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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모마음!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0-08-12 12:53:19
정말 말그대로 어중간한 성적입니다.
수시넣어도 솔직히.... 결과 기대못할 성적이지요.
그냥 넣는다는 의미뿐...

그런 상황에 아들내미가 그냥 안넣겠다는데..
그리 알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원하는 대학,넣어는 봐라고 답했는데..넣지는 않을것같아요.

며칠전 육사시험쳐서 좋은기분이 아니여서 수시에 자신이 없는것같고...
(당연히 육사....그또한 안되는 실력이지요..)

그래도 넣어라고 해야겠지요?
IP : 180.66.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8.12 12:59 PM (122.46.xxx.130)

    어중간한 성적이라면 더더욱 넣으셔야 해요
    수시에서 워낙 많이 뽑으니 옵션아니고
    필수고요

  • 2. 정시가
    '10.8.12 1:05 PM (125.185.xxx.67)

    어떤 곳인지 맛을 못 보니 그러는 겁니다.
    원서라도 쓸 수 있는 수시가 고맙답니다.

  • 3. **
    '10.8.12 1:06 PM (110.35.xxx.230)

    너무 터무니없는 데는 좀 그렇지만
    아드님실력보다 조금 높은 곳은 꼭 넣어보세요
    수시가 인원도 많이 뽑고 전형도 다양해서
    어찌보면 정시보다 더 가능성이 있을거예요
    어차피 비슷한 성적애들이 만나는거니 성적 안된다고 너무 걱정마시구요
    수능 대박나서 정시 잘 간다.....이거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 4. 저도 고3맘
    '10.8.12 1:16 PM (211.57.xxx.90)

    저희딸도 참 어중간한 성적이어서 묻지도 못하고
    남들이 올린글 바라만 봅니다.
    3.5등급 참 어중간하지요?
    그나마 언어는 좀 낫구요.
    그래도 수시는 넣어보려구 해요.
    원글님 힘내세요.....

  • 5. 저도 걱정..
    '10.8.12 1:40 PM (183.102.xxx.31)

    이과 우리 딸 ...
    수시 쓸때가 가까워 오니 맘이 심란한지 지난 일요일 친구랑 코엑스에 가서
    이학교 저학교 입시요강 안내문 한아름 들고 왔더군요.
    교외 수상 실적이 몇개 있어서 자기추천형으로 넣어 볼 생각인데 잘 될런지....
    지균으로 카이스트 면접보고 온 친구가 패닉 상태에 빠진거 보더니 딸아이 밥맛도 잃었네요.
    어려운시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갑시다.

  • 6. 별뜨기
    '10.8.12 1:49 PM (115.137.xxx.138)

    저희 애도 문과 2등급정도 어찌해야하는지 아침부터 아이와 다투고 맘이 안좋아 있던중인데 ....이럴때 사람들이 점을 보나봐요 일반전형만 기웃거려야하는 처지라 더욱 맘이 무거워요 애들도 힘들겠지만 부모도 맘 고생이 심해요 고3맘들 우리 서로 위로하며 힘냅시다 화이팅

  • 7.
    '10.8.12 2:28 PM (211.54.xxx.179)

    안넣어요,,,저 아는 애는 거기 갈 성적이 아는데 넣었다가 합격되서 잘 다녀요,수능도 약간 덜 나와서 천만다행이라고 하던데요...
    인서울은 아니고 경기권,,서울에서 전철로 20분이면 가는 곳입니다..

  • 8. 아이한테는
    '10.8.12 3:31 PM (211.207.xxx.110)

    부담주지 마시고
    부모님께서 전형들 잘 알아보시고
    마지막으로 수시원서 넣을 때 자녀분과 상담해서 꼭 넣으세요..

    수시의 불합리한 점이 너무 많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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