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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4000원 정도의 사은품은 뭐가 좋을까요?
팀별로 나눠서 게임도 하고 그 결과에 대한 선물을 준비할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모든 분들이 결혼하신 분들이고 남녀 구분 지을 필요는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받을 수 잇게 종류만 달리 할려고 생각 중인데요
가격은 2000원~4000원 선에서요(약간의 차등을 둘꺼구요)
전 세제, 치약, 헹주 요런 것들만 떠 오르는데
체육대회 때나 답합회 때 사은품 받은 것 중에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해 주셔요...
미리 감사 드려요
1. ...
'10.8.8 9:09 PM (118.217.xxx.120)우산 받으면 기분 좋아요.
2. 음..
'10.8.8 9:11 PM (121.147.xxx.217)통장지갑, 수건, 미니 화분, 머그 .. 등등 있지요.
3. ..
'10.8.8 9:13 PM (112.168.xxx.87)스뎅컵이요 ^^
4. 도리..
'10.8.8 9:13 PM (121.134.xxx.135)케이스 있는 포스트잇
5. 원글이
'10.8.8 9:14 PM (121.190.xxx.38)그럼 세제 치약 요런 건 싫으세요?
6. 원글이
'10.8.8 9:15 PM (121.190.xxx.38)그리고 치실은요?
7. usb포트요
'10.8.8 9:26 PM (119.70.xxx.107)컴퓨터 옆에 꽂아두는 연필꽂이 또는 작은 등처럼 생겼는데
usb를 4개정도 꽂을 수 있는 거예요.
본체까지 안가도 되니까 전 너무 편해용8. ..
'10.8.8 9:29 PM (116.38.xxx.246)저는 작은 손전등 받았는데, 좋았어요 캠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ㅋ
9. ..
'10.8.8 9:29 PM (110.15.xxx.15)개인적으로 접시, 머그잔 등은 싫어요..
집집마다 세트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것 받아도 처치곤란입니다..
지금 베란다에 쌓아놓고 어떻게 버리나 고민중..
포스트잇, 치약, 통장지갑, 수건, 우산 등등 평소에 많이 필요한 것들 강추입니다..10. 써서
'10.8.8 9:32 PM (220.88.xxx.254)없어지는 소모품이 좋은데요,
취향이랑 별 상관이 없으니까요.
식상해도 질좋은 수건이 기념도 되고 좋지않을까요?11. 원글
'10.8.8 9:35 PM (121.190.xxx.38)오홋~다양한 답변들이 나오네요...
그럼 질 좋은 그러나 양은 적은 소금은 어때요?12. ,,
'10.8.8 9:58 PM (59.19.xxx.110)왠지 주방양념이나 용품 주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소금~~
설탕~~~
밀가루~~
퐁퐁~~ 랩~~ 수건~~ 1등은 젤 큰 휴지~
나오면 다들 웃기고 집에 가서 언젠가는 쓸 것들이고...
다만 젤 간편하고 누구나 좋아할 것은 5000원 문화상품권 같은 거긴 하죠. ^^;13. 팔토시
'10.8.8 10:03 PM (123.199.xxx.181)어떤가요? 사실 필요한데 내가 갖고 있질 않아서...^^;;
14. 우산!
'10.8.8 10:07 PM (210.222.xxx.247)아무리 많이 받아도 처치곤란한 일 없고,
취향도 좀 적게 타고.. 손바닥만한 미니우산 그 정도 가격하더라구요.15. 최근에
'10.8.8 10:20 PM (116.33.xxx.66)플라스틱 원통에 미르봉 여러사이즈가 대여섯개 있는거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좋았어요.
그게 좋고 필요한데 내돈으로 사기엔 뭣한 아이템인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4500원정도 하네요.16. ..
'10.8.8 10:21 PM (121.169.xxx.60)양념하니 마트에 캠핑용 양념 팔던데 받으면 기분 좋은것 같아요 한통에 소금 고춧가루 등 들어있어서 같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어쨌든 소모성 물품이 좋을것 같네요 ...
17. ...
'10.8.8 10:37 PM (122.43.xxx.42)휴대용 스텐컵 받으니 좋더군요.
의외로 쓸모가 많더라구요.
촤르륵 접어지니 부피가 없어요.18. 새단추
'10.8.8 10:54 PM (175.117.xxx.225)전요...메이커 있는 대일밴드 셋트요 ㅎㅎㅎㅎ
19. morning
'10.8.8 11:03 PM (222.239.xxx.97)떡은 여름이라 안 좋을까요? 체육대회 끝나면 출출할 것 같기도 하고 가격대를 보니 저는 떡이 제일 먼저 떠올라서요.
20. 직접
'10.8.8 11:06 PM (211.54.xxx.179)고르는 물건 아니면 무조건 소모품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니 그냥 쓰고 없어지는 소모품 하세요,
포스트잇 칫실,그런거 좋네요 뭐,,,21. ..
'10.8.8 11:15 PM (112.151.xxx.37)세제 치약이 사은품이면 전 싫어요.
이유는 내가 사용하는 치약 정해져있구 세제도 마찬가지라서
다른 제품은 안 쓰거든요. 남 주게되요.
포스트잇, 치실,이쁜 반창고,미르봉....정말 딱 그런건 받으면
와! 횡재했다 그런 느낌 들 것 같아요.
취향상관없이 쓰는 물건들이니까요.
소금은 질좋고 양작은 것보다는 신안천일염 1,2킬로 짜리
같은게 훨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천일염은 누구나
쓰는데 이름있는 소금은 기호성이 강해서요.
저는 수건은 받으면 싫어요. 집에 와서 허드레 걸레로 돌아다니기
일쑤거든요. 보통 셋트로 색상크기 통일해서 쓰지 않나요?
어느 집에나 상비용으로 있어야하는 베타딘같은 소독약도
괜챦은 것 같아요. 누구나 안 버리고 오래오래 놔두고 쓰게 될 듯.22. 연필
'10.8.9 12:05 AM (211.108.xxx.99)스테들러연필 받으니 너무 기분 좋던데요.
23. 일부터
'10.8.9 9:41 AM (61.76.xxx.130)소금제품 노~노!
장마철이나 습한계절에 김 도 노~노!
만인이 다 사용하고 두고 두고 써도 좋은거~ 3~4천원대는 역쉬 휴대좋은 작은 우산류~24. 원글이
'10.8.9 2:01 PM (121.190.xxx.38)역시 82쿡이네요.
역시 고민스럽네요. 요 많은 것 중에 뭘할까?ㅋㅋㅋ
댓글 가지고 다른 분들이랑 의논해 봐야 겠어요.
다~들 감사 드려요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