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네요..낼 아침 떠나야 하는데 (속초양양 숙소 여행지 먹거리 정보)
작성일 : 2010-07-31 00:53:28
899419
친정엄마 모시고 속초 가서 하루 자려고 하는데 너무 늦게 결정했던터라
숙소도 못잡고 있네요.자는것만 해결되면 좋겠는데 콘도마다 꽉 차있고
글타고 칠순 이신 엄마 모시고 아무데서나 자기도 그렇고 그래도
82님들은 도움을 주실꺼라 굳게 믿으며 컴앞에 대기하렵니다.ㅜ.ㅜ
제발 도와주세요!!!!
IP : 59.7.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31 12:54 AM
(119.64.xxx.151)
http://www.sokchotour.com/korean/main/index.asp
2. 숙소
'10.7.31 1:45 AM
(121.165.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가시면,,,,,숙소 없습니다.
어찌 되겠지... 하고 갔다가 밤새 휴게소에서 한시간마다 자고, 아침에 돌아오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3. 추억만이
'10.7.31 2:24 AM
(121.140.xxx.203)
작년에 성수기에 강릉 갔는데...시내서 모텔 에 숙박이 가능하더군요
해수욕장 벗어나면 가능 한곳이 있을듯 합니다.
4. 찜질방
'10.7.31 6:09 AM
(222.235.xxx.194)
전국 어딜가나 찜질방은 꼭 있습니다.
5. 에고
'10.7.31 8:05 AM
(125.180.xxx.29)
재작년엔가 강릉부터 속초까지 흩트면서 방구하다가 밤 12시에 속초에서 겨우 여관방잡은기억있네요
지금 최고시즌이라 방구하기 힘들텐데...어떡해요?
6. 강릉사람
'10.7.31 8:41 AM
(121.187.xxx.145)
차도 무지 막힐거고..
나이 있으신 어머니도 계시고...
숙소도 없고...
그냥 서울 근교에서 쉬세요.
진짜 고생길이 훤히 보이네요. 말리고 싶어요.
그냥 오면 숙소 있겠거니...하지 마세요. 지금 이 시즌에는 방 없어요.
게다가 찜질방은 젊은 대학생들이나 가서 자는거지...
나이 드신 어머니보고 찜질방에서 자라고 하는건...
말리고 싶네요.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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