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퍼스트레이디 운운하면서 육영수여사가 이철전의원이 감옥에 있을때 이의원 아버님을 청와대로 불러 저녁대접을 하며 위로했다네요.
그게 과연 훌륭한 덕목이었을까요 얼러치고 뺨치는 일은 아니었을까요.
우리집에선 애가 큰 잘못을 하면 아빠와 엄마가 짜고 아빠는 혼내고 엄마는 감싸는 일을 합니다 .
육여사가 박정희와 교감없이 그런 일을 했을까요.
쉬운 말로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었을까.
6.29선언의 노태우와 전두환마냥.
하여튼 한겨레 정말 맘에 안 차는군요.
왜 하필 이런 신문이 우리편인가 속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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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겨레신문
백기철 국제부문 편집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9-09-24 10:37:59
IP : 114.204.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09.9.24 10:41 AM (115.138.xxx.245)이런 글을 볼때마다 나 그냥 한나라당 지지자가 되고 싶음.. ㅎㅎㅎㅎ
한나라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저정도로 따지는 사람들 없던데.. 그럼 얼마나 편하고 얼마나 속도 안쓰릴지...
이전에 쥐새끼랑 정동영이랑 나왔을때
"정동영 찍을바엔 차라리 쥐새끼 찍을거라는 노빠"를 보면서 짜증냈는데
막상 그런 생각을 하던 인간들이 많다는 것에 깜놀했음...
똥묻은 개보다 먼지묻은개가 더 야단맞아야 하는 황당하신 현실....2. phua
'09.9.24 11:37 AM (218.52.xxx.109)정말 한겨레도 내동댕이 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는...
한겨레, 경향 !!!... 지금은 때가 아니어서 어금니 꽉~~~ 물고
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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