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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딸이 혼자 여행가겠다면 보내시나요?

여행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0-08-05 10:53:53
아직 학생이고요.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고 일본도 여러번 가본 적이 있는데 3박 4일로 혼자 일본여행을 갔다오겠다고 하면-
여행 보내시겠나요?

보통 어떨가요?
의견이 궁금해요.
IP : 221.140.xxx.16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8.5 10:54 AM (221.148.xxx.173)

    일본이라면 보낼 것 같아요.

  • 2. ..
    '10.8.5 10:55 AM (110.14.xxx.169)

    혼잔 안보내요. 만약을 대비해서 하다못해 둘은 돼야 보내죠.
    저희 엄마도 저 20대에 여행 간다면 잘 보내주셨지만 혼자였으면 안보냈을거에요.

  • 3. 튜나멜트
    '10.8.5 10:57 AM (211.62.xxx.75)

    제가 20대 중반부터 혼자 일본 여행 몇번 다녔는데요
    일본은 치안 확실하고 안전하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 4. 깍뚜기
    '10.8.5 10:57 AM (122.46.xxx.130)

    혼자 가도 될 나이지요

  • 5. 에효
    '10.8.5 10:58 AM (121.151.xxx.155)

    저도 안보내고싶을것같아요
    그런데 가지말라고하면 또 가지않을까요
    저는 싸우는것이 더 힘들것같아서
    그냥 난 안갓으면좋겠다라고 말하기는할것같네요
    찬성하지않을것같네요

  • 6. 음...
    '10.8.5 10:58 AM (221.138.xxx.224)

    원글님이 안 보내신다 하더라도
    따님이 가야겠다 생각하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갈 나이죠....(나만 그랬나?^^)
    불안하시겠지만 많이 보고 오라 다독여주세요....

  • 7. 캬오
    '10.8.5 10:58 AM (125.149.xxx.215)

    저는 일본어 전혀 못해도 보냅니다.

    10대 후반이라도 보낼 것 같아요.

    20대 중반이라면 성인이잖아요.

    그때 아니면 언제 자유로인 돌아다녀보겠어요.

    걱정말고 보내세요.

  • 8. ..
    '10.8.5 10:58 AM (147.46.xxx.76)

    20대 중반에 혼자 여행도 못하나요? ㅠ.ㅠ
    아직 학생이라지만, 20대 중반이면 충분히 혼자 여행 다닐 수 있는 나이인데...

  • 9.
    '10.8.5 10:58 AM (112.149.xxx.69)

    회사입사하면서부터 휴가때 혼자 여행 잘 다녔어요.
    그정도 나이 & 여행지면 충분히 혼자 갈 수 있죠

  • 10.
    '10.8.5 10:59 AM (222.98.xxx.193)

    전 20대 중반에 일본어라고는 스미마셍밖에 모르는데 혼자 오사카 다녀왔었어요...벌써 7년 정도 지난거 같네요...
    괜찮을거 같아요..더군다나 일본어도 잘한다면..숙소같은것만 안전한곳으로 가는지 챙겨봐주세요..

  • 11. 당연히
    '10.8.5 10:59 AM (180.64.xxx.147)

    보냅니다.
    그것도 일본이면 걱정도 안하고 보냅니다.

  • 12. ..
    '10.8.5 11:00 AM (211.44.xxx.50)

    엥? 20대 중반인데, 게다가 목적지가 일본인데도 못보낼 이유가 뭔가요^^;;;;;;
    여자 대학생들 혼자 유럽배냥여행 하고 오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 13.
    '10.8.5 11:00 AM (218.39.xxx.149)

    딱 20대 중반 대학 졸업하고 유럽 배낭여행 혼자 돌아댕겼는디요? 그때가 80년대 중반이었구..지금 생각하면 무식이 용감한거였는지..나이가 듦은 겁이 많아지는건지..뭔지 모르겠지만, 그땐 세상이 그리 만만하게 보였나봐요..ㅎㅎㅎ

  • 14.
    '10.8.5 11:01 AM (112.148.xxx.223)

    20중반이면 이미 혼자다닐 나이인데요?

  • 15. 가을비
    '10.8.5 11:04 AM (211.205.xxx.78)

    보냅니다. 당근이죠.

  • 16.
    '10.8.5 11:05 AM (211.114.xxx.86)

    따님은 이미 독립된 성인입니다.

  • 17.
    '10.8.5 11:06 AM (211.215.xxx.231)

    보내요
    20대중반에 유럽 간다니 난리친 친정엄마 생각나요
    그 덕에 남들 다가는 배낭여행도 못가고
    오직 결혼만이 살길이다 해서 일직 결혼한 저도 있네요

  • 18. 당연하죠
    '10.8.5 11:07 AM (116.40.xxx.88)

    26살에 혼자 로마에 들어간 적이 있는데, 호텔방에서 혼자 자는게 조금 무서웠을 뿐,
    여행다니는 건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 19.
    '10.8.5 11:08 AM (121.151.xxx.155)

    독립된성인이라고요
    아직 학생이면 집에서 돈가져다 쓸것인데요
    성인이라고 대접받고싶고 독립된사람이라고 말하고싶다면
    최소한 경제적인 독립은 해야지 인정받는것이겠지요
    그러니 독립된성인이 아니라
    그저 법상으로 나이로써만 성인일뿐
    자기가 모든지 결정할 성인은 아니지요

    성인으로 대접받고싶다면 등록금도 용돈도 혼자서 해결해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부모의 의견도 받아들여야한다고 봅니다

  • 20. ..
    '10.8.5 11:12 AM (122.101.xxx.227)

    저도 20대중반쯤 부터 혼자 여행 다녔어요..
    국내, 해외 모두 혼자서 다녀봤구요..
    일본은 치안이 굉장이 좋아요..걍 우리나라 돌아다니는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험이란 것은,, 위험한 지역이나 위험한 시간에 가기때문에 발생하는겁니다.
    본인이 일정을 잘 짜서 위험지역에 안가고 늦은시간까지 안다니면 아무 문제 없는거에요..
    그건 우리나라도 똑같잖아요?

    가족이나 친구들하고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혼자하는 여행을 경험해보면 그보다 좋은 여행이 없습니다.
    따님께서 혼자 가겠다고 하는거보니까 자립심이 강한것 같군요 ^^
    좋은 경험이 될꺼에요. 보내주세요~

  • 21. ㅇㅇ
    '10.8.5 11:12 AM (118.36.xxx.151)

    20대 중반이면 부모님께서 여행을 '허락'할 수 있을만 한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 22. 여행
    '10.8.5 11:14 AM (221.140.xxx.160)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3.
    '10.8.5 11:15 AM (211.114.xxx.86)

    음 //

    저는 물질적인 의미가 아닌
    개체로서 독립된 존재라는 의미로 썼습니다.

    부모님의 자금에 의존하는 학생이라면 부모님의 의견도 배려해야겠지만
    내 돈 타서 쓴다고, 프린세스 메이커하려는 부모님들에게 자녀란 그저 도구겠지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되지 않았다고해서 자녀를 성인이라 인정하지 않음은
    위험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 24. 제발보내주세요
    '10.8.5 11:15 AM (211.227.xxx.106)

    일본,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정도는 혼자가도 무방해요~
    유럽이나 인도쪽은 좀 불안하죠.

    저희 부모님은 절대 no! 라서 너무 답답해요 =_= 절대 안된다고 하십니다 ㅋㅋ 결혼해서 남편이랑 가라고, 혼자는 안된다고.. 아빠 눈에는 언니랑 제가 아직도 너무 예쁘고 누가 데려갈까봐 겁나시나봐요 ㅋㅋㅋ 얼굴 등치보면 그 누구도 데려가려 하지 않는데 ㅋㅋㅋ 아빠눈에는 여리여리 아가씨같은가봐요 불안해서 안된대요.

  • 25.
    '10.8.5 11:18 AM (121.151.xxx.155)

    저는 독립이고 성인이라고 대접받고 싶다면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이 경제적 독립이라고 생각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그건 그저 성인으로 대접만 받고싶다는것이지요

    무조건 부모뜻에 따라라가 아니라
    최소 부모가 하는말은 귀담아 들어야지요
    그걸 하기싫다면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고 봅니다
    돈쓸때는 독립되지않았고
    자기맘대로하고싶을때는 독립적인 인간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요
    그건 아니지요
    20세되어서 성인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경제적 독립이 우선이죠
    그게 안된다면 부모의 뜻도 받아들릴것은있어야지요

  • 26. ...
    '10.8.5 11:19 AM (121.138.xxx.188)

    음님께.

    현재 등록금이 보통의 20대가 혼자 뛰어서 감당할 수 있는 등록금 수준이 아니라고 보고요.
    학자금 대출을 해서 해결하기에는 88만원 세대로서 빚쟁이 전락할 위험이 허다하고요.
    결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가출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옆 나라 치안 좋은 일본으로 일본어도 잘 하는 수준이면서 3박 4일 정도 다녀오는건 혼자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반대하셔도요.

  • 27.
    '10.8.5 11:22 AM (121.151.xxx.155)

    그러니까요
    최소 부모는이래서 너가 가는것이 싫다라고 말하면
    듣고 최소한 부모마음을 달래줄아는것이 해야하는것이지요
    등록금도 용돈도 다타면서 무조건 성인이라고 인정하라고 하는것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네요

    88만원세대라도 부모에게 돈타지않고 알아서 하는 젊은사람들 있습니다
    부모의 소리가 그리 싫다면 그렇게라도 독립해야지요
    그게 아니라면 부모가하는소리를 들을줄도알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같이사는동안은 외박하면 당연 이야기해야하죠
    난 성인이니 무조건 간다는것은 말이안되지요
    그럴려면 다 해야지요
    돈만탈때는 88만원세대니 뭐니하고
    이런일은 부모마음은 상관없고 내맘대로인가요

  • 28. .
    '10.8.5 11:26 AM (175.196.xxx.212)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보냅니다.
    저도 20대 중반때 유럽을 안 보내주시려는 부모님께 거짓말하고 혼자 갔다왔어요.
    국내여행도 혼자 다녔구요.

    남미, 중미에 혼자 여행간 친구 두 명이나 있어요.
    일본 정도는 괜찮을 듯해요.

  • 29. 음님...
    '10.8.5 11:30 AM (125.143.xxx.48)

    모든 것을 경제적 독립으로 보시는 듯한 음님 참 답답합니다.
    너, 돈없으면 품안의 자식으로 평생 살아인가요...?
    적당히 풀어주어야 자식도 홀로서기 하지요.
    언제나 품에 안긴 캥거루 새끼로 만들 건가요?

  • 30.
    '10.8.5 11:33 AM (121.151.xxx.155)

    저는 경제적으로독립하지않았으면서
    독립우운하는것 자체가 우습다고 생각하네요
    사람은 본인이 먹고 잘것은 해결할줄알아야죠
    그래야 독립이죠
    그걸하기싫다면 하는사람의 의견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저는 제가 델고가고싶은 마음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안되고
    그러나 돈은 다 가져가면서 무조건 성인이라고 말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의 태도가 맘에안드네요
    30살먹어서 집에서 돈가져가면서
    내맘대로 살거야하는 사람들도 많이 봣거든요
    그건 성인이아니라 횡포이죠

  • 31.
    '10.8.5 11:34 AM (211.114.xxx.86)

    음 //

    음님은 처음부터 혼자 모든 상황을 다 전제하시고 이야기를 비약시키셔서
    답글을 어찌 달아야할 지 답이 안보이네요 -_-

  • 32. ...
    '10.8.5 11:38 AM (121.138.xxx.188)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기 팍팍하도록 만든게 현재 기득권 세대들이에요.
    음님 같은 사람보면 참 답답합니다.
    젊은 세대가 독립하고, 또 당사자들끼리 결혼할 수 있는 풍토도 만들어주고...
    도와줘도 모자른 윗 세대들이...젊은 것들이라며 힐난만 하니. 이거 원. 답이나 주고 비난하세요.

    그리고 음님이 나중에 받게 되실 국가의 혜택은... 그 모자란 젊은 것들이 벌어서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게 될 겁니다.

  • 33. ㅁㅁㅁ
    '10.8.5 11:43 AM (211.62.xxx.75)

    음님.
    그럼 경제적으로 독립한 자녀는 부모님 상관 없이 마음대로 살아도 되겠네요?

  • 34. .
    '10.8.5 11:44 AM (59.10.xxx.77)

    허락 받아야 하나요?????
    전 그냥 통보 하고 다녔는데..
    어머님이 여행경비 대주시는거 아니라면, 그냥 알아서 결정해서 다녀올 나이 아닌가요.
    만일 어머님이 여행경비 대주셔야 한다면, 허락의 문제이고요.

  • 35. ...
    '10.8.5 12:55 PM (211.187.xxx.71)

    혼자 가는 건 확실한 건지..전 그게....

    라디오 전화 인터뷰만 들어봐도...부모님께는 속이고
    커플여행하는 경우도 하도 많다 들어서요.
    본인들이 직접 전화해서 그러더라구요. 우리 지금 어디 가는 중이다. 이러면서..

  • 36. ..
    '10.8.5 1:51 PM (203.128.xxx.169)

    저희 엄마도 늘 너는 왜 허락을 안받고 통보를 하냐..고 난리 부르스를 추셨는데..
    도대체 저로선..내가 왜 허락을 받아야하는건지...이해할 수가 없었죠.
    내가 마음 먹었으면 가야하는거지 그걸 엄마가 가지 말란다고 안가란 말인가? 싶었고
    엄마가 요즘 세대에 대해 뭘 안다고 싶기도 했어요..(좁은 우물에 갇혀 살던 우리 엄마)
    물론 생활비와 등록금은 부모님이 감당해주셨지만...입학 이후 아르바이트해서 제 용돈은 제가 벌어 썼고(타 쓴적 없음), 여름방학 어학연수도.. 제 돈으로 갔는데...(물론 장기 연수는 부모님이 대주심..)

  • 37.
    '10.8.5 2:26 PM (221.147.xxx.143)

    전 20대 초반부터 연수니 유학이니 모두 혼자 추진하고 혼자 떠나고 혼자 적응하고 그랬는데요..

    20대 중반이면 가라 가지 마라 그렇게 부모님이 말할 나이는 지났다고 봅니다.

    다만, 걱정이 되니 자주 연락을 부탁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부모의 마음을 전달할 순 있겠죠.

  • 38. ..
    '10.8.5 2:41 PM (175.118.xxx.133)

    으음... 20대 중반이면 이미 부모가 가라 가지마라 할 나이는 지난듯요..
    10대라면 또 몰라도.. 숨막혀요..
    자녀는 무척 소극적인 인성의 소유자가 될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 39. mm
    '10.8.5 3:04 PM (125.187.xxx.175)

    13년 전 20대 초반에 한달 반 동안 유럽 혼자 다녔습니다.
    혼자 간다고 내내 혼자서만 다니지 않아요. 여행하다보면 짧게나마 동행들도 생기고요.
    한달 반 기간동안 온전히 혼자 다닌 날은 5일정도였네요.

    저희 부모님도 좀 고민하셨는데
    인도라면 안되겠지만 유럽이니 자주 전화하라고 하셨어요.

  • 40. 마음
    '10.8.5 5:02 PM (115.93.xxx.221)

    저는 30대초반 미혼 딸..
    엄마의 걱정은 자식의 나이와는 상관없음을 많이 느끼지만.. ^^
    솔직히 좀 갑갑할 때도 있습니다. 어릴땐 더 그랬구요.
    하지만 제가 판단하고 결정한 일을 해내는 것.. 그게 해외여행이든 뭐든..
    부모님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실때가 젤 행복합니다.
    원글님이 걱정하는거 따님도 잘 알거에요 ^^

  • 41. 보내
    '10.8.5 5:49 PM (218.237.xxx.251)

    주세요..
    물론 걱정은 되시겠지만.... 따님은 많이 성장중일껍니다.

    제가 20세때 미국에 사는 친구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부모님 두분이 완강히 반대하셨죠...
    그러면서 " 돈 없다. 갈 수 있으면 네가 돈 벌어서 가라"
    제가 학교다니면서 얼마나 학점관리 (사범대) 짬짬이 해가면서 아르바이트 했는지...

    심지어 서울랜드에서 오뎅도 팔아봤고... 떡도 썰어봤어요...(이건 주말아르바이트..)
    주중 아르바이트는 따로 있고....
    그리하여 돈을 마련했는데.... 허락도 안해주셔서.... 제가 얼마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대판 싸우고... 매일 졸라.... 겨우겨우 비행기를 탄날...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대견하고 가슴떨리는 순간으로 남아있어요....
    물론 한달동안 잘 돌아다니고 잘 놀고 많은것을 보고 느껴....
    졸업도 잘 하고 취직도 알아서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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