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주물냄비 아마 제가 안 사면 해가 지지 않을거예요
작성일 : 2009-10-19 15:27:53
781944
키톡은 구경만하고 감히 따라 할 생각도 안하구요.
살돋, 장터, 자게 두루 섭렵하면서 잘도 사네요.
주물냄비 곧 살것 같아요.
장터 말많은 양파, 김치부터 사과, 토마토, 귤, 쌀, 감자 거의 다 샀구요.
EM, 부직포, 스텐도시락, 코스트코 냄비그릴세트, 실리콘스페츄라, 조림뚜껑,
소다, 물먹는 하마 만드는 덕용, 과탄산 제품, 휴롬쥬서기, 다 샀어요.
그외도 많이 샀겠죠. 기억도 안나고요.
주물냄비도 아침엔 18짜리 하나더니 이제는 21까지 사려나봐요.
택배비가 아까워서요.
IP : 121.160.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9 3:34 PM
(222.96.xxx.3)
손목과 팔이 아픈데 ...아침엔 포기 했다가 방금 셋트로 구입.
육개장 같은 국 끓일때 필요할것 같고 이제 주방냄비들 바꿀때가 되어서.
유용하게 잘쓰면 괜찮겠죠.
2. 키톡은
'09.10.19 3:36 PM
(115.137.xxx.78)
보면서 댓글도 못달아요.ㅠㅠ 기가 죽어서리
근데 살돋에 나온 제품중에 괜찮다 싶음 죄다 사고
원글님이 열거하신 제품중에 저도 80%이상을 산거 같습니다.
쉐프윈 50%행사에 두번째 혼수마련한다는 심정으로 지른지 얼마안돼
그후로 각가지 아미쿡 비롯한 스텐냄비 득템, 롯지 후라이팬이후 절대로
주물엔 손안됀다고 했는데.....ㅠㅠ 글마다 냄비로 보여요.
며칠후엔 울주방에 보라색냄비가 보일꺼 같아요.
3. ㅎㅎㅎ
'09.10.19 3:54 PM
(61.102.xxx.34)
ㅋㅋ 오늘 저 냄비때문에 여러번 웃네요.^^
4. ..
'09.10.19 4:10 PM
(211.189.xxx.250)
쓸 일도 없는데 사고 싶은 1人
5. 아...
'09.10.19 4:21 PM
(222.101.xxx.86)
저도 저 냄비땜에 들락날락 하고 있어요
우리집 가스렌지에 빨강이랑 보라랑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환상이 보여요--;;
6. 주물 써 보면
'09.10.19 5:36 PM
(211.59.xxx.86)
확실히 다르긴 달라요..
닭볶음탕-닭도리탕같이 푹~물러 주면 좋은 음식은 확실이 맛이 다르고 수육등고 파,양파,사과등만 넣고 수육을 위에 얹어 약불에 40-50분 삶았더니 물에 삶은거랑은 맛두 다르더라구요...
저두 스랑과 르군이 있음에두 작은 사이즈 18cm 살포시 질렀어요..
지금 이시각 어슴프레 해 져 오는데..월글님 질렀을래나??궁금한 1인!!!ㅋㅋㅋㅋ
7. 급기대
'09.10.19 5:40 PM
(203.171.xxx.113)
저도 지금 막 질렀어요..
배송비 3천원 때문에 오백만번 갈등하다가(제가 배송비니 수수료니 이런거 무지 따져요)그래도 싸다 싶어서(하지만 널리 알려진게 아니라 품질에 믿음도 확실치 않아서 또 살짝 갈등) 눈 딱 감고 자판 다다다다~~
보라색 냄비..얼마나 이쁠까요? 기대 만땅입니다...ㅋㅋ
8. .
'09.10.19 5:41 PM
(203.229.xxx.234)
왜들 이렇게 재미있으신지요?
원글님 해 저물어 가는데 어째, 질르셨나용?
9. 또 살건가봐요
'09.10.19 5:48 PM
(121.160.xxx.58)
샀어요. 1개는 비회원 구매 되드만 2개는 안되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샀어요. 이럴땐 귀차니즘도 잠시 쉬더라구요.
살때 사더라도 사용만 열심히 잘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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