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에 난 종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기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10-08-08 21:38:01
30초반입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안쪽 등...의사선생님께 보이기도 민망한 부위에 종기?? 가 납니다.

종기가 맞는 지도 잘 모르겠는데...
있는지도 모르다가(벌레 물린거라고 생각함..) 몇달이 되도록..있죠..
안쪽에 뭐가 있는 것처럼 만져지고..딱딱해지다가...색이 점점 진해져요..

엉덩이에 난건 이미 아주 오래된 놈으로..몇년이 됐구요..
허벅지에도 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예전엔 고약? 을 붙이고 고름을 뺐다고 하는 것두 같은데...
아프진 않지만...좀 그렇네요..^^;;;

제가 얼굴에 성인성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분데..
그것과도 관계가 있는지...

아시는 분들...조언 좀 주세요...
IP : 211.207.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8 9:46 PM (116.37.xxx.217)

    저랑 똑같아요. 점도 아닌것이 사마귀도 아닌것이 자꾸 온몸에 생기는데 피부과 선생님 보여주기 뭣한 곳에만.... ㅠ.ㅠ

  • 2. ...
    '10.8.8 9:53 PM (220.88.xxx.219)

    병원 가보세요. 약먹으면 들어가요.
    그냥 나두었다가 나중에 병원서 구멍내서 짜게되면 아파서 죽음이에요....ㅠㅠ

  • 3. ...
    '10.8.8 9:53 PM (220.88.xxx.219)

    참고로 저는 피부과 다녔어요.

  • 4.
    '10.8.8 10:24 PM (121.130.xxx.138)

    저는 그럴때는 염증 가라앉히는 약 먹어요~
    소염제.. 맞죠? 염소제라고 쓸 뻔 했어요 -_-;;

  • 5.
    '10.8.9 12:43 AM (118.216.xxx.43)

    저도 요즘 같은 문제로 고민 ㅠㅠ

  • 6. 미투
    '10.8.9 1:58 AM (69.168.xxx.133)

    저도 한참 그랬거든요. 딱 비키니 라인의 허벅지 안쪽 ..-_- 그게 피곤하면 심해졌다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첨엔 부위상 딱히 병원가기도 뭣해서 그냥 뒀는데, 언제가 한번 너무 부풀어 올라 걸음걷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때가 주말이라 큰 병원이나 여자선생님 계신곳 찾기도 힘들어서 그냥 동네 남자선생님 계신 의원가서 바지 끌어올려 보여드렸더니 (너무 아파 창피하지도 않았어요.ㅎ) 가라 앉는 약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먹고 한참을 괜찮다가 다시 스트레스 받으니 똑같이 심해져서 시내의 중형 크기의 산부인과에서 (부인과 였나 외과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제거 수술 받았어요..ㅎㅎ 그런데ㅡ 그 이후로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좀 피곤하다 싶으면 조금 부어 오르고 팬티라인이 닿으면 조금 쓰라릴때도 있긴하지만 많이 괜찮아요. 님도 많이 심하시면 좀 큰 산부인과에 보면 외과(거기선 주로 치질 같은 것을 보는 것 같았어요.)같은 과도 있거든요. 여선생님이 계신. 거기서 보여드리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거예요.

  • 7. ..
    '10.8.9 5:07 AM (118.176.xxx.227)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부위에 후시딘 바르시고 약국에 가서 소염제 사다 드시면 되는데..
    불편할 정도로 난거라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 받으세요.
    막 생긴 종기에는 항생제가 직빵이에요.
    (저도 이번 여름 엉덩이 갈라진데 사타구니 등등에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다 항생제로 잡음)
    그런데 상태가 심하면 칼로 째서 제거해야할수도 있거든요. 피부과 가지 말고 꼭 외과로 가서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81 시어른 제주도 여행 보내드릴껀데요 6 선물.. 2010/08/08 559
565280 얼린 요쿠르트 유산균 살아있나요 4 궁금이 2010/08/08 922
565279 주말에 속옷만 샀네요 6 지름신 2010/08/08 1,468
565278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청태산 2010/08/08 332
565277 보고싶다.. 5 엄마 2010/08/08 624
565276 만6개월 아기 데리고 호텔 패키지 가기 무리일까요? 16 수영 2010/08/08 1,896
565275 "실종 대승호, 북한 당국에 단속돼 조사중" 2 세우실 2010/08/08 284
565274 30대 중반 옷 어디 브랜드 선호하세요? 7 어휴.. 2010/08/08 2,892
565273 오지랍 넓은 7세아이.. 4 고민 2010/08/08 1,191
565272 몸에 난 종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종기 2010/08/08 1,301
565271 손담비 mr논란이후... 2 ... 2010/08/08 1,286
565270 요즘 유명가구점에서 파는 하이그로시 가구는 어떤가요? 4 ... 2010/08/08 1,059
565269 통톨이세탁기에 삶는기능있나요 ? 2 통톨이 2010/08/08 934
565268 길어요.. 그냥 하소연... 어따 하소연 할 곳도 없고...ㅠ.ㅠ 40 휴우... 2010/08/08 10,541
565267 거의 10년 차이 늦둥이 어떤가요? 7 일생최대고민.. 2010/08/08 1,583
565266 휴가때안동으로 가자는남편때문에... 4 지쳐서 2010/08/08 1,131
565265 82쿡쪽지가 안되어요 2 ㅇㅇ 2010/08/08 167
565264 갑자기 사진이 안보여요. 3 ... 2010/08/08 251
565263 3000원~4000원 정도의 사은품은 뭐가 좋을까요? 25 단합회 2010/08/08 1,200
565262 무화과가 맛있나요? 17 음... 2010/08/08 1,501
565261 화장품 라인중 젤 좋은거 써야되는게 뭔가여? 4 ........ 2010/08/08 908
565260 신기하네요 개가 어찌. 7 진돗개 2010/08/08 1,718
565259 정동영, 민주당 최초 '완벽한 반성문' 제출 5 자보기사 2010/08/08 649
565258 크린징오일쓰고 폼클이나 비누 안쓰고 물로만 닦아내면?? 10 세수 2010/08/08 1,689
565257 갑자기 별로 관심없었던 그릇들이 넘 예뻐보이네요^^ 9 그릇 2010/08/08 1,372
565256 94년 얘기가 나오니 이런저런 추억이 떠오르네요 5 94학번 2010/08/08 920
565255 딸기잼 안먹어지는데 뭐할까요? 8 좋은생각 2010/08/08 880
565254 벌써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7 가을? 2010/08/08 1,361
565253 다이슨 청소기 써보신분..? 6 청소조아 2010/08/08 824
565252 아이가 몇 살쯤에 해외에 나가는게 좋을지...경험해보신 분 12 언제쯤 2010/08/08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