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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엄마...
만만해...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0-08-12 00:27:09
울아이랑 학원을같이다니는 아이 의엄마 울아이 유치원 같이다니고 오며가며 알던사인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아는척하며 학원을 물어보며 같이보내고 싶어해 같이보내는데 그아이방과후 끝나는 시간에 맞춰 늘 태우고 데려다주는데 그아이 시간맞추는것도 스트레스받는데 그엄마 오늘 낮에 문자와서 자기일로 멀리와있다고 자기아이 학교 특기적성 끝날때 가서 교문안에있으라고했다고 데리고 학원가서 10분 일찍 끝내서 어느 학원앞에 몇시까지데리고가서 친구기다리고있으니 데려다주라네요 늘 이런식이네요 . 말로만 너무고맙네 하며 밥먹을있을때 그들과 먹으며 문자는수시로 보내며 늘고맙네 미안하네 하네요 내가 학원시간을 바꿔야할지 아이들끼리도 친하지않고 서로싷어하기까지 하는데 굳이 스트레스받아가면서까지 해야하는지....
IP : 110.8.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
'10.8.12 12:29 AM (123.142.xxx.196)딱 잘라 거절하세요.
울 아이 오늘 다른 스케줄 있어서 어렵겠다고.
원글님이 스트레스를 안 받고 하실수 있으면 몰라도 말이지요.
학원을 바꾸세요. 다른 스케줄도 만드시고요.2. .
'10.8.12 12:31 AM (114.200.xxx.239)음....님이 그 여자에게 뭐 빚진거 있으신지?
아닐듯한데..
그냥..내가 시간이 안되네(같이 마치잖아...등등)하고 전화 끊으세요.
님 남편이나 님가족이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한심해하겠어요?3. 만만해...
'10.8.12 12:37 AM (110.8.xxx.73)네 제가 거절을잘못하는네요 ㅜㅜ 내가생각해도 한심해요 이젠 딱잘라 거절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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