 고마울 지경)
    그런 저희오빠도 뭐..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다 그럴거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다만 많은 남자들이 그런건 현실이다, 여자들에겐 뼈아픈, 이란걸 얘기하는 거에요.

  • 11. 헐?
    '10.8.12 3:47 PM (203.236.xxx.225)

    저 남자구요 30입니다
    유유상종 맞습니다. 전 그런 데 가본적 없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런 데
    들락거리는 아저씨들 경멸합니다.
    뼈아픈 현실... 등으로 주변의 물(?) 을 덮으려하지마세요

  • 12. 헐2
    '10.8.12 3:58 PM (203.226.xxx.21)

    저도 남자지만 유유상종이 맞는것 같습니다.
    성매매법 이후로 불법이기도 하지만 그이전에 더러워서..

  • 13. 헐3
    '10.8.12 4:01 PM (175.120.xxx.115)

    내 남편도 아닌데... 그러나 아니라고 그러면, 누구는 '너만 모른다'라고 하더군요.. 아, 이 현실...쩝!!

  • 14. 헐4
    '10.8.12 4:23 PM (119.64.xxx.14)

    솔직히.. 아닌 남자들도 많은게 사실인데
    가끔 보면 여자들이 먼저 나서서 '남자들 거의 다 그렇다'고 침튀기며 말하더라구요. ㅡㅡ;

    혹시 남들도 다 그런다고 생각해버리면.. 자기 남친 (남편)을 조금은 용서할 여지가 생겨서 그런걸까요?
    유유상종 맞아요.
    자기가 본 남자들이 다 그랬다고 말한다면 그건 본인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이 참 지지리도 없었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그런 남자 주변엔 그런 남자들이 많을 수 밖에요
    참고로 전 대학때 남자들만 득실득실했던 과를 나와서 참 별의별 꼴 다 보고 지냈는데 (남자들.. 친해지면 별 얘길 다해주더군요--;)
    물론 우루루 몰려다니며 그런데 다니는 애들도 있었지만.. 그런 거 아예 관심조차 없는 애들도 많았어요. (여자친구 사귀기에나 바빴죠)
    물론 이 두 그룹(?)은 노는 물이 서로 다르고 별로 친하지도 않더라는..

  • 15.
    '10.8.12 4:41 PM (121.136.xxx.93)

    울 신랑도 결혼전 다녀왓고 주변 남자 동창들도 한번씩은 다녀온것 같아염..

  • 16. 헐,,,성님들
    '10.8.12 4:42 PM (112.154.xxx.151)

    그런데 가면 보통 얼만가요?,,매우궁금

  • 17.
    '10.8.12 5:41 PM (121.132.xxx.238)

    어쨌든 더럽긴 더럽네요.....

  • 18. ㅠㅠ
    '10.8.12 6:10 PM (211.215.xxx.39)

    옛날 남친은 돈안주고도...
    나이트만 가도 해결할걸 왜 돈까지 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매춘만 안한다뿐 더 한놈도 많습디다.....ㅠㅠ

  • 19. 태국
    '10.8.12 8:38 PM (203.170.xxx.145)

    여행정보찾다가 기겁했어요
    태국가서 여자사서 하루에 몇번 했다는둥
    무용담! 늘어놓은 글들이 버젓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 20. ㅇㅇ
    '10.8.12 11:14 PM (58.120.xxx.155)

    유유상종 맞는것같습니다...
    갔따와서 얘기해주고 소개해주고 같익가고 등등...
    그런데 아예 발안들여본 사람들은 가볼 생각조차 없는사람들이구요..

  • 21. 헐5
    '10.8.13 1:10 AM (183.102.xxx.20)

    혹시 남들도 다 그런다고 생각해버리면.. 자기 남친 (남편)을 조금은 용서할 여지가 생겨서 그런걸까요?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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