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똥꿈 좋은건가요??

해몽좀---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0-07-29 15:00:59
다들 점심은 드셨는지요?
점심시간에 지저분한 얘길 하는건 아닌지....

유달리 *꿈을 많이 꾸는 아지맵니다.
*꿈이 돈이라고 들었는데....

꿈속에서 한무더기의 *들이 저한테 묻을까봐 피하기만 하다 깹니다.
그래서 돈이 없나? 돈돈 거리며 사나? 싶어요.^^;;

근데 정말 오랫만에 어제도 *꿈을 꾸었습니다.

공중화장실이었는데 엄청 큰 화장실이고 내부에 변기도 엄청 많두만.....
변기마다 어찌나 큰 무더기 *들이 있던지...

깨끗한 변기 찾아 다니다...결국에 *있는 변기에 들어가서는....
피해가며 볼일을 봤다는....

도대체 저는 왜이런 꿈을 많이 꾸는 걸까요???
돈들이 나만 피해다닐려고 하는건지???

평생 돈돈거리며 살라는 건지?????
IP : 110.11.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0.7.29 3:05 PM (115.126.xxx.112)

    그게 아니라 돈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시는 거 아닌가요

  • 2. 해몽좀---
    '10.7.29 3:08 PM (110.11.xxx.1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옛날엔 돈에 신경 무쟈게 쓰고 살았는데
    지금은 아니거든요...근데 문득 생생한 어제 그 꿈을 꾸니...
    예전으로 돌아갈려는건가 싶은 마음이...ㅠㅠ

  • 3. 똥꿈꾸면
    '10.7.29 3:29 PM (211.57.xxx.106)

    저는 돈이 생겨요.
    그래서 똥꿈 꾼 다음날은 은근히 기대가 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
    '10.7.29 3:34 PM (115.126.xxx.112)

    그게 아니라...아마...돈 복 터질 날이 아직은 아니다...뭐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그 돈을 몸이나 손에 묻혀서야 했지만....사실 저도 저 비스무리한 아쉬운 꿈을 꾼 적 있거든요..

  • 5. 해몽좀---
    '10.7.29 3:52 PM (110.11.xxx.138)

    원글입니다....

    똥꿈꾸면 님.....꿈에서 똥이 묻었나요???^^;;

    담번에 꿈엔 꼭 똥을 묻히고야 말리라....아니 똥통에 빠지고야 말리라....

  • 6. *
    '10.7.29 4:03 PM (125.140.xxx.146)

    저 똥꿈 2번꾸고(옷에나 몸에 묻었어요)나서
    롯데백화점 바지줄이러 갔다가 행사로 신랑 2장 저 1장 써낸것이 1등당첨되어서
    그때당시 엔터프라이즈 기본형(3천만원) 받은적있어요.

  • 7. 똥꿈
    '10.7.29 4:06 PM (175.112.xxx.42)

    똥꿈으로 치면 저는 국가대표급이고 로또는 몇번 당첨됐을듯..
    똥누고 넘쳐흘러서 온 엉덩이 옷에 묻고 난리 났는데...
    십원짜리 하나 안 들어오던데요..

  • 8. 우와
    '10.7.29 4:07 PM (147.46.xxx.76)

    윗님 짱~!!!
    진짜 백화점 경품 타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전 응모는 엄청 많이 하는데, 한 번도 안되길래 직원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그나저나 저도 몇달전에 똥꿈 정말 제대로 꾸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서 좀 아쉬웠어요.

  • 9.
    '10.7.29 4:27 PM (118.32.xxx.193)

    제가알기론. 똥꿈은 좋으나 몸에 묻으면 좋지 않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 10. ....
    '10.7.29 5:52 PM (112.162.xxx.122)

    좋은꿈은 느낌도 좋아요.

    원글님의 경우 돈꿈은 아닌거같아요.

    그냥 할일이 많은데 해결이 쉽지않은상황을 나타내는거 같군요.

  • 11. ...
    '10.7.30 12:26 AM (118.47.xxx.4)

    꿈에 화장실엘 갔는데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다던가
    너무 비좁아서 어찌 볼일을 봐야할지 난감하다던가... 이런꿈들은

    좋은꿈은 아니라고 들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되는일이 없다... 이런.

    제가 그런 꿈을 한달에 두번인가 꾼적이 있었어요.

    그때 제 상황이 안좋은 때였거든요.

    훗날 지인과 꿈이야기를 하다 제 꿈이야기를 하니 그분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와 비슷한 꿈을 몇 번 꾼적이 있어서 알아봤더니

    해몽이 그렇더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23 그냥 저희애가 너무 귀여워서요.. ㅎㅎ 10 다섯살아들 2009/09/17 1,341
489522 응급실 ‘환자 바꿔치기’ 신종 병역비리 2 세우실 2009/09/17 417
489521 산에 올라갈 자격없는사람들 제발, 오지마세요 12 뒷산에올라... 2009/09/17 1,527
489520 제가 너무 까칠한가요 ? 15 까칠한 맘 2009/09/17 1,735
489519 박원순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났다" 2 ... 2009/09/17 600
489518 핸드폰 데이터통화료 요금에 대해서요 1 질문 2009/09/17 586
489517 노량진 신동아리버파크 3 층간소음 2009/09/17 501
489516 대통령 노무현 인간 노무현 - 주문해도 될까요? 2 그리운노짱 2009/09/17 290
489515 양가 도움없이 아기기르는 엄마... 6 엄마 2009/09/17 1,065
489514 부동산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3 고민중 2009/09/17 742
489513 "정운찬, '운찬산성' 쌓고 있다" 1 verite.. 2009/09/17 277
489512 코스트코에 블랙타이거 있을까요? 3 블랙타이거 2009/09/17 577
489511 [현장에서]오세훈 시장의 이중잣대 1 세우실 2009/09/17 209
489510 다들 대학 이야기 하니 4 무섭네요 2009/09/17 793
489509 국회청문회 보시나요??? 1 아~~욕나와.. 2009/09/17 148
489508 “물값, 두 배로 올려도 감당 안 된다” 1 열불난다 2009/09/17 308
489507 휴대폰 청구서의 '정보이용료' 필히 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2009/09/17 531
489506 키 163에 몸무게 54키로 어떤가요? 26 미혼처녀 2009/09/17 5,289
489505 생일선물 대전 2009/09/17 254
489504 추석에 김치,밑반찬를 우찌가져가여??(보관방법좀..) 3 보관을 2009/09/17 349
489503 내년에 아이가 학교에 입학합니다..선배맘께 질문드려요. 8 7세 엄마 2009/09/17 651
489502 숏반바지에 검정 레깅스를 신은 남자대학생을 봤어요 11 왜 웃음이 .. 2009/09/17 1,669
489501 면역력이 문제인가요? 2 괴로움 2009/09/17 561
489500 <양도성예금>을아세요? 5 괜히 했다 2009/09/17 514
489499 급짏) 광주오포에 명품그릇할인행사 위치 아시는 분 5 급질 2009/09/17 584
489498 저녁에 머리감고 자도 아침에 예쁜머리로 9 퍼머머리 2009/09/17 2,241
489497 OECD "한국 실업률 하락속도 가장 빨라" 2 세우실 2009/09/17 210
489496 여기는 익명 게시판인데 왜.. 24 dldaud.. 2009/09/17 1,687
489495 가죽으로 된 이쁜 백팩.. 어디가면 있을까요?? 배낭살래요 2009/09/17 408
489494 부동산상담-여러분이라면 어떻게? 9 고민 2009/09/17 951