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자우림에 김윤아씨...
결혼 직후에는 생활 가전 선전을 하셨던것 같고...
그리곤 아이 낳구선 비오비타 선전을 시작 하셨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의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 선전이 너무 어색하고..그래요...
김윤아씨의 이미지가...
아이 엄마..
누구의 와이프라는 이미지가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 전에 미혼일때 자신이 만든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요..
처음에 생활 가전 선전과 비오비타 선전이 나왔을때...
저는...
광고회사에서 왜 이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잡았을까가 항상 의문이였어요..
너무 어색하고 그전에 이미지와도 어울리지 않고 뭔가가 너무 겉도는 느낌...
언젠가 방송에 나오는 비오비타 선전을 보면서 왜 저렇게 어울리지도 않는 사람을 선전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남편에게 이야길 하니 이렇게 결혼도 아이도 안 낳고 살것 같은 사람(저에게는 좀 이런 이미지가 강했습니다..솔직히..)이 이렇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사니 그런 반대의 이미지를 더 역이용 해서 광고에 써서 더 강하게 어필하는거 아닐까 하고 둘이서 대충 아무런 상식 없이 이야기 한 적은 있었는데요...
요즘엔 고소영씨의 두부선전을 보면서도....
영....
화장품 선전하고 좀 우아한 선전을 대부분 했던 소영씨가...
두부 포장째로 국물 마시고 있는걸 보니...
또 영 잘 안어울린다 싶고 그렇네요...
제 글이 또 그럼 고소영씨랑 김윤아씨는 평생 결혼도 애도 낳고 살면 안되냐고 막 뭐라 하실까봐 겁나는데요..
제 생각엔...
그냥 아무래도 광고라는 것들이 아무래도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이 두선전은..
영 그 광고 상품과 광고하는 사람이 좀 매치가 안되서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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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 어울린다는 싶은 광고
광고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0-08-05 17:06:16
IP : 221.139.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8.5 6:20 PM (116.37.xxx.217)전에 어떤 사진작가가 주로 스타의 아이들 돌 사진 이런거 찍으시는데, 다른 스타들은 거의 엄마나 도우미가 애를 안고 자기는 가방만 달랑들고 나타나는데 김윤아만 아이를 옆구리에 딱 끼고 들어왔다... 이런말을 들은 후로는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구나 싶더라구요.
2. ㅡ
'10.8.5 7:20 PM (122.36.xxx.41)김윤아씨의 지인을 압니다. (제가 직접아는건아니구요.) 정말 애들 챙기고 보통 열정이 아닌엄마랍니다. 애들을 무조건 우선시하고 지인도 애키우는 또래지만 옆에서보면 배울점도 많고 놀라울떄 많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생긴건 좀 푸근한 이미지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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