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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토요일 오후네요
마눌님은 주무시고
저는 김치 볶음 밥 하러 가고 '0'
마눌님께서 한마디 하시네요
'안짜게'
ㅜㅜ
식돌이는 볶음밥 하러 갑니다. 엉
1. ..
'10.7.31 1:36 PM (175.118.xxx.133)좋으시네여..ㅋㅋ
2. phua
'10.7.31 1:38 PM (114.201.xxx.154)ㅋㅋㅋ
내일 메뉴는???3. 깜장이 집사
'10.7.31 1:39 PM (180.182.xxx.121)행복한 식돌이시네요.. 큐큐..
축하드립니다..4. 냉커피
'10.7.31 1:45 PM (121.170.xxx.98)부러우면 지는거다 난 이럴때 이혼을 꿈꾼다
나도 저런복좀 있었으면 에구 덥다5. ^^
'10.7.31 1:46 PM (119.128.xxx.123)안짜게!!!!!!!!!
잘 하세요~6. ..
'10.7.31 1:59 PM (24.16.xxx.111)우리 애기 아빠도 김치 볶음밥 진짜 잘하는데..
만난지 17년인데 (오마이갓 !!!) 아직도 레시피를 아직도 비밀로 해요...ㅋㅋ
추억만이님도 혼자만의 완벽한 레시피가 있으신가요?7. 와오
'10.7.31 2:04 PM (122.43.xxx.192)울 남편은 어제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새벽같이 일어나 시원한 매실청 타달라 따뜻한 매실청 타달라 아이스크림 사달라
아이스크림 없어서 차가운 귤청 타줬더니 따뜻한 것도 마시고 싶다고 물만 여섯잔을 먹고 배고프다고 허거거 졸려서 더 못하겠다고 그냥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콩나물국에 된장떡볶이 했어요. 샌드위치 할라다가 ㅋㅋ
콩나물국도 세그릇을 먹더니 이제 자네요. 우왕 설거지도 하나도 안하고
글쓴님의 완벽한 토요일이 넘넘 부러워요~~~8. 저도
'10.7.31 2:16 PM (222.239.xxx.45)추억만이 님의 완벽한 토요일이 넘넘 부러워요~~~222
해준 음식 맛없다, 짜다 어쩐다,
요리못한다 소리나 안했으면.......9. 음
'10.7.31 3:07 PM (221.148.xxx.173)어제 떡볶이 30인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
10. 추억만이
'10.7.31 3:42 PM (121.140.xxx.203)내일 메뉴는 열무냉면 하려구요
전 김치볶음밥이 별다른 기술이 필요한가요 김치 잘 볶고 , :) 볶을때 생협 산들애 약간 넣거나 , 산탄XO 를 약간 넣어서 볶습니다. 그러면 맛이 매우 감칠맛 나고 딴것 더 추가할필요 없죠
떡볶이는 아침에 먹고 , 마눌님 회사로 10~15인분 싸서 보내고 , 저도 회사로 조금 들고가서 나눠 먹고 , 방금까지 먹었는데도 남았어요 ㅜㅜ11. .
'10.7.31 4:33 PM (61.102.xxx.87)넘 부럽다
아고~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