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스트레스땜인지 간식을 달고 살거든요. 배가부른데도 억지로 꾸역꾸역 먹어요ㅠㅠ
결혼 2년차인데 5kg 쪘어요...ㅠㅠ 10년동안 변함없던 몸무게였는데...
물을 제한하니까 더 먹고싶어도 넘어가지지가 않아서 못먹는게.. 좋긴한데요..
이거 괜찮은건지ㅡㅡ;;
몸에 무리가는거 아닌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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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 다이어트 괜찮을까요?
과연..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0-08-12 01:32:39
IP : 112.170.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쌍용아줌마
'10.8.12 9:13 AM (118.223.xxx.12)밥따로 물따로가 원래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고
마음수련을 위한 몸다스림의 수단이라네요.
저도 다이어트보다는 몸이 가볍기를 원해서 올 초부터 하고 있어요.
한 달만에 5kg 빠지고 지금은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당연히 몸도 가벼워요.
물밥을 지키면 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몸무게가 늘지 않아요.
그러나, 이틀정도 지키지 않으니까 800g정도 늘어나더군요.
물밥을 몇번 지키지 않을 때마다 이런 결과가 어김없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물밥의 효과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잘 모르지만 섭취한 음식을 많이 연소하고, 나머지를 물로 씻어내는 과정이니까
몸에 무리없는 것은 물론이고 몸에 좋은 섭생방법인거지요.2. 원글이
'10.8.13 12:34 AM (112.170.xxx.150)그렇군요.
겨우 이틀짼데^^;; 정말 다이어트란 생각 굳이 할 필요없이 저절로 식이 조절이 되는거 같아요.
이상문씨 책 주문한거 받았는데 잘 읽어 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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